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션러닝 및 마인드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활동 통한 교류 기회
- 내무부 소속 실무자들을 위한 마인드교육 열어
우간다 지부는 작년 한국 월드캠프와 장관포럼에 참석해 청소년 활동과 마인드교육에 마음을 연 국가인도부 장관의 연결로 정보통신국가인도부와 많은 일들을 진행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우간다 지부는 작년 9월, 각 부처의 실무자 및 대학교 리더들을 초청해 ICT 컨퍼런스홀에서 공개강의 마인드교육을 진행했고, 이후 국가인도부 주최로 여러 부처에 마인드교육 워크숍을 진행했다.
6월 14일(수) 우간다 지부는 정보통신국가인도부와 함께 30여 명의 내무부 소속 정부분석연구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인드셋체인지 워크숍을 이틀간 진행했다. 이미 내무부에서는 인민국 직원 마인드교육 및 재소자 마인드교육 등 여러 마인드교육을 진행했고, 정부분석연구소에서는 처음으로 마인드교육이 진행됐다.
김형진 지부장은 '관점의 변화'를 주제로 "우리의 관점을 바꾸면 새로운 삶이 열립니다. 관점을 바꾸는 것이 변화의 시작입니다."라며 마인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연구소 직원들은 마인드강연을 경청하며 마인드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연을 들은 직원들은 마인드교육이 우간다에 필요한 교육이라며 마인드 강연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서 허태양 부지부장은 '교류와 연결'을 주제로 마음의 세계가 어떻게 우리 삶에 존재하는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마인드 강연 이후, ‘행함으로 배운다’는 학습 원리를 모토로 한 액션러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어진 시간 안에 스파게티면과 마쉬멜로우를 이용해 가장 높은 탑을 쌓는 ‘마쉬멜로우 챌린지’를 통해 시도와 실패를 반복하며 성공에 이르는 과정 속에서 팀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가까워졌다.
우간다 해외봉사단원들과 함께 진행된 마인드레크리에이션으로는 골프존 게임과 패싱볼 게임을 진행했다. 단순한 레크리에이션을 넘어 마인드를 접목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경쟁이 아닌 구성원들과의 연결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직원들은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교류하며 연합의 즐거움을 느꼈다.
참석한 국장 및 공무원들은 마인드셋 워크숍을 통해서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키우며, 업무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간다 정보통신국가인도부는 내무부뿐만 아니라, 다른 부서들도 마인드셋 체인지 워크숍을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우간다 지부는 꾸준한 인연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해지는 마인드교육이 우간다 전역을 변화시키고 소망으로 물들일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