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 오성균 목사 성경세미나 및 귀빈 면담
[푸에르토리코] 오성균 목사 성경세미나 및 귀빈 면담
  • 최은성
  • 승인 2023.07.0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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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반헬리카 미니스테리오 사나돌 교회(IEMS)' 주일 3부 예배 인도
- 푸에르토리코 기쁜소식산후안교회 주일 오후예배 인도 
- 소년원 교도관 후보생 마인드교육
- '루이스 로이' 푸에르토리코 정부 대표 목사와의 면담
- 참전용사 요양원 방문
- '라파엘 에르난데스' 국회 하원의장과의 면담
- 산후안 교회 성경세미나

지난 6월 24~28일, 기쁜소식 김천교회(이하 김천교회) 담임 오성균 목사 일행이 푸에르토리코를 방문했다.

25일 주일 오전, 오성균목사는 푸에르토리코 최대의 목회자협회 ‘프라페’의 회장인 모세스 로만 목사님의 초청으로 IEMS 교회에서 오전 8시, 9시 30분, 11시 세 차례 주일 오전예배 800여명에게 말씀을 전했다. 

IEMS 교회에서 주일 3부 예배를 인도하고 성경세미나를 홍보할 수 있었다.

강사 오목사는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이사야 61장 10절의 ‘구원의 옷’에 대한 말씀으로 복음을 전했다. 

“여러분 이 세상에는 많은 옷들이 존재합니다. 여러 값비싼 옷들이 있지만 가장 비싼 옷 중의 하나는 우주인들이 입는 우주복입니다. 인터넷에는 우주복 한 벌의 가격이 2020년 기준으로 약 1,800억원 정도라고 나옵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값진 옷이 있습니다. 그것은 오늘은 읽은 본문에 나오는 '구원의 옷'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후 그들은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만들어 입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으로는 자신들의 허물을 온전히 가릴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습니다. 가죽옷은 어떻게 만들어집니까? 한 짐승의 죽음으로 만들어집니다. 여기에 나오는 가죽옷은 예수님의 그림자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 죄의 삯을 지불하시고 우리에게 '온전한 구원의 옷'을 입혀 주셨습니다.” (오성균목사)

바네사 알바레스 목사/ IEMS 교회 청년담당 

“오늘 우리는 강사 목사님을 통해 구원의 옷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구원의 옷을 준비해 주셨고 우리는 믿음으로 그 하나님의 의의 옷을 입기만 하면 된다는 말씀이 제 마음에 많이 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의 옷을 입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입혀 주신 의의 옷은 공짜이며 완벽합니다.”(바네사 알바레스 목사/ IEMS 교회 청년담당)  

루시 델가도 박사/ IEMS 교회 주일예배 참석자

“오늘 오목사님께서는 율법은 제한적이며 지키기도 어렵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고 율법의 마침이 되셨습니다. 오늘 율법이 아닌 예수님의 희생으로 우리가 구원의 옷을 입었다는 말씀이 제 마음에 가장 남습니다.” (루시 델가도 박사/ IEMS 교회 주일에배 참석자) 


산후안교회 주일 오후예배 인도

25일 오후에는 오목사와 산후안교회 형제자매들이 산후안교회 마당에 모여 말씀을 나누었다.

산후안교회 마당에서 주일 오후예배를 드렸다.
산후안교회 마당에서 주일 오후예배를 드렸다.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로마서 5장 19절)

“성경에는 한 사람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고 예수님 한 분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의롭게 되었습니다. 여기 계신 산후안교회 형제 자매들 한 분 한 분은 정말 귀한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여러분들을 통해 하나님은 힘있게 일하시길 원하십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들 모두가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복된 일꾼으로 세워져 푸에르토리코를 복음으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오성균 목사)

푸에르토리코에서 인기있는 '누에바 비다' 기독교 라디오에서 성경세미나를 홍보하고 있는 파올라 게레로 자매(오른쪽)와 모니카 구스만(왼쪽)자매

“이번에 우리 산후안교회를 지원하는 김천교회 오 목사님 부부를 직접 뵙고 형제 자매들이 모여 말씀을 들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저와 모니카 구스만 자매는 7월 1일 1년동안 단기선교사로 한국에 갑니다. 이번 오목사님 부부의 방문을 통해 한국 교회의 큰 사랑을 느꼈습니다. 올 여름 저희 둘을 포함해 총 8명이 한국 월드캠프에 참석을 하는데, 이번 산후안교회 성도들의 한국 방문을 통해 더 많은 한국 교회의 사랑을 받아오고 싶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소년원 교도관 후보생 마인드교육

26일 오전에는 폰세 시에 위치한 '교도관 양성학교'에서 소년원 교도관 시험에 합격하고 임관을 준비 중인 17명의 예비 소년원 교도관들에게 오성균 목사가 마인드강연을 했다.

“1953년 당시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67로 세계 최극빈국가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새마을운동 등을 통해 개혁을 이루어 지금은 세계 10권의 경제대국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경제성장 속도에 비해 청소년들의 의식이 성장하지 못해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발생했고 그로 인해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인드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마인드교육은 성경을 기반으로 우리에게 마음의 세계를 가르쳐 줍니다. 그 마인드교육은 지금까지 수많은 청소년들을 변화시켜 왔습니다. 여러분들은 곧, 문제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인데 여러분들이 오늘 말씀드린 사고력, 자제력, 교류하는 힘을 배워 문제에 빠져 있는 청소년들을 선도하시길 바랍니다.”(오성균 목사)


'루이스 로이' 푸에르토리코 정부 대표 목사와 면담

이후 오성균 목사 일행은 수도 산후안 시에 위치한 주지사 궁에서 '루이스 로이' 푸에르토리코 정부 대표 목사와 면담했다. 오목사는 그 자리에서 '루이스 로이' 정부 대표 목사를 한국에 초청했다.

주지사 궁에서 '루이스 로이' 정부 대표 목사와 면담을 했다.
주지사 궁에서 '루이스 로이' 정부 대표 목사와 면담을 했다.

“바쁜 일정 가운데 푸에르토리코, 특히 주지사궁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푸에르토리코는 미국령이라 대통령은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지만, 이곳 주지사 궁에서 거주하시는 베드로 피에뤼시 주지사가 실제로 나라를 통치합니다. 저는 정부와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정부 대표목사이자 주지사의 종교고문입니다. 그래서 ‘항상 정부와 기독교인들 사이에 어떻게 하면 더 많은 교류를 하고 소통을 할 수 있을까?'를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늘 성경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내용으로 성경세미나를 진행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꼭 한국을 방문해 한국과 푸에르토리코의 목회자들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루이스 로이 목사/ 푸에르토리코 정부 대표 목사)

“오늘 성경세미나의 주제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행위를 보고 죄인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고 이야기합니다. 인간의 행위로는 절대 의인이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성경에는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의인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의인입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우리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의인이 되었는지 그리고 의인이 어떻게 믿음으로 사는지에 대한 부분을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오성균목사)


참전용사 요양원 방문

27일 오전, 오성균 목사 일행은 후아나디아스 시에 위치한 참전용사 요양원을 방문해 30여명의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복음을 전했다.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한국전쟁은 총 22개국(의료지원국 6개국 포함)에서 유엔군들이 참전했습니다. 3년 1개월간의 긴 전쟁이었습니다. 한국전쟁으로 인한 유엔군 사망자는 37,902명이었다는 통계를 본 적이 있습니다. 푸에르토리코에서도 61,000여명이 참전해 750여명이 사망했다고 들었습니다 .여러분들의 희생으로 우리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해 주셨듯이 여러분을 위해 희생해 주신 한 분이 있어 이 자리에서 소개하고 싶습니다. 그 분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죄 없이 태어나셨고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면서 우리의 모든 죄를 영원히 사하셨습니다.”(오성균 목사) 

“저는 한국까지 배를 타고 30여일을 갔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에서 푸에르토리코까지 먼 길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저와 제 동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에는 125명의 참전용사가 지내고 있지만 오늘은 건강상의 이유로 30여명 밖에 참석을 못했는데 다음에 또 오셔서 말씀을 전해 주십시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호실 호실 방문하며 복음을 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기는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많은 동료들이 있습니다.”(레이몬 파간/ 한국전 참전용사)


'라파엘 에르난데스' 국회 하원의장과의 면담 

오후에는 오목사와 푸에르토리코 단기선교사 5명이 '라파엘 에르난데스' 국회 하원의장과 면담했다.

국회 하원의장 면담 전 푸에르토리코 라령 해외봉사단원이 오카리나 연주를 하고 있다.
국회 하원의장과의 면담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 하원의장과의 면담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전주에 회기가 마쳤고 지금은 여야간 협상을 마무리하는 3일간의 기간입니다. 오늘 오목사님의 한국의 발전과 마인드교육에 대한 이야기가 놀랍습니다. 여기 해외봉사단원들이 각자 자기 소개를 했는데 한 남학생은 군에서 취사병으로 복무했다고 들었는데, 저도 해군에서 취사병으로 근무했습니다. 그리고 웹툰이 전공인 봉사단원도 있는데 저도 웹툰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번 해외봉사단원들은 다른 해 단원들에 비해 저와 공통분모가 많은 것 같습니다. 웹툰학과 은영단원은 국회 관련 웹툰을 그려 다시 국회를 방문하면 은영단원의 작품을 더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모색하겠습니다. 제가 여러분의 선배들에게는 감사장을 3년째 주었는데 오늘은 오목사님께 대표로 국회메달을 드렸습니다. 여러분의 활동을 늘 응원합니다. 내년에 태국방문 일정이 있는데, 그때 한국에 방문해 여러분들을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라파엘 에르난데스/ 국회 하원의장) 


산후안 교회 성경세미나

26, 27일 이틀간 저녁에는 수도 산후안 시 중심에 위치한 '카사 데 후빌로' 교회를 대관해 이틀간 총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성경세미나 포스터
성경세미나 포스터

이번 행사를 준비한 산후안교회 최은성 선교사는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는 동안 작년 이곳에 방문하신 종이 ‘푸에르토리코는 복음안에서 잠재성이 큰 나라입니다. 나라도 아름답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앞선 종들과 교제하고 마음을 조율하며 지혜롭게 복음을 전하면 큰 복음의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라고 하신 소망의 말씀을 의지해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었습니다. 이곳의 1, 2위 청취자를 가지고 있는 기독교 라디오에서 성경세미나를 후원해 그 라디오를 통해 성경세미나를 홍보할 수 있었고 이곳 최대 목회자협회 회장 목사님 교회에서도 강사 목사님께서 주일 3부 예배 모두 말씀을 전하시며 성경세미나를 홍보할 수 있었습니다.”고 전했다.

기도를 하고 있는 나사레노 데 구라보 교회 '엘빈 에레디아' 목사
기도를 하고 있는 나사레노 데 구라보 교회 '엘빈 에레디아' 목사
찬양을 하고 있는 레네 곤잘레스 목사
찬양을 하고 있는 레네 곤잘레스 목사
찬양을 하고 있는 다리안 곤잘레스 복음성가 가수
찬양을 하고 있는 다리안 곤잘레스 복음성가 가수
찬양을 하고 있는 산후안교회 '원 보이스' 청년합창단
찬양을 하고 있는 산후안교회 '원 보이스' 청년합창단

푸에르토리코 산후안교회 최은성 선교사의 사회로 시작된 성경세미나에서는 나사레노 데 구라보 교회의 ‘엘빈 에레디아’ 목사와 요 소이 라 비드 베르다데라 교회의 '마리아노 크루스' 목사가 기도했다. 찬송 시간에는 푸에르토리코에서 가장 유명한 복음성가 가수이자 목사인 ‘레네 곤잘레스’ 목사가 찬양했다. 또한 유튜브 조회수 1.5억뷰의 ‘뚜’ 찬양으로 유명한 다리안 곤잘레스가 복음성가를 불렀다. 산후안교회의 ‘원 보이스’ 청년 합창단도 하나님을 찬양했다. 

말씀을 전하고 있는 강사 오성균 목사
말씀을 전하고 있는 강사 오성균 목사

첫째 날 말씀 시간 오목사는 사무엘하 9장 말씀으로 복음을 전했다. 

“사무엘하 9장에는 므비보셋이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므비보셋은 태어나면서부터 유모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라 '나는 다윗 왕을 만나면 내 할아버지 사울을 인하여 저주를 받을 거야'라는 생각을 가지고 다윗 왕을 피해 로드발 암미엘에서 숨어 살았습니다. 그런데 므비보셋은 어느 날 다윗 왕의 부름을 받아 다윗 왕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다윗 왕이 므비보셋을 바라보는 시각과 므비보셋이 다윗 왕을 바라보는 시각은 너무나 달랐습니다. 므비보셋은 다윗 왕과 요나단의 약속을 모른 채 유모의 말로 인하여 두려움 가운데 살았지만 다윗 왕은 므비보셋에게 요나단으로 인한 은총을 베풀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므비보셋과 같은 시각으로, 우리가 우리를 바라보는 마음에서 다윗과 같은 시각으로 옮겨 주길 원하십니다. 이제는 우리 모두 죄인이라는 우리 생각을 버리고 우리를 영원히 온전케 하신 하나님의 은총의 말씀을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오성균 목사) 

성경세미나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경세미나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경세미나 참석 소감

성경세미나를 마치고 강사 목사님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는 로베르트 고메스 목사 부분(가운데)

“요즘 시대에 많은 사람들은 율법과 은혜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성경세미나에서 강사 목사님은 율법이 아닌 오직 은혜만으로 우리 죄가 영원히 씻겼음을 명확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오늘 말씀은 자신의 모습을 보고 연약함에 빠져 있던 우리를 구원하는 말씀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속죄를 허락하셨는데,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죄로 인해 슬퍼하고 고통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는 우리의 모든 죄를 영원히 사하셨고 우리를 억누르던 죄에서 우리를 온전히 해방하셨습니다.” (로베르토 고메스 목사 / 푸에르토리코 최대 목회자협회 '프라페' 임원)

루시 페드라사/ 성경세미나 참석자
루시 페드라사 / 성경세미나 참석자

“K-드라마를 좋아해 한국어 수업을 통해 최 선교사님 부부를 알게 되어 몇몇 한국 문화 관련 행사에 참석했었고 이번에 성경세미나에 초청받아 말씀을 들었습니다. 저는 므비보셋처럼 제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마치 유모의 말을 듣고 로드발 암미엘에 숨어지냈던 므비보셋처럼요. 그래서 저는 제가 보는 눈으로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여기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은총을 보았고 저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었습니다.”(루시 페드라사/ 성경세미나 참석자)

마리솔 니에베스/ 성경세미나 참석자
마리솔 니에베스/ 성경세미나 참석자

“작년 카타뇨 시 컨벤션센터에서 있있던 신재훈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이후 두 번째로 이런 성경세미나에 참석했는데, 오늘 말씀으로 다시 한 번 제 구원을 확증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러 이 땅에 오셨고 갈보리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기 위해 돌아가셨습니다. 다음에는 야외에서 성경세미나를 개최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말씀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성경세미나가 있으면 꼭 참석하겠습니다.”(마리솔 니에베스/ 성경세미나 참석자)     

이번 오성균 목사의 방문을 통해 1,000여명이 말씀을 들었다.
이번 오성균 목사의 방문을 통해 1,000여 명이 말씀을 들었다.

이번 오목사 전도여행 일정을 준비한 산후안교회 성도들은 “이번 오성균 목사님 방문 전에 푸에르토리코의 체감 온도가 48.9도까지 올라간 적도 있었고 허리케인이 푸에르토리코를 관통한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교회의 기도로 허리케인의 진로가 바뀌어 성경세미나를 좋은 날씨에서 치를 수 있었습니다.”며 “이번 오성균 목사님의 방문을 통해 1,000여 명에게 직접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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