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새롭게 피어나는 복음의 열매' 2020 CLF 및 온라인 크리스마스 콘서트 2주차 소식
[우간다] '새롭게 피어나는 복음의 열매' 2020 CLF 및 온라인 크리스마스 콘서트 2주차 소식
  • 강윤주 기자
  • 승인 2020.12.26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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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CLF 행사 및 온라인 크리스마스 콘서트 투어' 1주차에 이어진 2주차 일정이 진행돼
- 온라인 성경세미나와 CLF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초청으로 카타퀴, 마고로, 부케디아, 팔리사 4개 지역에 방문하게 돼
- 투어 속에 진행된 전 교육부 장관, 부창조작전 기관의 부수장인 찰스 중장, 현재 국회의원 출마한 칼빈 씨와의 만남이 이루어져
- 온라인 크리스마스 콘서트 공연을 보며 참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알게 된 참석자들

'2020 우간다 CLF 전도여행 및 크리스마스 콘서트 1차 투어'에 이어 지난 12월 14일부터 2주차 여정이 시작되었다. 이번 투어는 카타퀴를 시작으로 마고로, 부케디아, 팔리사, 진자를 순회하게 되었으며 투어가 진행이 되는 동안 CLF에 힘있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었다.

[첫날_카타퀴]

온라인 행사를 계속해서 참석해온 윌리엄 비숍의 초청으로 카타퀴 행사가 진행되었다.

첫날, 카타퀴 지역의 KCC(Katakwi Chrisian Center) 센터 행사장으로 향했고, 이번 행사는 올해 진행되었던 온라인 성경세미나와 CLF에 계속해서 참석해온 윌리엄 비숍의 초청으로 이루어졌고, 비숍의 환영사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비숍은 CLF 행사를 하는 것에 대한 기쁨과 CLF 행사를 열어준 기쁜소식선교회에 감사를 전했다.

"올해 저는 기쁜소식선교회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행사에 참석했었습니다. 참석을 하면서 들은 말씀은 정말 놀라웠고, 제 마음에 하나님이 말씀으로 가득차게 했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분들이 이 말씀을 받아들이면 참된 진리를 알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카타퀴 지역의 현지 목회자들이 모여 행사에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그라시아스 공연을 보며 즐거워했다.

이어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졌다. 현지 노래인 '얀수물루란제'와 'What a beautiful name'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나라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주 이름, 왕된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강건하도다.'라는 노래가사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감동시켰고, 마음을 활짝 열게 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이 마치고 말씀 시간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의 마음이 활짝 열린 가운데 말씀이 전해졌다. 허태양 선교사는 창세기 1장을 통해 "하나님은 이 세상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모든 것에 빛이 있도록 하셨으며 그러기 위해 성령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죄를 지으면 정죄해야 되고, 어두움 속에 빠질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위해 예수님을 보내셔서 빛을 주셨습니다."라며 말씀을 마쳤다.

아기니스 오모깅 목사

"우리는 때때로 율법 아래 매여 행동해 왔고, 이미 죄사함을 받은 것을 잊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적어도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의인이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어린 양의 피로 인해 구원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의롭습니다. 주로 우리는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살아야 한다.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고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선한 사마리아인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예수님이 선한 사마리아인이고, 저희는 강도 만난 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하는 모든 일마다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 아기니스 오모깅 목사 / 카타퀴

마이첼 목사

"CLF 행사 덕분에 오늘 하루가 너무 행복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정말 감사한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저의 것으로 행위 또는 노력으로는 스스로 저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CLF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 마이첼 목사 / 카타퀴


[둘째 날_마고로]

단원들의 댄스 공연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게 했다.
댄스 동작을 보며 따라하는 참석자들

이튿날 아침, 마고로로 향했다. 행사는 단원들의 댄스 공연과 체험담으로 시작되었다. 단원들이 체험담을 하는 동안에 단원들의 마음에 있는 행복과 감사가 참석자들에게 전달됐다.

체험담을 하는 박경륜 단원

"한국에서 저는 하나님에 이끌려 살기보다는 저의 원함에 따라 살았고, 하나님의 생각보다 저의 생각을 마음에 받아주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우간다에서 말라리아에 걸리면서 제가 하나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 박경륜 / 우간다 19기 단원

이어 말씀시간이 진행됐다. 김형진 선교사는 하나님은 죄를 깨닫게 하기 위해서 율법을 주셨다며 우리가 실패했다는 것을 깨닫고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위해 하신 일을 믿어야 한다며 말씀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말씀을 들으며 참된 복음을 깨닫고, 간증을 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행사가 마치고 기쁜소식마고로교회 론칭식을 가졌다.

모든 행사가 마치고 기쁜소식마고로교회 론칭식을 가졌다. 이는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 참된 복음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우간다교회에 전하고, 마고로교회 자체적으로 기쁜소식선교회를 위한 사무실을 만들면서 진행하게 됐다. 모든 마고로교회 목회자들과 행사 참석자들은 교회가 세워지는 것에 대해 기뻐했고, 복음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피터 목사

"하나님의 종이신 박옥수 목사님으로부터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것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목사님의 말씀을 듣기 시작한 때는 11월 온라인 성경세미나부터입니다. 하나님의 종으로부터 들은 말씀은 저의 삶을 신앙적으로 완전히 변화시켰습니다. 이것은 저에게 큰 축복입니다. 저는 제 죄를 위해 스스로 무언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말씀을 듣고 난 후에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피터 목사 / 마고로

 

<카타퀴&마고로 스케치 영상>
https://youtu.be/HBJbVovxCYs?list=PLWpp5EqpV55qotgJfW5BO0ZEg6QkVO9cY

<'우간다의 꿈' 블로그_ 카타퀴&마고로 소식>
https://blog.naver.com/iyf_uganda/222177369235

 


[셋째 날_ 부케디아]

다음 날, 카타퀴와 마고로 일정을 마무리하고 부케디아로 이동했다. 이번 기도의 힘 교회에서의 행사는 로버트 아몰로 비숍의 초청으로 진행하게 됐다.

2019 케냐 모이 국제실내스타디움에서 가진 CLF컨퍼런스
2020년 1월에 우간다에서 가진 CLF 행사
이날 아모르 비숍은 320Km 떨어진 지방에서 캄팔라에 와서 우간다 CLF행사에 참석했다.
처음으로 박옥수 목사와 만나 복음을 들은 아모르 비숍

로버트 아몰로 비숍은 기도의 힘 교회의 설립자이고, 19년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렸던 CLF컨퍼런스와 올해 1월에 우간다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하면서 두 차례 박옥수 목사와의 만남을 가졌다. 그때 비숍은 말씀을 들으며 마음에서부터 기뻐했고, 자신의 교회에 있는 목회자들을 훈련시키기로 결정했다. 또한 오늘 열렸던 행사에 모든 지도자들과 목회자, 목사들을 행사장에 불러 훈련을 받도록 했다.

참석자들과 함께한 댄스 공연 시간

행사는 단원들의 댄스 공연으로 시작됐고, 이어 단원들의 체험담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다 같이 일어나 춤을 추었고, 단원들의 댄스 동작을 따라하면서 즐거워했다.

체험담을 하는 강윤주 단원

"어릴 때부터 교회 안에 있으면서 많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약했던 몸이 건강해지고, 일찍이 참된 복음을 알아 예수님 안에서 자랐지만 복음의 가치를 모르고 지냈습니다. 하지만 우간다에 와서 사람들이 복음을 들으며 마음에 소망을 얻어가는 것을 보면서 복음의 가치를 알게 되었고, 제 마음에 소망을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 강윤주 / 우간다 19기 단원

말씀이 전해지는 동안 참된 복음을 알게 된 참석자들

이어 말씀 시간이 진행됐다. 김형진 선교사는 "우리는 성경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내가 무엇을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경을 통해 우리가 누구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라며 말씀을 마쳤다. 참석자들은 말씀을 듣는 동안에 필기하고 경청하며 들었고, 자신의 행위가 아닌 하나님과 연결된 참된 신앙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었다.

로버트 아몰로 비숍

"CLF는 사람들이 참된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도록 가르쳐 줍니다. 저는 오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의 죄사함을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죄를 씻으실 수 있고, 계속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할 수 없습니다. 지금부터 예수님을 구원자로서 섬깁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CLF와 함께 목회자들과 지도자들에게 참된 예수님의 마음을 가르치고 싶습니다." - 로버트 아몰로 비숍 / 부케디아

아군쿠루 헨렌 로즈 목사

"저는 가장 특별한 것을 배웠습니다. 오늘 들었던 설교는 여태까지 들었던 설교와는 달랐습니다. 그들이 가져온 메시지는 마음을 바꾸어 주었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었습니다." - 아군쿠루 헨렌 로즈 목사 / 부케디아

마지막 여정지인 팔리사로 이동하기 전 '기도의 힘' 교회 목회자들과 모임을 가졌다.

기나긴 투어 여정의 마지막 '팔리사'로 가기 전에 부케디아 기도의 힘 선교회 (Pray Power Church) 대표 목회자들과 모임을 가졌고, 모임이 마치자마자 팔리사 교회로 이동했다.
 

<부케디아 스케치 영상>
https://youtu.be/1wrK4_ric9w?list=PLWpp5EqpV55qotgJfW5BO0ZEg6QkVO9cY

<'우간다의 꿈' 블로그_ 부케디아 소식>
https://blog.naver.com/iyf_uganda/222179273926


[넷째 날_ 팔리사]

팔리사에서 가지는 목회자 모임은 작년 CLF에 참석한 마틴 목사의 초청으로 행사를 열게 되었고,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행사는 기쁜소식진자교회 프린스 전도사의 사회로 시작됐다. 

이어 단원의 체험담과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졌다. 진심을 담은 체험담과 아름다운 하모니가 담긴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노래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감동시켰고, 참석자들의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게 했다.

체험담을 하는 김현지 단원

"지난 주 투어에서 야곱과 에서에 대해 말씀을 들으면서 저의 위치가 야곱인 것을 알게 됐습니다. 야곱은 저주를 받을 수밖에 없지만 레베카로 인해 복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저는 저주를 받을 수밖에 없는 사람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된 것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 김현지 / 우간다 19기 단원

오후에는 마틴 목사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됐고, 바로 이어 말씀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에 참된 복음을 품게 되고, 에서의 신앙이 아니라 야곱의 신앙을 배울 수 있었다. 

마르틴 오코디 목사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온라인 CLF모임에 대해 너무 감사합니다. CLF는 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희생이 담긴 보혈을 믿지 못했던 많은 지도자들의 믿음을 다시 살아나게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변화했고,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의롭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더 이상 우리의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사는 것입니다." - 마르틴 오코디 목사 / 팔리사

오디아 자모스 목사

"제가 오늘 들은 하나님의 언약에 관한 말씀은 저를 변화시켰습니다. 오늘 들은 이 말씀이 앞으로 제가 복음의 일을 하면서 바른 길에 설 수 있도록 제 삶을 붙들어 줄 것을 믿습니다. 이 말씀을 듣지 못한 목회자들에게 이 말씀을 전해 다음 번에는 꼭 참석하도록 할 것입니다." - 오디아 자모스 목사 / 팔리사

오키라아 피터 목사

"성경은 우리에게 두 가지의 길을 보여줍니다. 성경은 우리가 모래를 기초로 세울 때가 있고, 반석을 기초로 세울 때가 있다고 말합니다. 반석은 오직 예수님에게만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기초로 삼고 하늘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모래 위에 세운다는 것은 실패, 즉, 사단을 말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의 죄값을 지불하셨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가진 믿음은 하나님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은혜로 값 없이 주어졌습니다." - 오키리아 피터 목사 / 팔리사

<팔리사 스케치 영상>
https://youtu.be/ZG6o2z4MjYs?list=PLWpp5EqpV55qotgJfW5BO0ZEg6QkVO9cY

<'우간다의 꿈' 블로그_ 팔리사 소식>
https://blog.naver.com/iyf_uganda/222181443893


[우간다 VIP와의 만남]

우간다 전 교육부 장관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투어에는 CLF 행사뿐만 아니라 우간다 VIP와의 만남도 진행됐다. 전 교육부 장관, 대통련 산하 부창조작전 기관의 부수장으로 있는 찰스 중장, 그리고 동부지역 말리리아 퇴치를 위한 NGO 설립자이자 현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칼빈 씨와 만남을 가졌다.

동부 말라리아 퇴치 단체 설립자이자 현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칼빈 씨와 만남을 가졌다.

VIP와의 만남을 통해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것과 마인드교육 프로그램 진행 계획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대통령 산하 부창조작전기관의 부수장으로 있는 찰스 중장과 만나게 되었다.

특히, 찰스 중장을 만나기까지 특별한 과정이 있었다. 부케디아로 이동하기 전, 칼빈 씨를 방문하게 됐는데 칼빈 씨와 대화하던 중 마침 그 곳에 방문한 찰스 중장을 만나게 되었다.

2020년 1월 우간다에서의 신년만찬회를 통해 박옥수 목사와 첫 만남을 가진 찰스 중장(맨 오른쪽)
지난 3월 9일에 부창조작전기관의 스태프들을 대상으로 마인드 교육이 진행됐다.

찰스 중장은 2020년 1월에 우간다 세레나 호텔에서 가졌던 정부 VIP 신년만찬회를 통해 박옥수 목사와 첫 만남을 가졌다. 만남을 가지면서 찰스 중장은 마인드 교육에 대한 감명을 받고, 마인드 교육이 우간다에 꼭 필요한 것임을 확신하게 됐다. 또한 부창조작전기관과 함께 마인드교육을 진행하고자 하는 의사를 밝혔다. 그리고 3월 9일, 부창조작전기관 최고 간부 모임에서 4시간 동안 시범으로 마인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었고, 행사가 마친 후에는 마인드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했다.

찰스 중장은 코로나가 끝나면 새로운 일과 함께 마인드교육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만남을 가지는 동안 중장은 올해 2월부터 공식적인 진행을 하고 있는 마인드 교육이 코로나로 인해 잠정 중단된 것에 아쉬움을 표현했고, 코로나가 끝나면 새로운 일과 함께 마인드 교육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2주에 걸쳐 진행된 여정 속에 CLF 행사를 돕고 계신 하나님을 느낄 수 있었고, 특히 참석자들이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에 예수님의 죄사함을 세우는 것을 볼 때에 감사했다. 앞으로 우간다 전역의 사람들이 참된 소망과 평안을 품게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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