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박옥수 목사 동울산 예배당 건축 현장방문
[울산] 박옥수 목사 동울산 예배당 건축 현장방문
  • 김다래 기자
  • 승인 2023.09.22 15: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옥수 목사, 9월 12일 진장동 예배당 건축 현장 방문
-종의 마음이 머무는 곳, 기도대로 이루어지는 소망의 건축현장
-격려와 감사와 축복의 기도, 온 성도들이 마음에 큰 소망을 얻다
2023년 2월 20일(월) 진장동 예배당 부지에서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기공식 후 기도하는 모습

2월 20일(월)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진장동 예배당 부지에서 기공식 예배를 드렸다. 박옥수 목사는 "우리가 예배당을 짓는 형제들 마음에 지혜도 주시고 물질도 주시고 감사한 마음도 주시고 이 일에 온 마음을 다 쏟아 일하고 복을 받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주님 울산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울산의 시민을 다 구원해주시옵소서. 공사 도중에 위험한 일 없게 하시고 어려울 때마다 지혜를 주시고 돕는 분들을 붙이시고 물질도 채워주시고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시길 바랍니다. 이제 오늘부터 하나님이 우리에게 역사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박옥수목사 기공식 기도 중)

또한 "힘들어도 이 일을 해야 합니다." 말씀을 기억하며 그동안 종의 기도대로 돕는 사람들을 보내 주시고, 온 마음으로 공사에 함께할 수 있도록 형제자매들의 마음에 소망을 경험하는 간증들이 넘치고 있다.

‘저편으로 건너가자’는 종의 말씀에 의지해 부지를 매입하고 건축허가를 받았다. 컨테이너 구입 및 평탄 작업을 마치면서 실질적인 건축을 위한 작업이 시작됐다. 저녁마다 건축을 두고 기도회를 가지면서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며 삶 속에 살아 일하심을 경험하고 믿음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 하나님의 은혜로 공정에 맞게 진행되고 있는 예배당 건축 현장

지금까지 예배당 건축 현장은 2월 20일 기공식 때 기도해주신 대로 이루어지는 역사를 보는 시간들이었다.  

▲ 전국 각 교회에서 보내온 후원 물품들,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하다.<br>
▲ 전국 각 교회에서 보내온 후원 물품들,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하다.

얼마전 진장동 예배당 건축현장에 도로명주소가 부여됐다. 9월 12일 화요일 오후, 박옥수 목사는 다시 진장동 예배당 건축 현장을 방문해 격려하고 감사 기도를 드렸다. 

▲ 건축현장 입구에서 형제자매들과 박옥수 목사

"하나님, 이 건축이 안전하게 잘 마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라고 이 자리가 하나님께 쓰이는 귀한 자리가 돼서 여기에 앉는 사람마다 복음을 듣고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게 해주시길 바라고 형제자매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인도해 주시고, 물질도 주셔서 좋은 예배당을 만들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형제가 교회 일로 공사를 많이 했는데 이번에도 맡아서 하는데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고 모든 게 하나님의 영광 받으시길 바라고 울산에 한없는 복과 은혜 입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박옥수 목사 진장동 예배당 건축현장 방문 기도 중)

▲ 박옥수 목사의 방문을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맞이하고 있다.

건축 현장이 높아지면서 하나님의 은혜는 더 커지고 있다. 이곳에 수없이 많은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 속에 예배당이 건축되고 있다.

▲ 진장동 예배당 건축 현장 입구에서
▲ 김말선 자매

"몇 년 전부터 예배당 부지를 두고 교회가 기도해 왔습니다. 막연하게 기도하다가, 계약했다고 하니 큰 바위가 내 앞에 내려 앉는 것처럼 막막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기도회 속에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저펀으로 건너가자'고 하셨고,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고 하셨는데 계속 말씀을 듣고 기도회를 하면서 나에게 없던 마음이 들어오면서 하나님이 이루시겠다는 소망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내 마음에도 그동안 육신에 뿌리박고 살려고 했던 마음이 정리돼 가벼워졌습니다. 마태복음11: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복음의 짐을 함께 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창호 형제

"지난 2월 20일 기공식 때 박목사님 오셔서 하신 기도 중 ‘예배당을 짓는 형제님들 마음에 지혜와 물질도 주시고 감사한 마음도 주시길 바랍니다.’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목사님의 기도를 들으면서 하나님이 물질을 주시겠다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기도하면서 이 물질을 하나님이 채워주셨고 매순간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하시는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이번에도 종의 기도대로 일하실 주님께 소망이 됩니다."

▲ 강춘일 자매

"박옥수 목사님을 모시고 새로 구입한 땅에서 준공예배를 드렸습니다. 땅을 정리해놓은 걸 보니 아주 넓고 좋다고 하시면서 온 마음을 쏟아 땅을 준비했는데 건축하는 부분도 온 마음으로 할 수 있도록 은혜 입혀주시고 많은 사람들을 보내주셔서 구원받게 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말씀이 마음을 뜨겁게 하셨고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불어넣어 주시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종의 말씀대로 교회안에 일을 하시고 도우시는 손길을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소망으로 가득 채워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 동울산교회는 예배당 건축으로 바쁘지만 주님을 맛보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후반기에도 종의 기도와 마음이 머무는 진장동 예배당 건축 현장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복과 은혜 입는 복된 시간들로 채워져 갈 것을 생각할 때 소망이 넘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