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박옥수목사와 함께한 마인드 개발포럼 및 동경에서 열린 부활절 칸타타
[일본] 박옥수목사와 함께한 마인드 개발포럼 및 동경에서 열린 부활절 칸타타
  • 박주은
  • 승인 2023.04.09 1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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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대사와 함께한 마인드 개발포럼
일본의 수도, 동경에서 활짝 핀 부활절 칸타타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의 일본 방문 둘째 날인 4월 7일. 올림픽센터 국제회의실에서여러 대사 및 차석, 서기관, 참사관 등 각국 외교부 직원이 참석해 마인드 개발포럼을 가졌다.

2023 마인드 개발포럼
2023 마인드 개발포럼
올림픽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마인드 개발포럼
올림픽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마인드 개발포럼

마인드 개발포럼은 2018년부터 시작해 마인드를 통해 변화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살펴보고 배우는 자리이다. 첫 순서로 IYF홍보영상을 보고 호치레에네 모라케 보츠와나 대사의 축사가 있었다. 호치레에네 모라케 보츠와나 대사는 박옥수 목사님께서 하고 계시는 마인드 강연은 각 나라에서 너무나 중요한 교육이라며 박목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호치레에네 모라케 보츠와나 대사의 축사
호치레에네 모라케 보츠와나 대사의 축사

축사를 마치고 소프라노 김혜영, 김현숙의 공연을 가졌다. My old Kentucky home, You raise me up을 불러 마인드 개발포럼을 찾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말씀 전 부드럽게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소프라노 김혜영, 김현숙의 축하공연
소프라노 김혜영, 김현숙의 축하공연

다음은 박옥수 목사가 마인드 강연을 했다. 박옥수 목사는 한국의 발전에 마인드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생각하고 자제력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그리고 레위기 4장 27절 말씀을 통해 복음을 전했다. 어떻게 하면 죄가 사해지는지 자세하게 이야기했다. “우리는 우리의 죄를 마음 판에 기록하고 하나님은 제단의 뿔에 기록을 한다. 염소를 죽여서 제단 뿔에 바른다고 했다. 죄의 기록을 지우고 죄가 사해진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것은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을 때 예수님의 머리에 안수를 했고 세상 모든 죄를 넘겼다. 요한복음 1장 29절에 보라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했다. 양을 죽이고 피를 제단 뿔에 바르는 것은 예수님의 그림자인 것이다. 우리가 뭘 해서 죄를 사해진 게 아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어린양이 되어서 죽임을 당했다. 성경은 우리에게 우리의 모든 죄가 예수님께 넘어갔고 예수님께서 그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예수님의 피를 하늘 나라에 있는 제단 뿔에 발렸고 영원한 속죄가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 강연이 끝난 후 개인 면담이 이루어졌다. 3개의 나라의 대사들이 박옥수 목사와 면담을 신청했고 면담을 통해 좀 더 자세하게 마인드 교육의 도입과 복음 교제가 이루어졌다. 박옥수 목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눈 대사들은 마인드강연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놀라워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계를 가지기를 바랐다.

여러 대사와 면담시간
여러 대사와 면담시간

4월 7일 저녁 6시 30분에 동경 무사시무라야마 시민회관 사쿠라홀에서 부활절 칸타타가 있었다. 부활절 칸타타 14번째 투어 장소인 무사시무라야마 시민회관에 많은 일본 시민들이 찾아왔다.

동경 무사시무라야마 시민회관에서 열린 부활절 칸타타
동경 무사시무라야마 시민회관에서 열린 부활절 칸타타

예수님이 이 땅에 왜 오셔야 했는지 왜 죽임을 당하셔야 했는지 그 의미를 아는 일본 사람들은 많이 없다. 부활절 칸타타는 예수님의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고 있으며 부활절 칸타타를 통해 복음을 알 수 있다.

공연 중 /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
공연 중 /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

박옥수 목사는 부활절 칸타타의 공연이 마치고 무대 위로 올라와 말씀을 전했다. 우리가 지은 죄를 사하기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고 성경에서는 우리를 의롭다고 이야기한다. 로마서 3장 23절, 24절 말씀으로 복음을 전했다. 우리는 모두 다 죄를 지었다. 24절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다고 되어있다. 죄에 대한 판결문을 말했다.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을 믿고 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활절 칸타타에서 복음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부활절 칸타타에서 복음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사야카 / 동경시민

우편함에 있는 부활절 칸타타 소식을 보고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이런 공연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공연 연출이나 무대가 놀라웠습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생소했고 잘 몰랐었는데 오늘 공연을 보면서 알 수 있게 되었고 메세지를 통해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공연이 있을 때 또 찾아오고 싶습니다.

코우노 유이 / 동경은혜교회 자매

공연이 너무 좋았습니다. 부활절 칸타타를 보면서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씻어주신 것이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인데 우리를 위해 돌아가시고 부활 해주신 것이 감격스럽고 예수님을 기억할 수 있는 너무나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6일 날 일본에 입국해 야마가타 헌당예배, 부활절 칸타타, 대사 포럼을 참석해 말씀을 전하고 4월 8일 오전에 한국으로 귀국했다. 이번 일본 방문을 통해 일본 시민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기쁜소식선교회 일본 전 성도들에게 요셉을 이끄신 하나님, 박옥수 목사의 삶 속에서 일하신 하나님이 일본에서도 똑같이 역사한다고 소망과 믿음을 심어주었다. 앞으로 일본을 변화시키실 하나님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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