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남부 아프리카에 복음을 외치다!
[서울] 강남, 남부 아프리카에 복음을 외치다!
  • 박설하
  • 승인 2021.02.19 1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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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대표교회, '셀레브레이션 교회' 청년대학생 참석
▶열악한 인터넷 상황에도 불구, 현지 학생들 대거 참석
▶참석 학생들, 현지 선교회 지부 자원봉사자로 연결

강남교회 청년ㆍ대학생은 2월 13, 14일 양일간에 걸쳐 아프리카 지역  짐바브웨, 남아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코리안캠프를 개최했다. 중남미, 유럽, 아시아 대륙을 순회하고 온 캠프가 마침내 아프리카 지역에 도착했다.

1. 인터넷 비용을 지불하고 참석한 아프리카 학생들

짐바브웨는 1달에 100불 내외 월급에 실업률 85%의 나라다. 그러나 코리안캠프에 참석하기 위해 학생들은 자비로 고가의 인터넷 비용을 지불하고 참석했다. 

직접 인터넷 데이터를 구매하여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

2. 짐바브웨의 대표교회 '셀레브레이션' 교회의 청년들 참석

아프리카 짐바브웨를 이끌어가는 교회, '셀레브레이션 교회'의 청년부는 캠프팀에 이번 코리안캠프 개최를 공식적으로 요청해왔다. 특히 청년부 담당 '제임스' 목사는 CLF(Christian Leaders Fellowship)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구원을 받았으며, '셀레브레이션 교회'의 담당 목사인 '톰' 목사는 코로나가 끝난 후, 기쁜소식선교회의 박옥수 목사를 공식적으로 초청하여 활발한 교류를 가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수만 명의 성도들이 출석하고 있는 짐바브웨 '셀레브레이션' 교회
많은 교류를 통해 기쁜소식선교회의 형제 교회가 되었다.

3.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복음을 전한 박옥수 목사

"지금이라도 내 생각을 부인하고 예수님 말씀을 믿으면 반드시 역사하십니다."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5장의 38년 된 병자와 9장의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의 예화를 들어 "예수님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하시고 병자는 못 걷는다고 했습니다. 누구 말이 옳습니까? 예수님 말이 옳습니다! 자기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 말씀과 마음을 합했을 때 병자는 자리를 들고 걸어갔습니다. 내가 볼 때 죄인인 것 같지만 말씀에는 의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의인입니다!"라며 남부 아프리카의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아프리카 지역의 청소년들은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다.

4. 아프리카 땅의 티끌이 되어 편만하게 된 청년들

강남교회 청년 대학생들은 낮에는 학교, 직장을 다니고 새벽, 저녁에는 전세계에 복음을 전파하는 복음 전도자가 되었다. 5개 대륙의 청년들에게 말씀을 전했던 이들은 이번에는 아프리카 지역의 학생들에게 소망을 전했다.

온라인을 통해 전세계에 복음을 전파하고 있는 강남 청년, 대학생들
복음 교제를 나눈 뒤 행복해 하는 학생들, 이들의 마음에 예수님이 계신다

저는 1시간 동안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카메라를 끈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고 말씀이 끝난 뒤에 의인이냐고 묻는 질문에 전부 의인이라고 했습니다. 학교 생활로 지쳐있던 피로가 싹 가시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임성찬 / 대학생)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말씀을 전해보는 건 처음이라 '내가 할 수 있을까?' 걱정과 염려가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말씀을 시작하니까 다들 카메라를 켜고 반응하기 시작했어요. 영어실력도 부족했는데 이런 연약함과 전혀 상관없이 하나님이 일을 하셨습니다.  (이소원 / 청년)

나는 부족하지만 복음 전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돕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의인이 됐고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말씀에 '그렇다!'라고 반응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고 너무 기뻤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홍석영 / 청년)

짐바브웨에서 살다 온 저에게는 이번 캠프가 더 애착이 갔습니다. 아프리카는 인터넷이 한국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비싼데 코리안캠프에 참석한다는 것은 마음을 다하고 부담을 넘고 참석했다는 것입니다. 프레젠테이션을 넘기면서 참석자의 표정을 한명 한명 보는데 이 시점에 신앙에 대해 깊이 사고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코리안캠프 프로그램 중 목사님의 말씀이 가장 인상 깊었다는 말을 듣고 이 캠프가 신앙과 연결되고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큰 위로가 됨을 볼 수 있어 기뻤습니다. (심중보 / 청년)

5. 캠프 후에 이어지는 하나님의 손길, 자원봉사자

캠프 후에는 참가자들이 자체적으로 만든 한글 그룹방에 새로운 인원이 계속 추가되고 있다. 현지 선교회 지부는 이들을 자원봉사자로 모집하여 추후 선교회 행사에 함께 참여시키기로 했다.

후속 행사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참가자들과 교류를 이어나갈 현지 지부

남부 아프리카까지 찾아간 코리안캠프는 청년들의 마음을 복음으로 물들였다.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이 복음의 일꾼으로 아프리카와 전 세계에 편만케 되어 복음을 전할 것을 생각하면 소망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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