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터질 꺼 같이 행복해요. (기쁜소식진주교회 소식)
▶심장이 터질 꺼 같이 행복해요. (기쁜소식진주교회 소식)
  • 김수정
  • 승인 2003.01.08 0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할렐루야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의 귀한 종에게
출애굽기 3장 10절 " 이제 내가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라고 약속 하신 후 이곳 기쁜소식진주교회
너무도 신실하고 너무도 분명하게 그 약속들을 이루어 주셨고,또 이루고 계십니다.


그리고 제4회 IYF대학생수련회경상대 명사초청강연회 후로
연결되어진 6명의 새 영혼들과 진주형제,자매 4명이 함께 참가하는
너무도 큰 축복이 입었습니다. 뿐만아니라, 모두 구원을 확신하고
세상을 향한 분명한 선과 복음을 향한 뜨거운 마음까지 담아 왔습니다.
하나님의 기쁨이었고,
선교회의 기쁨이었고,
제4회 IYF대학생 수련회분명한 말씀과, 분명한 소망과, 분명한 믿음으로
준비하신 귀한 종의 기쁨이 되었을 것을 생각할때 너무도 감격스럽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기쁜소식진주교회에 도착했습니다.
먼저 앞선 종의 마음을 받아 이 약속으로 진행하게 하신 목사님과
진주교회 형제, 자매들은 너무도 감사하고 기뻐 어찌할바를 몰랐습니다.
환영식도 하고 또오...

쉬잇 !!
2003년 1월 5일 저녁 모임시간입니다.
목사님의 환영사와 감사의 기도로
토요저녁모임이 2층 소예배당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쉬잇 !!.....

제4회 IYF대학생 수련회에서 배운 댄스를 연달아 3곡 선보입니다.
가기전의 방황하고 갈등하던 모습은 눈 딱고 봐도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그 귀한 간증들을 모두 못 옮김이 굉장히 아쉽습니다.

IYF경상대 회장 주지은자매입니다. 한번도 남자들과 지내보지 못한 그에게 들소(?)같은 6명의 영혼을 두고 같이 간 진주교회 형제님들과 그 6명의 영혼을 두고 기도하며, 때론 진주목사님이나 진주교사에게 전화해서 철야기도를 부탁하기도 했던 그 마음의 간증들을 들으며 IYF세계대회동안 너무도 성숙되고 깊어진 마음의 변화로 우리들의 마음에 찡~ 하게 했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이광훈형제라고 합니다.
우리가 못느끼지만 하나님께서 내 길을 예배하시고 인도하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제일 놀란 것은 사람이 변할 수 있다는 게 너무너무 신기했습니다. 그것도 짧은 시간에.. 그것도 교육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뀐다는 사실이 신기했습니다. 고등학교때 5권의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읽으며 세상과 기독교가 타협하지 않는 모습에 너무 어리석어 보이고 이해가 안갔었는데 이곳 IYF세계대회에서 풀어졌습니다. 진리를 만나고나니 정말 진리는 무엇과도 섞일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진리를 만나 감사하고 제일 감사한 것은 박목사님 말씀을 통하여 내 생각과 욕망을 버려도 아깝지 않을 복음을 향한 소망을 불어 넣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박철현형제라고 합니다.
영국연수 갔을때 선한 기독교인을 만나 복음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론적으로만 죄는 예수님께서 사했다고 알았습니다. 그러나 한국에 온 후 작년IYF홍보 때 볼펜과 케이스만 공짜로 받고 딴 교제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홍보에 또 만나면서 우여곡절 끝에 송금하게 되었습니다. 그 찰라 아는 선배가 이단이라 해서 갈등이 되었고, 인터넷을 통하여 찾아 보게 되었는데, 정말 구원파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치만 또 다른 친구가 어떻게 누군지도 밝히지 않은 이단이라는 글만 보고 판단할 수 있냐? 송금도 했으니 니가 직접가서 확인해봐라는 말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복음반 강사님과 교사님들과 선교사님과 교제를 하면서 구원을 마음으로 받아 들이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10일 동안 이렇게 많이 웃어 본적이 없었고 행복했던 적이 없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득래형제라고 합니다.
너무 할말이 많습니다. 어떤 말을 해야 되는지 모르겠지만 얻은거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구원의 확신으로 성령충만(?), 믿음충만(?)으로 꽉 찬 것이고. 두번째는 복음을 담대하게 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박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지식이 있으면 도리어 복음을 전하는데 방해가 될뿐이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 100%만으로 전하는거랬습니다. 구원이 뭔지 모르는 과친구들에게 믿음으로 구원의 소식을 전파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머리가 길어서 ...최현용자매라고 불러 주십시요..^^
구원받으면 끝인줄 알았는데 그리스도인의 삶이 있다는 거에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계속 들으면서 마음이 가벼워지고 쉼이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왜 필기를 하는지 몰랐는데, 어느 순간 목사님의 말씀과 성경 하나하나를 필기하고 있는 내모습을 봤습니다. 말씀이 너무도 소중히 여겨지고 목사님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이 잊혀지는게 싫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복음 전도자로 만들어 놓으셨구나를느꼈습니다. 하나님을 맛보고 나니깐 행동이 변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이젠 제 인생 모두를 진주교회 목사님과 하나님께 맡기고 싶습니다.



잘지내셨습니까? 김영균형제입니다.
소망으로 가서 소망으로 왔습니다. 영혼을 구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형편이 그래도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하는 분명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분명한 복음을 정확하고 확실하게 증거 하고 싶어 졌습니다. 복음을 정리하게 하셨고, 일하는 부분에 은혜를 바라는 마음에 대해 궁금증의 의문이 풀렸습니다. 일자체에 은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일이 주어졌을 때 기도하고 은혜를 바라는 마음이 은혜의 마음으로 젖게 하심을 듣고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나머지 분들도 있는데..정말 한가지 느끼는 것은 모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섭리로 이들을 이끄셨다는 것입니다. 다른 학생들은 주일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고 합니다.

연이어 목사님의 말씀이었습니다.
너무너무 기뻐하시고 하나님께 감사하시며 믿음의 종에게도 영광을 돌리셨습니다.
김성훈목사님을 모시고 가진 집회때 사천고등학교 학생 160명의 영혼들에게 하나님과 IYF를 소개하게 하셨고, 또 얼마전에 사천중학교 학생 150명에게도 하나님을 증거 하게하셨습니다. 작은 불씨 하나로 불이 나서 끄려고 툭툭치면 그 불길의 역사는 걷잡을 수 없게 되는 것처럼 대학생들간의 핍박이 있을 수록 IYF의 구원의 역사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번질 것을 믿음으로 증거하셨습니다. 우리의 모습은 연약하지만 지금까지 이끌어주신 하나님과 종이 계시기에 이젠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예배당 건축이후 구원의 은혜를 계속해서 베풀어 주시는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기쁜소식진주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1:45:32 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