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우리가 먹고 즐기자” 94개국과 함께하는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광주] “우리가 먹고 즐기자” 94개국과 함께하는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 박초롱
  • 승인 2020.05.13 18:19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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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개국이 함께한 성경세미나
141개 주요 방송사 송출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141개 방송사의 해외 미디어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로 중계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열기가 뜨겁다.

이번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세계 유수의 기독교방송국 스페인 TBN-ESPAÑA, 러시아 TBN, 미주 Enlace(엔라세) 등 141개 방송사와 SNS 방송 채널을 통해 26개 언어로 94개국 8억 명을 대상으로 중계했다. 기독교 역사상 유례없는 전 세계 복음 전파의 새 장을 이뤄내고 있다.

이에 발맞춰 광주전남지역에서도 복음의 물결이 일고 있다. 세미나에 함께한 광주‧전남 시민들과 목회자들이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지 인터넷 기기로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성경세미나의 특성상 시청자들의 폭이 넓어진 만큼 광주전남 시민들은 SNS와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소식을 접하고 이번 세미나에 함께했다.

세미나에 앞서 광주‧전남지역에서는 기존 신문과 전단 홍보뿐만 아니라 TV 광고, 신문 광고 및 주요 일간지 언론 보도, SNS 유료광고 등을 통해 371만 시민들에게 온라인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렸다.

광남일보, 광주매일신문, 무등일보, 전남매일 등 광주 주요 신문사에서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조명하며, 전면특집기사 및 광고가 집중 보도되었다
KBS, MBC, SBS, JTBC 등 공중파, 케이블 TV광고가 573회 송출되었다.   

광주전남지역 성도들은 전 지역에 있는 기성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하고자 학생회부터 장년회까지 함께 모여 4천여 장의 손편지를 써서 초청했다.

형제‧자매들은 매시간 지인들을 온라인 집회에 초청해 말씀을 듣고 교제를 나누면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CLF를 통해 연결된 목회자들도 온라인 성경세미나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저는 교회 목사로서 한 평생을 보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실버 행사에 참여하면서 여러 행사에 초대되어 참석했습니다. 말씀은 분명했지만 마음을 옮기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이번 카톡 초대로 박옥수 목사님 온라인 세미나 소식을 접하고 카톡으로 보내주는 말씀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너무 분명한 말씀을 전하시는데 제 죄가 다 씻어진 사실이 분명히 깨달아졌습니다. 지금은 마음이 너무 평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여수, 정차만 목사)

"기쁜선교회 행사에 몇번 참석하고 박옥수 목사님과 악수하면서 의인이라고 했는데 마음에서는 안받아 들여졌어요. 그런데 이번 세미나 말씀을 일주일 동안 들으면서 제가 의인이며, 거룩하게 된 것이 믿어져습니다. 박옥수 목사님께 감사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송정, 김태봉 목사)

여수 정차만 목사(왼쪽)                                                                                 송정 김태봉 목사(오른쪽)

“저는 나주 장로교회를 다니는 장로입니다. 15년 전에 만난 아들같은 한형주 씨가 저희 집을 찾아와서 말씀을 듣게 되었어요. 저는 박옥수 목사님은 이단이라고 생각해서 말씀 들을 마음이 없었지만 한형주 씨의 권유로 제 아내와 함께 보았습니다. 말씀이 끝나고 한형주 씨가 의롭게 된 부분을 이야기하며 의롭게 되었냐고 묻더라고요. 저희 부부는 '우리가 죄를 짓지만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어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참 고마웠습니다.” (나주, 최치진 장로)

김지우(24) 광주대 학생은 “5월 11일 오전 박옥수 목사님 말씀 중 히브리서 10장 17, 18절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다시는 기억지 아니하리라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는 죄를 위해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죄인으로 알고 있던 것이 잘못된 믿음이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의롭게 해 놓으신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니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목포 박인아 자매의 고등학교 친구 하선이(49) 씨는 10여 년 전에 복음을 들었지만 교회와 연결되지 않다가 며칠 전 우연히 박인아 자매를 만나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초대됐다. 하선이 씨는 "예수님이 세상 죄를 지고 가실 때 내 모든 죄도 다 가져 가셔서 이제는 내 죄가 깨끗하게 사해진 것을 믿는다”라며 기뻐했다.

김지우 광주대 학생                                                                    목포 하선이

담양의 박인숙 자매는 “노윤주라는 친구가 귀가 조금 들리지 않아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는데, 목사님 말씀이 자막으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로 말씀을 듣고 싶어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께서 로마서 3장 23절, 24절 말씀하실 때 너무 쉽게 이해가 되고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믿음은 자기 생각을 믿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라고 전해 주시니까 '그러면 의인이 맞네' 하고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데 하나님이 한 사람 한 사람 마음을 바꾸시고 이끄시는 것들을 보면서 감사했습니다”라고 전했다.

벌교의 이귀순 씨는 “목사님께서 레위기 안수복음 전하실 때 레위기 4장 27절부터 읽어 보시고 마태복음 3장 13절도 읽으시고 80평생 처음으로 십자가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이제 죄가 없습니다. 어제 저녁은 목사님 말씀하신 것이 생각나서 4시까지 잠을 못 잤어요. 저에게 이런 말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담양 노윤주                                                                     벌교 이귀순

송정의 이연숙 씨는 “집회 전에 송정교회 목사님과 교제하면서 '내가 어떻게 하나님과 같을 수 있겠어요' 하면서 죄는 없지만 하나님의 의와 같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세상 죄를 지고 가실 때 세상 안에 내가 있고 세상에서 끝이 나는 것을 보고 이미 깨끗케 해 놓으신 예수님이구나 싶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 의와 같이 의롭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송정, 이연숙)

고흥 김영근(57)씨는 “말씀을 다 듣고 난 후 안식일이 되면 누구든지 어떤 짐을 지고 있더라도 편히 쉬는 것처럼 안식이 되신 예수님이 내 죄의 짐도 인생의 무거운 짐도 다 지셨다는 말씀에 주님 안에서 쉬면 되는 거네요”라며 감사해했다.

송정 이연숙                                                    고흥 김영근

유채꽃인성교육원의 실버 대학에 다니고 있는 최영애(77) 씨도 이번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참석했다. 최영애 씨는 말씀을 듣고 복음 교제를 하면서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며 죄사함의 확신을 갖게 됐다. 최영애 씨는 “박 목사님이 전하신 메시지를 통해 분명히 알게 됐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내 죄를 다 가져가셨다. 이제 내 죄가 없다. 너무나 감격스럽다"라고 말했다.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의롭게 되었다는 아름다운 소식이 매 시간 전해지고 있어서 그 말씀을 듣는 많은 사람들이 의롭게 되어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것을 생각할 때 너무 소망스럽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이 날을 얼마나 기뻐하실까를 생각하면서 우리 마음도 기쁨과 감격으로 벅차오른다.

열왕기하 7장 9절 "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 광주전남지역 형제자매들은 네 명의 문둥이처럼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따라 발을 내디디면서 사마리아 성이 살아나는 생명의 역사를 경험하면서 믿음을 배우고 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는 것처럼 광주 전남 형제 자매들이 복음을 전하면서 믿음을 배우면서 더 큰 믿음에 이르러 광주 전남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복음으로 덮을 복음의 주자들이 될 것이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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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 2020-05-14 18:27:28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복음의 말씀 감사합니다

이정은 2020-05-14 12:15:12
놀랍네요.

명아 2020-05-14 11:04:37
와우~ 좋아요~~

김민정 2020-05-14 10:47:18
좋아요

강민호 2020-05-14 10:43:59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