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경세미나 성황리 마무리 “하나님이 의롭다고 하시면 의로운 것입니다”
[대전] 성경세미나 성황리 마무리 “하나님이 의롭다고 하시면 의로운 것입니다”
  • 윤나영
  • 승인 2023.05.14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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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룻이 떨어진 이삭을 줍듯 하나님이 준비한 분들로 전좌석 가득 메워
- 새로운 분들 총 2000여 명 참석해 복음 듣고 기쁨 넘쳐
- 실버회와 다문화, 봄나들이 프로그램으로 말씀과 함께 행복한 시간 가져

기쁜소식한밭교회에서 5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진행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매시간 대공연장 5층과 6층 총 1500 좌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강연 전에는 매회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합창 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바 있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특별찬양이 진행되어 매시간 참석한 이들의 마음에 따뜻한 울림과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했다. 

<그라시아스합창단 공연 전 대전충청 연합합창단 공연>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경세미나에서 2박 3일간 오전과 저녁 총 6차례 우리 죄가 영원히 씻어져 의롭게 된 죄 사함의 복음이 증거됐다.

보라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요한 1장 29절) 

박옥수 목사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모르고 여전히 죄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세례 요한이 예수님에게 안수했을 때 우리 죄가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못박혀 돌아가셨을 때 우리의 모든 죄가 사해진 것입니다. 여러분 죄인입니까, 의인입니까? 만일 여러분이 죄인이라면 예수님의 죽음이 헛되다는 이야기입니다.”라며 매시간 복음을 외쳤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로마서 3장 23절, 24절)
또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고 하면 의로운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이 사실을 믿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 총 2000여 명의 새로운 분들과 어르신들. 다문화가족들이 참석해 복음을 듣고 감격해했다. 또한 충남일보 대표, 서구의회 의원, 충청브라스밴드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장애인총연합 사무처장, 대전시 동부교육진흥청 교육장, 청주경찰청 경감 등 각계 주요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박옥수 목사와의 개인 면담시간을 통해 복음을 들었다.  

참사랑장애인협회 임원들은 박 목사와의 면담에서 말씀을 경청해서 들은 후 “죄인이냐, 의인이냐”는 질문에 “말씀대로라면 죄가 없는게 맞다”라며 “의인”이라고 대답했다. 

한 언론사 대표는 “오늘 성경세미나에서 예수님의 피로 우리 죄가 사해져서 우리가 의인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새롭게 들렸다. 박 목사님을 알게 된 건 8년 전인데 오늘에야 목사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를 제대로 알게 된 것 같다”라고 표혔했다. 


▶ 대전·충청지역 실버회의 봄나들이 프로그램 통한 구원의 역사

성경세미나가 진행되는 3일간 대전·충청지역의 실버회에서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전·충청지역의 실버회 회원들과 교사들은 각 지역의 노인복지관, 노인센터, 요양센터, 경로당 등을 방문해 봄나들이 프로그램(성경세미나참석, 맛집투어, 명소관광)에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했다. 

대전을 비롯해 청주, 공주, 천안, 서산, 아산, 당진 등의 지역에서 봄나들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준비된 관광버스를 타고 오전시간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특별공연 관람과 함께 세계 최고의 복음전도자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복음을 듣고 행복해했다. 

이어 장어탕, 추어탕 맛집에서 점심식사를 드신 후 관광명소(한밭수목원, 세종수목원, 예당호 출렁다리, 장태산 휴양림 등)를 관람하며 모처럼의 봄나들이로 잊지 못할 추억의 오후 시간을 만끽했다. 

한밭교회 실버회의 황혜경 교사는 “봄나들이 프로그램으로 3일간 총 6대의 버스로 어르신들이 오셨는데 목사님 말씀도, 노래도 다 좋아하셨다. 말씀 중 찬송가도 따라 부르셨고 ‘아멘, 아멘’ 하며 반응도 하셨고 예수님이 우리 죄를 가져가서 죄가 없어졌다고 얘기도 하셨다. 오후 관광시간 버스안에서 어르신들에게 다시 한번 복음을 풀어드렸는데 더 확실히 믿어지신다는 얘기를 듣고 감사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밭교회 백여식 교사의 초청으로 세미나에 참석한 송종현씨는 “원래 불교를 믿는데 이곳에 오니 어렸을 때 들었던 찬송가를 박 목사님이 부르시는 것을 듣고 기분이 좋았다. 박옥수 목사님이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우리 죄를 완전히 씻어주셔서 의인이 되었다’고 하셨는데 그 말씀을 믿고 구원을 받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천안 경로당에서 오신 부친은 “그동안 실버교사들을 따라 캠프, 세미나 등 여러 군데를 다녔다. 박목사님 말씀도 서너 번 들은 것 같은데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몰랐다가 이번에 확실히 알게 됐다. 예수님이 모든 걸 다 이루셨기 때문에 내가 뭘 할 필요가 없이 그냥 믿기만 하면 되어서 마음이 참 편안하다. 또 자식도 안해주는 명소 구경도 시켜주고 휠체어도 끌어주며 애써주시는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했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아산의 임상연 모친은 “나이가 93세여서 폐를 끼칠 것 같아 안 오려다가 오게 됐다. 복음을 다시 확인하고 싶었는데 성경세미나에서 히브리서 10장 17절 ‘저희 죄와 불법을 내가 다시는 기억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을 듣고 정확히 마음에 새겼다. 그리고 나니 구원받지 못한 가족들이 많이 걱정이 됐다. 오후에는 수목원에 갔는데 음악이 나오자 춤도 절로 나왔고 너무 즐거웠다.”고 했다.

서산 실버회 교사는 “서산시 공모사업으로 버스를 지원받아 매일 30명의 어르신들이 세미나에 참석해서 말씀도 진지하게 듣고 봄나들이도 즐기며 어린아이처럼 기뻐하고 모든 순서를 따라주는 모습이 감사하고 신기했다. 종에게 보이신 약속대로 믿음으로 발을 내디뎠는데 넘치게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기적 같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대천의 유광길 부친은 "젊은 시절 기술자로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그곳에 적응하려고 천주교도 이슬람교도 다녔다. 대천에 와서도 구세군교회나 일반 다른 교회들도 다녔는데, 항상 죄가 마음에 남아 있었다. 그런데 오늘 목사님께서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셨다는데 소름이 돋을 만큼 감동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진리를 믿길 바란다.“고 했다. 

동대전 실버회 교사는 “짧은 홍보 시간으로 안될 것 같은 형편이었지만 종의 약속대로 나갔을 때  200명이 넘는 어르신들이 세미나에 참석했다. 많은 어르신들이 의롭게 되었다며 손을 드시고 기뻐했고 일요일에도 효도밥상에 20명 이상이 오기로 했다. 이 모든 일을 가능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했다.”고 전했다.

남대전교회 실버회의 소개로 참석한 김진용 부친은 ”태어나서 생전 처음으로 성경 말씀을 들었는데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이 온 인류의 죄를 없애기 위해 오신 거네. 그럼 내 죄도 없어진 게 맞네.“ 라고 행복해했다.

논산실버회 조훈일 교사는 “'효도 봄나들이‘ 프로그램으로 노인정마다 홍보를 했지만 약장사한테 속은 경험이 있는 어르신들은 의심하며 신청하지 않으셨다. 그래도 '믿음으로 구하고 의심치 말라'는 말씀을 의지해 차량을 예약했는데 세미나 하루 전날 20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하게 되었다. 작년 가판전도때 만난 분도 세미나에 참석했고 오후 장태산 휴양림 관광에서 어르신 한 분이 박 목사님 말씀을 듣고 죄가 없어졌다며 간증하는 것을 듣고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는 마음이 들어 감사했다.”고 전했다.

아산교회 채희자 교사는 “봄나들이 효도관광에 어르신들을 모실 버스를 준비하면서 목, 금요일은  버스를  구할 수 없어 토요일만  두 대 계약했다. 그런데 목사님이 ’집회기간 3일 내내 실버들을 초청하라‘며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 발을 내딛으라‘고 하셔서 목요일 버스를 신청했는데 하루 만에 버스가 신청되어 그날 하루만 새로운 분 31명이 참석했다. 초청할 시간도 부족하고 안될 것 같은 형편이었지만, 하나님과 마음을  함께 할 때 하나님이 일하시는 걸 경험할 수 있었다. 성경세미나 말씀을 듣고 어르신들이  죄가 없다고 대답하는 모습을 보며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대천 꿈드림실버학교 교사는 “그간 실버학교 수업으로 인연을 맺어온 노인회관과 경로당을 돌며 효도관광 참석자를 모집했다. 40명의 어르신이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했다. 특히 한 아파트의 노인회에서 단체로 참석을 하셨는데, 노인회장, 부녀회장, 관리소장, 총무님이 마음을 활짝 여시고 '다이루었다'를 따라하며 기뻐했다.”고 전했다.


▶ 다문화행사에 많은 다문화가족이 참여

12일 오후에는 ‘다문화 가족을 위한 행복가득 봄나들이 프로그램’으로 베트남, 필리핀, 몽골, 태국, 중국 등의 결혼이주여성들 45명이 성경세미나를 참석해 말씀을 들었다. 이후 오후시간에는 이응노미술관에서 미술전시를 관람하고 도심 속 시민 휴식 공간인 한밭수목원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친구의 초청으로 세미나에 오게 되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과 박목사님 말씀이 너무 좋았다. 필리핀에서 일요일마다 성당을 갔지만 성경을 잘 몰랐다. 한국에 와서 시어머님이 불교라 교회를 못다니고 오늘 5년만에 교회에 왔다. 오늘 박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의 피로 우리 죄가 사해진 사실을 정확히 알게 되었다. 앞으로 성경에 대해 더 알고 싶고 말씀도 더 듣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다음에 세미나가 있으면 또 오고 싶다. 또 오늘 오랜만에 외국인들을 만나서 행복했고 나들이도 너무 즐거웠다.” - 마주리 시나가(필리핀) -

“10년 전 유학생으로 대전에 있을 때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듣고 복음을 들었었는데 이번에 세미나에 와서 다시 박 목사님을 뵙고 말씀을 들으니 울컥할 정도로 감회가 새로웠다. 예전에  들었던 복음이 다시 떠오르면서 하나님께 감사했고 이제는 교회를 나와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 호준(중국) -


▶ 대전충청권 언론인들과의 박옥수 목사와의 면담 

대전 성경세미나가 한창 진행되는 12일 오후시간에는 대전충청지역 언론인 9명과 박옥수 목사와의 면담이 이뤄졌다. 충청뉴스, 뉴스매거진, 충청도민일보, 한국공보뉴스, 뉴스밴드 등 대전충청권 대표 언론인 9명이 박옥수 목사를 만나 평소 신앙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옥수 목사는 회개와 안수에 대해 설명하며 “회개가 죄를 사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서 오셨고 세례요한이 예수님 머리에 안수했을 때 우리 죄가 예수님께 다 넘어갔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내 죄가 사해진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죄사함”이라고 복음을 전했고 언론인들은 궁금했던 부분이 해갈된 듯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말씀에 공감했다. 

한 기자는 “박옥수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신앙관이 명확하게 들어온 것 같다. 동생이 목회를 하고 있고 매일 영상을 보내와서 읽어보지만 잘 몰랐었는데 여태까지 제가 생각했던 죄사함에 대한 부분이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확실해졌다. 하나님이 2천 년 전에 오셔서 죄를 다 사해주셨다고 했는데 그걸 못 믿었었다. 항상 죄인이라고 생각하고 늘 회개했었는데 내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 바로 핵심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기자는 “안수라는 의미가 우리 죄를 넘겨서 안수한다는 것을 정확히 알았다. 오늘 목사님이 전하시려는 뜻을 충분히 인지할 수 계기가 되었고 목사님에 대한 오해나 편견이 언론계에서도 하루빨리 불식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대전·충청지역 실업인 모임

13일 토요일 오후시간에는 대전·충청권 실업인 회원들과 박옥수 목사와의 면담이 있었다. 
박옥수 목사는 “하나님을 위해 또 복음을 위해 사업을 할 때 하나님이 도우시고 지혜를 주시고 복되게 하실 것”이라며 “육신의 욕망을 위해서 보다 믿음으로 사업을 할 것”을 당부했다.

청주교회 안철식 장로는 “박목사님이 구원받으신 후 복음을 위해 사는 동안 하나님이 도우신 간증을 들었다. 사업도 복음을 위해 하면 어려움이 있지만 하나님이 매순간 지혜도 주시고 도우신다는 말씀이 소망스러웠다. ‘하나님께서 나에게도 지혜를 주시겠구나’ 하고 마음을 정할 수 있었다. 하나님의 종과 이런 복된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밭교회 권선근 집사는 “박옥수 목사님이 처음 선교학교를 시작할 때 아무것도 갖춰진 것이 없었지만 믿음으로 시작했는데 현재 전 세계적으로 복음을 가장 활발하게 전하는 선교회가 되었다. 실업인들도 복음을 위하는 마음으로 믿음으로 사업을 하면 하나님이 도우시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라고 했다. 


▶ 이번 세미나때 구원받은 분들 간증

“이번 성경세미나에 신탄진에서 식당을 하고 계신 고모할머니를 세미나에 초청했다. 금요일 오전에 참석하셨는데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도 너무 좋아하셨고 박 목사님 말씀도 잘 들으셨다. 이어진 2부 시간 신앙상담을 하며 ‘내 죄가 없다’며 구원을 받으시고 기뻐하셨다. 또 ‘죄에서 벗어나’ 책을 읽으시겠다며 가져가시는 것을 보고 하나님께 너무 감사했다.” - 한밭 김은혜 -

“아들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친구 엄마를 세미나에 초청했다. 첫날 세미나에 와서 박 목사님 말씀을 듣고 2부 신앙상담을 하던 중 복음을 자세히 풀어주는 말씀을 듣고 죄가 없다며 의인이라고 대답했다. 이후 오늘 상담을 받게 해줘서 고맙다는 문자를 받고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는 약속을 이루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앞으로 계속 교회와 연결되길 소망한다.” - 한밭 임은옥 - 

“나는 법을 집행했던 경찰관이었다. 청주교회 김차희 선생님을 통해 연일 집회에 참석했는데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많은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우리가 지은 죄는 누구나 법의 심판을 받지만 숨겨진 마음의 죄 때문에 가슴이 아프고 불안한 생활에 괴로워했는데 박 목사님 말씀 중 세상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보혈로 나의 죄를 사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구원받아 마음이 가벼워졌고 앞으로 예수님과 소통하는 삶을 살고 싶다.” - 청주 임준빈 -

“광주에 사는 시동생의 권유로 이틀간 성경세미나에 참석했다. 박 목사님이 성경책을 읽어주시며 말씀을 전해주셨는데 말씀이 쏙쏙 들어왔다. 오늘은 그 증거로 구절 구절을 읽어주시면서 설명해 주시는데, 어린양인 예수님이 다 죄를 가지고 가셨다는 말씀이 그대로 믿어졌다. 앞으로 성경책도 읽어보고 싶고 지금 교회를 믿지 않는 가족들에게도 구원받은 사실을 알리고 싶다.” - 대전 이병찬 -

“장로교회를 10여 년이 넘게 다녔는데 어느 날 친구가 박 목사님의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책을 선물했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하나님을 잘못 알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바로 박 목사님 교회에 가게 되었다. 이후 대전으로 이사를 왔고 그때부터 23년 동안 교회를 안 나가고 내 삶을 살았다. 오늘 목사님 영원한 속죄의 말씀을 들으며 주님이 완벽하게 다 사해놓은 사실이 마음에 다시 새겨지는 시간이 되었다. 내 삶에 내가 할 것이 없고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아시고 복되게 하시겠다는 마음이 들어 감사했다.” - 대전  이봉주  -

“나는 어릴 때 교회를 다녔지만 성인이 되어서는 절에 다녔다. 가판에서 만난 분의 초청으로 성경세미나에는 오게 되었다. 원래 나는 지은 죄가 많다고 생각했었는데,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고 가셨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이 내 죄를 다 씻었기 때문에 내 죄가 없어졌구나’ 라는 믿음이 들었다." - 남대전 홍사숙 -

“한밭교회 친구가 집회에 초청해서 오게 되었다. 칸타타와 설 다문화 페스티벌에도 참석한 적이 있다. 성경세미나는 처음인데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찬양이 너무 감동스러웠다. 또 박 목사님이 로마서 3장 23, 24절 말씀과 히브리서 10장 10절 말씀을 하셨다. 나는 죄가 많다고 생각했는데 예수님께서 내 죄를 십자가에 다 씻으셨다는 말씀에 아멘이 되었다. 이제 나도 죄인이 아니라 의인이 되어서 너무나 행복하고 감격스럽다.” - 필리핀 이주여성 멜라니 마르티네스 -

“이웃집 모친(류도형 77세)을 초청했는데 모친은 딸과 함께 참석하기로 하고 회비를 냈다가 딸이 시간이 안 되자 사위와 함께 세미나에 참석했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 사위가 오늘 박목사님 말씀을 듣고 죄가 없어진 것이 믿어진다며 구원을 받는 것을 보고 너무 감사했다. 목사님이 성도 수가 2배가 될거라고 하셨는데 하나님이 그 약속을 이루신다는 마음이 들어 감사했다.” - 한밭교회 김영미 자매 -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이번 성경세미나 기간 대전·충청지역 형제자매들은 룻이 보아스의 밭에서 이삭을 줍듯 하나님이 예비해 두신 많은 사람들을 주님 앞으로 이끌며 행복해했다. 종에게 허락하신 약속대로 성도 수를 2배로 이끄신 하나님이 대전·충청지역에 배나 더 크게 역사하실 것이 기대된다.

한편 5월 14일(일) 저녁부터 16일(화) 저녁까지 기쁜소식한밭교회에서 ‘죄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라는 주제로 조규윤 담임목사를 강사로 후속집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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