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 김창영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김천]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 김창영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 황수희
  • 승인 2019.11.08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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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기쁜소식 김천교회는 11월 4일(월)~6일(수)까지 물의 포도주로 바꾸신 하나님을 소망해 김창영 목사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기쁜소식 김천교회 김용학 목사
기쁜소식 김천교회 김용학 목사

김천교회 김용학 목사는 밭에 씨가 심기면 저절로 자라나게 되는 것처럼 우리 마음에 말씀이 들어가면 말씀이 살아서 힘있게 일하게 된다고 말했다. 신명기15장 18절 '어렵게 여기지 말라'는 하나님만 바라보며 이번 집회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는 제목으로 집회가 시작되었다. 실버힐링콘서트나 문화공연을 통해서 연결된 많은 실버들이 참석했고 형제 자매들에게 초청된 많은 분들이 대언자 되신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씻어 놓으신 복음을 듣고 기뻐했다.

강사 김창영 목사

강사 김창영 목사는 요한복음 5장 1~9절을 통해 "38년 된 병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구원을 받았다. 원주교회 부목사로 있으면서 잘하려고 했지만 하나님은 교통사고를 통해서 잘할 수 없는 사람인 것을 가르쳐 주셨다. 신앙이 어려운 것은 내가 잘할 수 있다는 마음이 들 때다. 야곱이 축복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 리브가의 말을 쫓아 아버지 이삭에게 나아갔기 때문인 것처럼 우리의 모든 죄와 모든 문제도 대언자 되신 예수님께 돌릴 때 복을 얻게 된다고 하셨다. 간음 중에 잡힌 여자는 율법으로는 죽어야 하지만 새언약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은 것은 새언약 되신 예수님이 그 여자를 위해서 일하셨기 때문이다. 신앙은 내가 열심히 잘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나를 위해서 일하는 것이다. 우리를 위해서 화목제물이 되시고 화평케 하신 하나님 안에서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용학 목사는 늘푸른실버대학을 통해 연결돼 이번 집회에 참석한 많은 실버들에게 복음반에서 복음을 전했다. 그동안 복음은 들었지만 마음에 확신을 가질 수 없었던 많은 분들이 '이제는 천국에 갈 수 있겠다'며 기뻐했다.

기쁜소식구미교회 합창단

기쁜소식 구미교회 합창단은 아름다운 찬송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활짝 열게 해 주었다.

이석언 형제와 이석화 자매의 듀엣공연

얼마 전 구원받은 나경희 자매의 아들도 집회에 참석해 교회에 기쁨을 더 했다. 나경희 자매는 "올해 구원 받고 너무 기쁘고 교회가 너무 감사해서 아들에게 이 복음을 꼭 전해주고 싶었는데 이번 집회에 참석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하나님이 이번 집회를 통해 그동안 연결된 많은 분들을 보내 주셔서 복음을 듣게 하셨고, 예수님께 모든 것을 돌리고 우리를 화평케 하신 참된 신앙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복된 집회가 되었다. 김천시에 많은 분들이 이 복음을 듣고 하나님 안에서 복된 삶을 살게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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