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Back to Nature” 아름다운 별빛아래속 꿈의 유스캠프
[호주] “Back to Nature” 아름다운 별빛아래속 꿈의 유스캠프
  • 양반석 기자
  • 승인 2023.10.03 1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주 멜버른 유스캠프 소식

호주 멜버른 교회에서는 9월28일 부터 10월1일 까지 3박 4일간 멜버른 도시에서 2시간 30분 가량 떨어진 Lake Eildon이라는 곳에서 청소년 캠프를 개최하였다. 

아침 기상체조 후 Eildon 호수가에서 단체 사진
기상 체조후 단체사진

이번 캠프장소는 Lake Eildon이라는 곳인데 이곳은 호주 야영지로 유명한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호주 멜버른 지역은 현재 봄에 접어드는 계절이라 춥기도 했지만, 3박4일간 따뜻하고 비가 내리지 않아서 캠프를 위해 좋은 날씨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수 있었다.

오전 예배 사회를 보고 있는 겜형제
저녁 식사시간 식사봉사팀과 참석자 사진

이번 캠프에는 멜버른 은혜교회 성도들 25명과 새로운 참석자가 10여명 참석해서 복음을 들을 수 있었고 오전시간과 저녁으로는 말씀을 듣는 시간, 오후로는 액티비티와 그룹교제를 통하여 말씀과 교제를 나누고 운동을 하며 알찬 시간들을 보냈다.

말씀을 전하고 있는 양반석 선교사
저녁 모임 사진
캠프 중 함께 운영된 주일학교

오전과 저녁시간에는 양반석 선교사가 마음의 세계를 설명하며 복음을 전하였고 오후에는 미니 올림픽과 워터 올림픽을 통하여 서로간에 서먹한 마음을 깨뜨릴수 있었다. 저녁에는 멜번 은혜교회 성도들이 준비한 음악회와 탈렌트쇼를 통해 노래와 공연을 관람하는 모든 참석자의 마음에 기쁨을 주었다. 

Melbourne IYF Stars의 공연
미얀마 형제들의 공연
멜번 MGCY의 공연
워터 올림픽 
워터 올림픽 고장난 파이프
워터 올림픽 - 고장난 파이프 
워터 올림픽 끝나고 단체 사진
미니 올림픽 꼬리잡기
미니 올림픽 - 탁구공 구출작전
장기자랑에 참석하고 있는 주일학교 학생들

셋째날 오후에는 세례식이 있었다. 구원을 받았지만 세례를 받지 못한 성도들과 캠프를 통해 구원을 확신한 참석자들이 세례를 받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이었다. 

올해 구원을 받은 헨리형제의 세례식
양에게 안수하며 복음을 전하는 장면

실외 텐트안에서 숙박을 하는 캠프였기때문에 날씨와 모임장소에대한 제약이 많았었지만 하나님께서 3박4일 동안 하늘을 주관하셔서 따뜻한 날씨와 야외에서 예배를 드리기에 너무 완벽했던 날씨였다. 하나님의 도우시는 손길을 느낄수 있었고 무엇보다 복음이 전해지는 이 캠프에 기존에 연결되었던 청년들과 새로운 참석자들 마음에 복음이 확실히 심겨질 수 있어 하나님께 감사했다. 

저녁예배 MGCY의 공연
새로 참석한 Fadi학생과 함께한 청년들
아침시간 하이킹 후 단체사진

청소년 캠프를 통해 새로운 청년들이 연결되어 구원받고 앞으로 교회와 복음안에서 하나님께 이끌림 받아 복음의 군사로 거듭나는 소망을 가져본다.

Fardi Hanna - 내 인생의 터닝포인가 된 캠프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 자리 잡은 캠프장소에서의 일정은 너무 완벽했다. 예배와 레크리에이션, 운동이 잘 조화되고, 매 세션 IYF 청년들의 음악 공연도 너무 좋았다. 또 목사님의 말씀은 성경에 대해 정확하고 자세하게 알수있도록 이끌어주셨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캠프를 적극 추천하고싶다. 
Tai Aitau

이번 캠프는 내가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새롭고 특별했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특별히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복음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었다.  구원은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 나에게 주신 선물이고,  내가 그것을 발견하고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내것이 된다고 하셨다. 다음에도 또 캠프에 오고싶다. 
단체사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