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마당
박하윤_대구중리초 3학년
저는 하나님을 잘 몰랐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지도 몰랐어요. 부모님을 따라 교회에 가서 성경 말씀을 듣고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 모든 죄를 씻어주신 것을 알았어요. 저는 요한복음 19장 30절 말씀을 제일 좋아해요.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십자가에 못박혀 저를 구원해주시고 저와 우리 가족을 항상 도와주시는 예수님께 감사드려요.
이현민_창원초 2학년
저는 히브리서 10장 17절,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을 믿고 구원받았어요. 하나님이 제 죄를 기억하지 않는다고 하셔서 저는 정말 기뻤어요. 얼마 전에 목감기에 걸려서 너무 아프고 힘들었어요. 학교에도 못 가고 집에서 누워만 있었어요. 저는 하나님께 빨리 낫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하나님은 기도를 들어주시는 분이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다음 날 열이 내리고 몸이 아프지 않았어요. 학교에도 갈 수 있었어요. 하
나님이 낫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정윤아_인천목향초 5학년
5학년이 되어 반이 정해질 때 친한 친구들과 같은 반이 되고 싶었어요. 그런데 새로운 반에 가보니 제가 아는 친구가 거의 없었어요. 저는 너무 실망스럽고 불평이 나왔는데, 그때부터 하나님이 도와주셨어요. 하나님이 친구를 많이 사귈 수 있게 해주셔서 지금은 모두 친한 친구가 되었어요. 하나님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많은 사람을 먹이는 놀라운 일을 하세요. 하나님이 제게도 놀랍게 일하셔서 친구가 많아졌어요.
홍지아_구미문성초 4학년
저는 부모님과 동생에게 잘못한 것이 많고 거짓말도 했어요.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제 죄를 다 씻어주시고 “다 이루었다”(요한복음 19:30)라고 하셨어요. 예수님이 제가 잘못한 것을 다 없애주셔서 마음이 편안하고 정말 좋았어요. 올해에 하나님이 도와주신 것이 많아요. 성경암송대회가 열렸을 때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틀리지 않았고 2등을 했어요. 친구를 사귀고 싶을 때도 도와주셨고, 엄마가 교회에 오지 않으셔서 기도했는데 교회에 오시게 해주셨어요. 예수님이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고 하셨어요. 기도한 대로 들어주시는 예수님이 계셔서 정말 좋아요.
남서진_대구삼영초 6학년
하나님이 저를 구원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기도를 들어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작은 일이나 큰일이나 기도하면 하나님이 모두 도와주세요.
지난번에 기쁜소식대구교회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위한 행사가 열렸을 때 주일학교 댄스팀이 공연을 했어요. 저는 사람들 앞에서 공연하는 것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피하고 싶었지만 하나님께 기도하며 공연했어요. 그런데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이 환호해주시고 손뼉을 치시며 즐거워하셨어요. 저는 깜짝 놀랐고 정말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부담을 넘고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는 일을 하고 싶어요.
김혜주_안산 별망초 6학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려 우리를 구원해주셨어요. 저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고통을 견디신 이야기를 들을 때 이해가 잘 가지 않았어요. ‘왜 그렇게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을 하셨을까?’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말씀을 계속 들으니 ‘예수님이 우리를 정말 사랑하셨구나!’ 하는 마음이 들고 감사했어요. 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구원받았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