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마당
김한울 철원 내대초 6학년
저는 어렸을 때부터 아토피가 심해서 너무 힘들었어요. 계속 긁어서 피가 나고 진물이 흘러 밤에 잠 도 잘 잘 수 없었어요. 엄마는 기도해주시면서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이 낫게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마가복음 11장 24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는 말씀을 전해주셨어요. 저는 엄마가 이야기해주신 대로 하나님을 믿고 기도했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깨끗이 낫게 해주셨어요. 하나님이 아토피를 고쳐주신 것처럼 저도 마음에 죄와 상처가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주고 싶어요.
한이안 파주 해솔초 2학년
우리 가족은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 누나, 형, 저 이렇게 일곱 식구예요. 우리 가족은 모두 하나님을 믿어요. 저는 마음에 화가 아주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늘 마음이 안 좋았어요. 그런데 교회에 다니며 성경 말씀을 들었어요. 요한복음 1장 29절에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이로다!”라는 말씀이 있어요. 저는 이 말씀을 듣고 제 죄가 모두 씻어진 걸 알았어요. 제 죄를 씻어주시고 구원해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려요.
김단비 고양 다솜초 6학년
저는 구원이 뭔지 몰랐고 어떻게 구원받는지도 몰랐어요. 그런데 교회 주일학교에서 말씀을 듣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저의 모든 죄를 씻어주시고 구원해주신 것을 알았어요. 저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어요. 예수님은 저를 구원해주실 뿐 아니라 기도를 들어주시고 도와주셨어요. 제가 코로나에 걸렸을 때 기도했는데, 예수님이 아프지 않고 잘 지내게 도와주셨어요. 예수님을 몰랐다면 아파도 기도하지 않았을 거예요.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주시고 예수님을 믿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함세라 횡성 성남초 6학년
저는 부모님을 따라 어렸을 때부터 교회에 다녔지만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없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전쟁이 일어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들더니 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걱정이 되고 밤이 되면 너무 무서웠어요. 저는 그 일을 아빠에게 말씀드렸어요. 아빠는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사탄이 그런 생각을 넣어주는 거라고 하시면서 제게 복음을 전해주셨
어요. 저는 아빠의 말씀을 듣자 제 죄를 씻어주신 예수님이 무서운 생각들도 이기게 해주시고 지켜주실 거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서 기도하고 예수님이 지켜주실 줄로 믿었는데, 그때부
터 무서운 생각이 들지 않아 잘 지내고 있어요. 요즘은 잘 때마다 예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자요. 무서운 생각 때문에 기도하고 예수님을 믿게 되어서 정말 감사해요.
세라 인도 5학년
성경 캠프에서 많은 것을 배웠어요.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어린양에게 죄를 넘겨 죄를 씻었어요. 그런데 어린양이 우리 죄를 영원히 씻어주지 못해서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주셨어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6) 그리고 예수님이 우리 죄를 다 지고 가셨어요. “보라! 세
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요한복음 1:29) 저는 의로워졌어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셔서 저는 천국에 갈 수 있어요. 다음 성경 캠프 때는 친구들을 많이 초청해
서 복음을 전해주고 싶어요.
리안 인도 6학년
안녕하세요! 저는 인도에 사는 리안이에요. 저는 가족과 함께 성경 캠프에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어요. 성경 이야기가 지루할 줄 알았는데, 처음부터 아주 재미있었어요. 선생님이 어떻게
죄에서 구원받는지 말씀해주셨어요. 예수님이 우리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리셨어요. 그래서 제 죄가 깨끗이 씻어졌어요. 저는 죄를 짓지 않고 잘해야 구원받는다고 생각했어
요. 그런데 예수님이 다 해결해주셨어요. 예수님 덕분에 즐겁고 행복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