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은혜교회 집회 소식 입니다.
문경 은혜교회 집회 소식 입니다.
  • 조영심
  • 승인 2003.04.2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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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둘째날  오전 말씀 :창세기 37장 12절~38절


김 태호 목사님을 강사로 모시고  문경 나하나 예식장에서 갖는 성경세미나가 계속되는 가운데 말씀이 전해졌습니다.


창세기37장에  "꿈을 가지고 있는 요셉이 자기를 미워하는 형들에게 찾아가는 모습에 대하여 ......


요셉은 자기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된 꿈을 인하여 형들이 자기를 미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야곱이 이야기한데로 (창세기37장13절)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이르되, 네 형들이 세겜에서 양을 치지 아니하느냐 너를 그들에게로 보내리라. "요셉이  아비에게 대답하되, 내가 그리하겠나이다."


세겜에서 도단으로 형들을 찾아나가는 요셉의 마음이 있지만, 도단에서 양을 치던 형들이 요셉을 발견하고 요셉을 향해 악한 마음을 품는 요셉의 형들의 마음은 요셉의 마음과 전혀 상관없는 마음으로 흘러 가고 있는 것을 볼수 있다.


창세기37장 20절에  자, 그를 죽여 한 구덩이에 던지고 우리가 말하기를 "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 먹었다. 하자"그 꿈이 어떻게 되는 것을 우리가 볼것이니라 하는지라.


우리의 신앙의 모습이 마치 형들처럼  하나님을 향해 마음에 악을 품고 온갖 더러운 죄를 지으며 하나님을 대적하고 거스리는 일을 끊임없이 하고 있는 우리 인생들을 향해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기 위해 이땅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죄를 씻어 주시고 예수님과 우리와 하나 가 되시기 위해 우리를 찾아 오신 예수님의 마음을 요셉을 통해 보여 주신것이다.


이번 문경에서 갖는 집회에서 하나님은 형들과 같은 삶을 살고 있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바라셔서 마치 38년 된 병자처럼 자기 방법으로서는 도저히 구원을 받을 수 없는 자들을 또 목마름으로 갈증을 느끼는 사마리아 여인처럼 자기것이 포기된 자들을 청하여 목마름을 영원히 채워주실 수 있는 분으로, 자기로서는 도저히 죄를 씻을 수 없는 심령들을 찾아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는 부분으로 말씀이 전해졌습니다.


새롭게 오신 새로운 심령들이 10명이 손을 들고 교제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대구교회 자매님이 문경에 있는 친구를 전도하러 왔다가 마침 집회를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예식장에 오는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심령인것을 보게됩니다.


그분들이 계속해서 집회에 참석하여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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