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서울성경세미나 후속집회 '죄사함 뒤에 오는 축복'
[강동] 서울성경세미나 후속집회 '죄사함 뒤에 오는 축복'
  • 이정미
  • 승인 2019.11.01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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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26일 막을 내리고,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기쁜소식 강동교회에서는 ‘죄사함 뒤에 오는 축복’ 이라는 주제로 김삼권 목사 후속집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강동교회에서 시무하게 된 김삼권 목사는 형제 자매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고, 형제 자매들은 따뜻한 박수로 맞이했다.

2019 하남거리예술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학생회 라이쳐스팀의 댄스로 집회가 시작되었다. 이어 강동교회 민들레합창단의 찬양은 말씀을 듣기 전 참석자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과 울림을 더해 주었다.

첫날 저녁, 강사 김삼권 목사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말씀을 통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전했다.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것은 나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은 선하신 분입니다. 내가 어떤 사고를 만나도, 문제를 당해도 그것은 선한 목적을 위한 일입니다. 문제는 예수님 밖에 있고, 구원 받은 이후 우리는 예수님 안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문제는 우리와 연결될 수 없습니다. 선한 나무는 선한 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듯이, 예수님에게 옮겨져 있다면 우리는 선한 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 이미 우리에게 축복하셨습니다. 지금부터 기뻐하면 됩니다." - 김삼권 목사 설교 중

이미 우리 인생의 처음과 끝을 보시고, 우리에게 기뻐하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들으며 참석자들은 마음에 평안을 누릴 수 있었고, 우리에게 재앙이 없도록 모든 것을 대신해주시는 예수님을 받아들이며 행복해했다.

“며칠 전부터 머리와 콧속이 아프고 불편했는데 입술의 열매에 관한 말씀을 듣고 나서 '나는 건강한 사람이다. 아프지 않고 다 나았다.'고 외쳤습니다." (이찬환 형제)

“매일 기도하면서도 들어주신다는 믿음이 없었는데, 입술의 열매를 맺게 해주시는 하나님에 대한 말씀을 들으니 내 기도를 들으신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임미숙 자매)

이번 후속집회에는 2019 서울성경세미나를 통해 연결된 분들이 참석해 말씀을 들었고, 이어 2부 상담을 통해 복음을 한 번 더 확증할 수 있었다. 계속해서 기쁜소식강동교회에 새로운 구원간증들이 들려오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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