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위해 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복음을 위해 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 담당 전진영 기자
  • 승인 2020.02.28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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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호 기쁜소식
애독자 편지 | 지난 호를 읽고

우리 부부가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우리 부부는 서로 의견이 맞지 않으면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얼마 전에도 어떤 일에 의견 차이를 보인 뒤 서로 말을 하지 않은 채 지냈습니다. 그렇게 보내던 중에 ‘기쁜소식’에 실린 행복한 부부에 관한 말씀을 읽었는데, ‘소망을 가지고 대화를 시도하면 마음이 하나가 되는 기쁨이 있다’는 대목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사탄으로 말미암은 잘못된 생각이 들어와서 부부가 서로 대화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부담스럽고 어렵다고 마음을 닫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쉽지 않지만 인내와 소망을 가지고 조금씩 대화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다 보면 상대방의 마음도 보이고 자신의 마음도 보인다고 했습니다. 읽은 내용대로 남편과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대화하다 보니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말들이 많았고, 오해도 많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남편의 마음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고, 제 마음도 보였습니다. ‘기쁜소식’은 우리 삶에 길잡이가 되고 또 나를 돌아보게 하는 거울이 되기에 항상 감사하며 읽고 있습니다. 용금희 화성시


복음을 위해 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며 바쁘게 살다가 1월호 ‘기쁜소식’을 읽으면서 참 감사했습니다. 특히 국내 CLF 소식과 그곳에 참석한 목회자 분들의 자세한 간증들을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목회자들이 교파를 초월하여 개인적인 주관이나 이론을 버리고 오직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구원의 복음을 받아들이고,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 일하길 바라는 간증들을 보며 너무 감격스러웠습니다. 참으로 CLF는 마지막 시대에 주어진 하나님의 선물이고, CLF를 통해 2020년 한 해 말씀이 힘있게 살아 일하실 것이 소망스러웠습니다. 아울러 제 삶도 복음을 전하는 일에 다 드리며 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정선임 과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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