[멘트]
봄 햇살로 가득한 4월22일 서울잠실실내 체육관 홀에서 제8회 IYF전국건전댄스경연대회 결선이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의 밝고 건전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초등부 6팀, 학생부 5팀, 청년부 5팀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준비한 댄스를 선보입니다.
학생부 대회에서는 공부와 진로에 매여 소심한 요즘 청소년들과는 다른 IYF 학생들만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가장 치열했던 청년부 공연, 청년부에서는 초등부와 학생부와는 달리 창작 댄스가 공연되었습니다. 대학과 직장에서의 바쁜 생활 중에서도 청년들은 음악 선정과 동작 연습에 마음을 쏟으며 독창적인 공연을 만들어 냈습니다.
공연후 리오몬따냐의 축하공연이 있었고 이어지는 심사평에는 학생들의 밝은 미소와 창의적인 댄스안무에 감탄했다고 전했습니다.
긴장된 가운데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초등부 금상은 서울 사파리, 학생부 천안 비상 청년부 대전충청지역 행복팀이 수상했습니다.
인터뷰-레나/기쁜소식한밭교회
밝고 건전한 몸과 마음으로 공연을 펼치는 행복한 젊은이들을 만나는 시간이 되었고. 참가자들은 자신의 한계를 넘고, 한층 성숙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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