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주제
-오전으로 실버들을 위한 행복콘서트 개최
기쁜소식영덕교회는 17일(일)~20일(수) 박병남 목사(기쁜소식강진교회) 초청 성경세미나를 열었다.
성경세미나를 위해 울산지역 교육전도사들은 16일(토) 영덕에 와서 전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덕이 고향인 김봉미 자매는 이번 기회에 언니에게 복음을 전해 구원을 받는 모습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17일부터 진행된 성경세미나는 오전으로는 영덕군 모든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콘서트라는 제목으로 주변의 어르신들을 초청해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성경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지난 부산실버잔치 때 연결됐던 몇몇 마을회관 어르신들이 이번 세미나에도 참석해 공연과 말씀을 들을 수 있었다.
이번 집회는 형제자매들이 그동안 사귐을 가졌던 분들이 매시간 참석해 말씀을 듣는 은혜를 입었다. 자신이 직접 전도해서 집회에 같이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 하나님 앞에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박병남 목사는 죄로 인해 고통하다가 구원받은 간증과, 삶 속에서 말씀을 믿고 나아갔을 때 하나님이 주신 간증들을 매시간 전했다. 특히, 2015년 인생에 있어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예레미야 29장 11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말씀이 마음에 세워지고 그 말씀이 형편을 이기는 것이 무엇인지설명했다. 말씀을 들은 많은 이들이 생각과 형편을 버리고 마음에 말씀을 세우고 구원을 받았다.
시편 118:7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 중에 계시니
기쁜소식영덕교회는 교회에 허락하신 시편118:7 약속의 말씀에 의지해 발을 내디딜 때마다 하나님이 돕고 역사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영덕교회에 허락하신 말씀대로 계속해서 하나님이 일하실 것에 대해 소망을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