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 기쁜소식안강교회 오세재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개최
[안강] 기쁜소식안강교회 오세재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개최
  • 이상한
  • 승인 2022.10.0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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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도 절망을 말하지 말고 농담이라도 믿음을 이야기하자!

기쁜소식안강교회(정충규 전도사)는 10월 5일(수) 저녁부터 이틀간 울산교회 오세재 목사 초청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오세재목사 성경세미나
오세재목사 성경세미나
하나님께 찬양하는 시간
하나님께 찬양하는 시간

1부는 구원 간증과 '악령에서 벗어나' 트루스토리, 특송 및 말씀 시간을 가졌고, 2부는 전도자들의 개인 신앙상담이 이어졌다.

안강교회 성도들은 그동안 사귐을 가졌던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말씀을 들었다. 인근 경주와 포항교회의 성도들은 말씀 전에 아름다운 합창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록펠러와 에디슨
록펠러와 에디슨

첫날, 록펠러와 에디슨 뒤에는 신앙을 하는 어머니가 있었다!는 예화를 통해 세상을 바꾸고 큰 변화를 일으켰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인 사람이었다는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의 말씀이 모든 형편을 넘어서 위대한 일을 하는 기초가 되는 부분을 전했는데 참석자들의 마음에 안 된다는 생각의 틀을 깨트리는 시간이 됐다.

둘째 날, 오세재 목사는 밭은 경작자가 있어야 하듯이 사람의 마음을 깨트리시고 말씀을 심길 원하신다는 것과 성경말씀을 믿는 것이 참된 신앙이라는 부분을 전했다.

말씀을 전하는 오세재목사
말씀을 전하는 오세재 목사

"사람의 마음은 밭과 같습니다. 심는 대로 자란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신창원과 김기성 목사의 차이점이 그것이다. 무엇을 심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월트디즈니, 모지스 할머니, 95세 노인의 후회로 알려진 강석규 호서대 설립자 예화를 비롯해 75세 때 하나님의 말씀을 믿은 아브라함과 90세 때 말씀의 이끌림을 받은 모세 이야기를 전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이기에 지금 경작자에게 맡겨서 마음밭을 갈아 엎어야 할 때다"는 말씀을 전했다.

참된 믿음은 말씀 자체를 믿는 것이란 부분에 대해서 강사 자신이 스승으로부터 훈련을 받은 후에 하나님이 역사하신 간증을 했다.

"꿈속에서도 절망을 말하지 마라!", "농담이라도 믿음을 말하라!"는 말씀을 믿으면서 하나님이 이끌어가시는 삶을 허락해주신 부분을 설교했는데, 거친 밭이 경작돼 씨를 심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도 경작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이 우리를 경작할 때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좋은 밭으로 만들어서 말씀의 씨앗을 심기 위함이라는 부분을 사례를 들어서 전했다.

신앙상담
신앙상담

정훈식 씨는 "아래층에 사는 안강교회 모친이 집으로 초청해 오세재 목사와 만났다. 성경을 잘 모르는데 이야기를 듣다보니 죄에서 깨끗해졌고 천국 갈 수 있게 됐다는 것이 마음에 와 닿는다"며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말씀을 들으면서 더 자세히 배울 수 있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말했다.

정한식 씨는 "몆 년 전 뇌경색이 와서 어려움을 당했는데 몸이 차츰 좋아져서 경비일을 하는데 운동하러 가는 중 안강교회 사모를 만나 집회에 오게 됐다"며 "세미나에 참석해 오세재 목사님과 상담하던 중 예수님의 피로 내 죄가 깨끗해졌다는 사실이 믿어졌다"고 기뻐했다. 아내와 함게 교회에 나가고 있었는데 이곳에 와서 처음으로 죄가 깨끗하게 씻겨졌다는 사실이 믿어졌다고 간증했다.

결실의 계절 가을에 성도들과 시민들의 마음에 소망을 심고 복음을 전하는 복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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