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호 기쁜소식
기쁜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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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 관계자 분들께
안녕하십니까? 만물이 소생하는 봄소식이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가운데 우리의 마음을 씻어줄 봄비가 촉촉이 내리고 있습니다. 보내 주신 서신과 성경은 잘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영원한 선물이라 생각하고 소중하게 잘 간직하겠습니다. 그동안 주님 곁을 떠나 망나니 탕자처럼 살아온 저를 하나님이 이곳에서 다시 주님을 만나게 해주시고 죄 사함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셨는데, 이 마음 변치 않게 기도해 주시고 응원 부탁드립니다. 지금 밖에서는 코로나 때문에 어려울 텐데, 아무쪼록 관계자 분들을 아무 탈 없이 무사히 주님께서 보호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교도소에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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