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안강교회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온 안강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약속을 의지하여 예산교회 전형식목사 초청 온라인 세미나를 가졌다.
역대하 29장에서 히스기야왕이 제사장들과 레위사람들을 모으고 백성들의 마음과 여호와의 전을 성결케하고 더러운 것을 제하는 말씀을 의지하여 성도들과 마음을 나누며 기도회를 하면서 이웃을 초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과 거리두기 대면으로 동시에 진행된 성경세미나를 통해 참석한 안강읍민들의 마음에 참다운 변화를 가져왔다.
손수자씨는 오랫동안 종교생활을 했지만 행위에 매여서 살다가 누가복음 15장 강도 만난자를 불쌍히 여기시는 예수님의 마음이 들려졌다면서 마음을 표현했다.
자신이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려고 열심을 내며 잘하고 선하게 살아야 한다고 배웠는데, 자신이 강도 만나자가 되어서 꼼짝할 수 없는 자임을 깨닫게 되면서 충격이 되었다고 표현했다. 강도를 만난 것 처럼 죄를 이길 수 없는 인생이란 사실이 믿어졌다고 하면서 강도만난 자를 찾아오시듯 자신을 만나러 오신 예수님께 감사하다고 했다.
차순옥 자매가 요양보조사로 돌보시는 정영순 할머니는 소위 모태신앙으로 오랜 세월 권사로 지내시는 분인데 개인 상담을 통해서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다.” 는 말씀을 들으면서 지금까지 가졌던 마음이 깨어졌다고 한다.
기쁜소식 안강교회 민웅기목사는 오는 11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진행되는 세계기독교 지도자의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월드 온라인 컨퍼런스"를 앞두고 하나님앞에 마음을 정돈하는 복된 시간이 되었다고 성도들은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고, 안강 땅에 구원의 역사가 힘있게 일어나기를 믿고 발걸음을 내디딜수 있는 소망을 얻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