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일요일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한국어 교실,
실버 건강 밥상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는 복음의 물결
(사무엘하 19:38) "왕이 대답하되 김함이 나와 함께 건너가리니 내가 너의 좋아하는 대로 저에게 베풀겠고 또 네가 내게 구하는 것은 다 너를 위하여 시행하리라 하니라"
▶ 외국인 근로자 부산 대전도집회 초청 소식
기쁜소식동울산교회는 청명한 가을 하늘이 눈부신 10월 15일 일요일 오후 외국인 근로자 80여 명과 교사들이 부산 벡스코 대전도집회에 함께했다.
현대 중공업과 현대 미포조선 숙소에서 저녁으로 초청 활동을 했다. 또한 월드캠프 이후로 매주 일요일 오후에 진행한 한국어교실을 참석자들도 부산 성경세미나에 함께했다. 중공업과 미포조선 숙소 앞 약속 장소에서 탑승해 버스 두 대가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으로 향했다.
부산 수산과학관에 들러 관광도 하며, 바쁜 일상 속 오랜만에 야외에 나와 한국의 가을을 느끼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외국인 유학생 초청 소식
목사님의 인도로 대학교에 첫발을 내디디면서 울산 과학대에서 일요일 저녁부터 30명의 유학생이 부산 대전도집회에 참석해서 말씀을 들었다.
▶ 부산 대전도집회 실버 가을 여행 초청
부산 대전도집회에 실버들을 효밥상, 효관광, 가을나들이에 초청했다. 3일간 날마다 버스 2대씩 좌석을 가득 채워 매시간 진지하게 복음의 말씀을 들었다.
"주말을 즐겁게 보냈습니다. 일로 인한 스트레스가 모두 풀렸습니다. 그리고 생애 처음으로 콘서트에 갔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외국인 근로자 잘라우딘, 우즈벡)
"오늘 함께한 여행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친구들을 대신해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모든 선생님들이 항상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외국인 근로자 루디안, 인도네시아)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이 나의 죄를 위해 돌아가신 것이 믿어졌습니다. 내가 네팔에 있었을 때도 기독교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았지만 바빠서 미처 참석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처음 참석하면서 하나님이 나의 죄를 가져가시고 나를 위해 희생하신 것을 믿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말씀을 더 듣고 싶습니다." (유학생 참가자 Sunil, 네팔)
"오늘 목사님 말씀에 내 죄를 다 가져갔다고 하셨습니다. 정말로 후련하고 시원합니다. 천국과 지옥이 있는데 누구를 믿느냐 선택입니다. 하나님 말씀이 맞기에 구원을 받았고 이제 천국에 갈 수 있어 좋습니다." (육천복)
하나님께서 교회와 종의 인도로 선물같은 복된 날들을 보낼 수 있게 하셔서 행복하고 감사와 소망이 넘친다. 동울산교회는 각 부서마다 소망을 품게 하시고 무슨 일이든 도우시고 이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복음을 향한 여행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