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는 혼성 합창으로 `주 내 영혼을 사랑하심` 이라는 찬송을 불렀습니다. 그 가사가 저희 마음에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자비하신 예수여
내가 사람 가운데
의지할 이 없으니
밝게 하여 주소서
목사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내 인생을 내 손에 맡긴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위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셔야지 나를 위하는 사람이 나라면 그것은 저주라고 하셨습니다. 이 찬송 가사처럼 저희에게는 의지할 사람이 없고 오직 자비하신 예수님이 저희 마음에 소망이 되었습니다. "나는 내가 이렇게 될 줄을 꿈에도 몰랐습니다. 이제 예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일하실 것입니다. 이 예수님을 믿으십시요. 예수님께서는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목사님의 말씀 속에서 저희는 동경을 향한 하나님의 뜨거운 마음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남은 동경 집회를 위해서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 기자: 이미연, 조재윤, 이기쁨, 도은진, 도은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3:38:28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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