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마당
받은 사랑과 은혜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면 행복이 더 커지는 것을 아나요? 사랑하는 가족과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편지를 써보세요.
권신욱 창원 우산초 3학년
아빠, 아빠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 신욱이에요. 저를 길러주시고 우리 가족을 위해 일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아빠 덕분에 수영을 배울 수 있었어요. 수영을 처음 배울 때 자신이 없고 무서웠어요. 물에 빠진 적이 두 번 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아빠가 “괜찮아. 할 수 있어!”라고 말씀해주셔서 용기를 얻었고, 지금은 수영을 아주 잘해요. 아빠, 고맙고 사랑합니다. 아빠 최고!
홍보배 인천만월초 5학년
영어를 배우기 전, 저는 영어가 너무 싫었어요. 특히 학교에서 원어민 선생님이 말씀하실 때 알아듣지 못해서 답답하고 힘들었어요. 그런데 선생님이 영어를 가르쳐주신 후에 영어 시간이 기다려져요. 저의 영어 발음이 많이 좋아졌고 원어민 선생님이 하시는 이야기도 조금씩 알아들을 수 있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를 많이 가르쳐주세요.
강한성 구미 형곡초 1학년
변승희 선생님, 저를 기억하시나요? 선생님과 헤어진 지 벌써 3개월이 지났어요. 유치원 졸업식 때 만나고 그 후로 만나지 못해 너무 보고 싶어요. 예쁘고 천사 같은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이 제가 글자를 배울 수 있게 도와주셔서 학교에 잘 다니고 있어요. 선생님을 만나러 꼭 갈게요. 감사합니다!
김동건 서울언남초 3학년
아빠, 사랑하고 감사해요! 누나와 저와 동생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사주시고 장난감도 사주셔서 감사해요. 아빠가 밤늦게까지 열심히 일하셔서 우리가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우리가 말을 잘 듣지 않고 짜증내고 울 때도 많은데 항상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아빠를 위해 기도할게요.
김순주 구미 지산초 4학년
아빠께 감사한 것이 많아요. 저는 아빠가 말씀하실 때 잔소리라고 생각하고 듣기 싫어했어요. 게임을 그만하라고 하신 것과 책을 읽으라고 하신 것 모두 잔소리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것이 저를 위해서 하신 말씀이란 것을 알았어요. 아빠 덕분에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것이 가장 감사해요. 아빠가 성경 말씀을 알려주시는 것도 감사해요. 아빠가 알려주신 성경 말씀을 외워서 주일학교에서 달란트 상도 받았어요. 아빠,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김온유 울산 반천초 4학년
엄마, 감사합니다. 엄마께 감사한 것이 아주 많아요. 저를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주일학교에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하나님을 믿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엄마가 공부를 가르쳐주시고 마음 꺾는 것도 가르쳐주시고 성경도 가르쳐주시고 예수님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셔서 정말 좋아요. 가르쳐주신 것을 다 배우지는 못했지만 엄마 덕분에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엄마,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예솜 남원초 4학년
엄마, 저를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저를 위해 맛있는 밥을 해주시고 집안일을 하시고 수고하시는데 저는 엄마께 잘해드린 것이 없어요. 오히려 고집을 부려서 죄송해요. 아빠, 저를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제게 잘해주시고 웃는 얼굴로 대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빠는 진지한 표정을 지으셔도 멋져요.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