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 편집부
  • 승인 2023.08.1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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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키즈마인드
독자마당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씻어주신 사실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친구들.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고 생활하는 행복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봐요.

이은규
대구도림초 6학년

어린이 여름캠프에서 복음을 듣고 구원받았어요. 세례 요한이 예수님께 안수해서 우리 모든 죄가 예수님께 넘어갔어요.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보고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요한복음 1:29)라고 했는데, 이 말씀이 마음에 와닿고 예수님께 정말 감사했어요. 그 후 저는 넘어지면서 다리를 다쳐서 깁스를 하고 지낸 적이 있어요.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 다쳐서 ‘예수님이 나를 도와주시지 않는가보다’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런데 아빠가 예수님은 항상 우리 편이시고 우리를 도와주신다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마음을 바꾸고 예수님을 믿었어요. 예수님이 내 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얼마 후에 다리도 나아서 감사했어요.

 

양민주
대구중리초 4학년

저는 교회에 다니며 하나님을 알게 됐어요. 성경 말씀을 듣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저의 모든 죄를 씻어주신 것도 알았어요. 저는 로마서 3장 24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는 말씀을 믿어요. 지옥에 가야 하는 저를 구원해주시고 아플 때나 어려운 일을 만날 때 도와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제 기도를 들어주신 것도 감사드려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김승현
안산부곡초 4학년

아토피가 심해서 너무 힘들었어요. 아토피 때문에도 힘들었지만 주위 어른들이 저를 보고 “너 소시지, 과자, 초콜릿 같은 음식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 거 아니야?” 하며 혼을 내셔서 더욱 힘들었어요. 그러다 한번은 엄마와 이야기를 했는데, 엄마가 힘들어하지만 말고 하나님께 기도하자고 하셨어요. 그래서 마음을 바꾸고 매일 기도했어요. 하나님을 믿고 계속 기도했는데, 하나님이 기도를 들어주셔서 아토피가 나았고 건강해졌어요. 정말 신기하고 감사했어요.

 

김은혁
광주 태봉초 5학년

저는 음악을 좋아하고 악기에 관심이 많아요. 교회 주일학교에서 피아노 반주도 하고 있어요. 올해 방과 후 활동으로 바이올린을 배우고 싶어서 엄마한테 악기를 사달라고 했어요. 엄마는 하나님이 엄마 기도를 들어주신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하나님께 악기를 두고 기도하자고 하셨어요. 엄마의 이야기를 들으니 저도 하나님께 받고 싶어져서 매일 자기 전에 기도했어요. ‘하나님이 내 기도를 안 들어주시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지만, 엄마가 하나님은 반드시 기도를 들어주신다고 하셔서 믿고 계속 기다렸어요. 
그런데 어느 날, 고모가 제게 바이올린을 선물해 주셨어요. 저는 깜짝 놀랐어요. 하나님이 고모에게 제게 선물하고 싶은 마음을 주신 거예요. 저는 너무 기뻤고 그 후 하나님께 아빠와 같이 교회에 다니고 싶다는 기도도 하고 있어요.

 

최시은
부산 교리초 3학년

저는 하나님을 믿는 가정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을 믿었어요. 하지만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한 분인지 몰랐어요. 그런데 어느 날 오빠와 동생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어요. 엄마도 병원에 가셔서 저 혼자 있으면서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하나님, 우리 오빠와 동생이 입원했어요. 그래서 엄마도 병원에 가셨는데, 오빠와 동생이 빨리 나아 모두 집으로 돌아오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라고요. 그랬더니 많이 슬프지 않고 마음이 편안해져서 잘 기다릴 수 있었어요. 얼마 후에 오빠와 동생이 나아서 집에 왔어요. 하나님이 기도를 들어주시는 것이 신기했어요. 예수님을 보내셔서 제 죄를 씻어주시고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이태율
파주 문발초 6학년

교회에서 처음 하나님 말씀을 들었을 때 이해가 잘 가지 않았어요. 그런데 계속 말씀을 듣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저의 모든 죄를 씻어주신 것을 알았어요. 예수님이 저를 구원해주시려고 돌아가신 것이 감사했어요. 예수님이 제가 어려운 일을 만날 때도 도와주셨어요. 한번은 장염에 걸려서 너무 아프고 힘들었는데, 제가 기도하고 교회의 형과 누나들도 기도해주어서 하루만에 나았어요. 예수님께 감사하고 저를 위해 기도해준 형과 누나들에게도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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