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리리리 삐리리리♬ "

"여보세요" "응 너구나 그래?"
"야 진짜 감사하네 앞으로 하나님이 인도해 주실거야"
"너는 이제 인도만 받으면 돼"
"알았지? 그래 내일 아침에 만나자 8시30분에"
"너무 빠르다고? 그라시아스 합창 들으려면 좀 서둘러야지"
"알았지? 끊어"

차안에서 핸드폰으로 통화하는 내용이다.


오늘(목요일 오전)에 복음을 들은 동생 부부가 저녁 예배를 마치고 돌아가고 있는 누나에게 전화를 한 것이다.
구원을 받은 그들 보다 누나가 더 기뻐서 어쩔 줄 모르고 있는 모습에 모두들 감사해 했다.

오늘은 아침부터 이슬비가 부슬부슬 내리더니 저녁때 에는 빗방울이 더욱더 굵어졌다. 이 비가 식물을 자라게 하는
생명수라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일 것이다.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이사야 55:10



오늘 복음의 씨앗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밭에 심겨졌다.
이 씨앗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며 자라서 싹이 되고 잎이 나고 열매를 맺을 것이다. 복음의 씨앗이 잘 자랄수 있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볼수 있는 날이였다.

<완도 기자 이선화>

==============================================================================

한주간 목포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신 복음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제 그분들이 주님안에서 복된 믿음의 소망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후속집회를 합니다. 이 곳에 연고자가 계신분들은 미리 연락하시어 차량편이나
위치를 확인하시고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일 시 : 2003. 4.28[월] - 5.2[금]
장 소 : 송정중앙침례교회
강 사 : 임태산 목사
연락처 : 062)941-9481 , 062)941-8503

후속집회를 위해서 많은 기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3:35:52 게시판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