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으로부터 황선웅-헝가리, 채영욱-루드빅스하펜, 권세정-베를린, 추시온-레겐스부르그, 류정희-폴란드, 권성렬-괴팅겐)
이곳 독일에 도착하였을 때 독일선교사님들이 전부 마중을 나오셨습니다. 벤츠를 타고 아우토반을 달려 루드빅스하펜에 도착하여 수요일,목요일,금요일 교제도 하고
베헌트형제님 집에 초청을 받아 좋은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서 세계대전에도 폭격을 받지 않았다는 하이델베르그와 음악시간에 배운 노래에 나오는 로렐라이 언덕도 구경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로렐라이 언덕 아래 라인 강가에서)
토요일 오전에 각 교회로 가게 되었습니다. 권성렬형제는 괴팅겐으로…추시온자매는 레겐스부르크로…권세정자매와 류정희자매는 베를린으로 갔습니다. 류정희자매는 베를린으로 폴란드 최승철선교사님이 마중을 나오기로 하셨습니다.
여기 루드빅스하펜에는 채영욱형제와 헝가리를 가는 황선웅형제가 있습니다. 오늘 저녁 내일부터 목요일까지 있을 헝가리교회 집회를 위해 권오선선교사님과 함께 레겐스부르크를 들려 민웅기선교사님과 헝가리로 떠날 예정입니다.
이곳에 와서 처음 가지는 집회인데 형제자매님들이 헝가리교회와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영욱 형제 드림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3:11:37 게시판에서 이동 됨]
저작권자 © 굿뉴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