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그리스도 예수 안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안산] “그리스도 예수 안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 하지영
  • 승인 2019.09.28 15:3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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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 안산교회는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주제로 송경호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기쁜소식 안산교회 장영철 목사의 사회

안산교회 성도들은 안산 전역에 세미나 소식을 담은 전단지를 돌리고 길거리 전도를 통해 안산시민들을 초청했고 평소 복음을 전해왔던 지인들에게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렸다. 또한 실버행복잔치와 실버힐링캠프에 참석했던 경로당 및 노인정을 찾아가 이번 성경세미나에 많은 실버들을 초청했다. 

"목사님께서 '10명씩 작정하자, 그리고 복음을 쉽게 전하자' 하시는 말씀을 듣고 지난 번 실버캠프에 오셨던 경로당 실버들을 방문해 세미나 소식을 알렸고 예상 외로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어르신들에게 맘껏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하신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박경희 자매)

기쁜소식 안산교회 멜로디 합창단 찬송

세미나 시작 전 기쁜소식 안산교회 소속 멜로디 합창단이 매 시간 부른 찬송은 듣는 이들의 마음을 적시고 말씀 앞으로 마음을 이끌어 주었다. 
강사 송경호 목사는 로마서 8장 1절을 통해 "그리스도 예수 안에는 죽음과 피흘림과 부활이 있기 때문에 결코 정죄할 수 없다."고 전했고 참석자들 마음에서 감사함이 넘쳐흘렀다.

복음을 전하고 있는 송경호 목사

직장동료를 따라 온 한 부부는 개인상담을 통해 '내 신앙이 잘못된 것을 알지 못했는데, 나는 죄가 있고 목사님은 죄가 없는 것과 목사님은 자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는 이야기가 큰 도전이 되었고 상담을 들은 후, 아 그래서 죄가 없군요' 라며 복음을 깨달았다. 

또 2부 순서로 새로 참석한 사람들을 위한 개인상담과 40여 명의 실버들을 위한 실버복음반이 진행되어 더욱 쉽게 복음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2부 시간으로 개인 신앙상담 시간을 가졌다.

  "집회 와서 말씀을 들으면서 죄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몰랐는데 개인상담을 하면서 예수님의 피가 내 죄를 다 사해놓으신 것을 알게 되었고 내 죄가 깨끗이 사라진 것이 믿어집니다." (길영근, 60세)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평소 형제 자매들과 교제 중이던 사람들과 실버들, 새로운 참석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복음을 듣는 감사한 시간이었고, 안산교회 성도들은 자신으로 사는 삶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삶으로 이끌림받는 복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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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그린 2019-09-28 16:14:28
그리스도안에 피흘림과 부활이 있어 정죄하지 않고 의롭다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