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예수님을 보라" 호주 멜버른 CLF를 통해 전해진 복음
[호주] "예수님을 보라" 호주 멜버른 CLF를 통해 전해진 복음
  • 양반석 기자
  • 승인 2022.06.06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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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 오프라인 CLF소식

호주 멜버른 은혜교회는 6월 3일 금요일 호주 멜버른 서쪽에 위치한 뉴 비젼 워싶 센터 교회에서 CLF를 개최하였다.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가 각 나라마다 봉쇄령이 내려지고 도시마다 봉쇄를 하였을때 호주 멜버른 도시는 가장 긴 락다운 시간을가진 유일한 도시이다. 

2022년 3월 부터 펜데믹으로 인한 통제와 규정들이 완화되면서 기독교 지도자들을 만날수 있었다. 멜버른 은혜교회에 양반석 선교사는 뉴 비젼 워싶 센터(New Vision Worship Centre)에서 시무하는 에즈라(Ezra)목사와 만남을 가졌다. 3월말에 있었던 창원 이강우 목사 초청집회를 함께 준비하기 위해서였다. 

에즈라 목사 부부와 양반석 선교사의 만남
에즈라 목사는 창원 이강우 목사를 초청해 주일예배를 가졌다 

그 이후 인스파이어 스피릿 (Inspire Spirit Church) 교회에 시무하는 베난시오 베가 (Venancio Vega)목사를 만났고 그 만남을 통해 주 예수님의 교회(Lord Jesus' Church) 에 시무하는 론(Ron)목사를 만날 수 있었다. 
펜데믹의 규제가 완화된 때에 더이상 온라인 프로그램이 아닌 오프라인으로 함께 만나서 교제와 말씀을 나누고자 CLF를 진행할 수 있었다. CLF프로그램에 대해서 다소 생소했던 타 교회 기독교 지도자들이 만남을 통해 설명을 듣고 CLF의 취지와 나아가는 방향에 함께 하고자 마음을 모았다. 

멜버른 은혜교회 제임스 형제의 사회
에즈라 목사의 개회사 및 찬양

4개의 교회의 교인들과 기독교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CLF프로그램을 가졌다. 멜버른 은혜교회의 제임스 형제의 사회로 시작된 CLF는 뉴 비젼 워싶센터의 에즈라목사의 개회사와 찬양을 통해서 시작되었고 첫시간은 주 예수님의 교회에 론 목사가 '기독교인들의 중요한 열쇠' 에 대해서 강연하였다.

론  목사의 강연
멜버른 은혜교회의 그레이스 노트 밴드

그 뒤 멜베른 은혜교회에 그레이스 노트 (Grace Notes)밴드가이어 복음성가를  찬양하였다. 양반석 선교사는 가인과 아벨의 이야기를 통해 복음을 전하였고 가인의 길에 서있는 기독교인들과 아벨의 길에 서있는기독교인들에대해서 설명하며 복음을 전 할 수 있었다. 

강연 중인 양반석 선교사
강연을 경청중인 참석자들

100여명의 참석자들이 함께 모인 이자리에 많은 사람들이 말씀에 귀를 기울였고 전해지는 복음과 말씀에 기뻐하였다. 

단체사진

프로그램 이후에는 올해 9월달 시드니에 있을 박옥수 목사 초청 대전도 집회에 초청하는 시간이 있었고 참석한 많은 교인들과 기독교 지도자들이 CLF를 통해서 구원의 복음을 깨닫고 함께 복음의 일들을 해나갈 것을 생각할때 하나님 앞에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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