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김병탁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개최
[서천] 김병탁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개최
  • 윤나영
  • 승인 2023.11.16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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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대로 많은 이들 세미나 참석해 구원받아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서천군민은 다 구원받은 성도

기쁜소식서천교회는 지난 6일(월)부터 8일(수)까지 3일간 김병탁 목사(기쁜소식세종교회 담임)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 포스터
행사 포스터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는 시간은 부족했지만 서천교회 성도들은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여호수아 6장 2절)라는 약속과 함께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겠구나’는 마음으로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총 20여 명의 새로운 사람이 참석해 말씀을 들었고 많은 이들이 구원을 받아 교회에 기쁨을 더했다. 

    (성경세미나 기간에 지역교회에서 선보인 공연)
    (성경세미나 기간 지역교회에서 선보인 공연)

매회 성경 강연 시작 전 서천교회 사모의 특송을 비롯해 공주, 한밭, 청양, 금산, 대천 등 인근 지역교회의 합창단이 준비한 특별하고 다채로운 공연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말씀 앞으로 활짝 열게 했다. 

이번 세미나 강사인 김병탁 목사는 아버지가 구원받게 된 이야기를 간증하며 요한복음 말씀을 통해 안수 복음을 전했다.                        

(말씀을 전하고 있는 김병탁 목사)
(말씀을 전하고 있는 김병탁 목사)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보고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외쳤습니다. 세례 요한이 예수님에게 안수했을 때 여러분의 죄가 예수님에게 넘어갔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신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예수님이 세상죄를 지고 십자가에 돌아가시면서 다 이루었다 하셨습니다. 바로 여러분의 모든 죄가 십자가에서 이미 끝이 났다는 것입니다.”

( 말씀을 듣고 있는 성경세미나 참석자들)
(말씀을 듣고 있는 성경세미나 참석자들)
말씀을 듣고 있는 성경세미나 참석자들
(말씀을 듣고 있는 성경세미나 참석자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총 6차례 진행된 이번 성경세미나에 총 9명이 새롭게 구원을 받았다. 특히 2명의 모친은 구원을 받은 후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정하고 이번 주일예배에도 참석했다. 또한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라는 약속대로 부유하고 세상적으로 영향력있는 이들이 이번 성경세미나에서 구원을 받았다. 

    ( 양식업을 운영하는 유병화 자매가 복음을 듣고 있다)
(양식업을 운영하는 유병화 자매가 복음을 듣고 있다.)
  (복음을 듣고 죄가 완전히 씻어졌다며 기뻐하시는 최동규 부친)
(복음을 듣고 죄가 완전히 씻어졌다며 기뻐하는 최동규 부친)
(이단이라는 소문을 들었지만 세미나에 와서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은 구연화 모친) 
  (이단이라는 소문을 들었지만 세미나에 와서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은 구연화 모친)
  (김성화씨가 20년간 귀신들려 소망없이 살다가 복음듣고 안수기도를받고 있다)
(김성화 씨가 20년간 귀신들려 소망 없이 살다가 복음을 듣고 안수기도를 받고 있다.)

"이혼 후 두 딸과 함께 살면서 서천에서 고가의 대형 양식업을 경영하고 있다. 원래 천주교 신자지만 청양교회에 다니는 지인의 초청으로 이번 성경세미나에 와서 말씀을 듣게 되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게 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나도 의인이 되었고 구원을 받았다." - 유병화 자매

"지금까지 교회에 가서 제일 먼저 하는 것이 하나님께 죄를 용서해달라고 구하는 것이었다. 이번 세미나에 와서 말씀을 듣다 보니 내 죄가 이미 2천 년 전에 다 씻어졌다는 것을 알았고 이제 죄를 씻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성경적으로 잘못된 것임을 알게 됐다." - 장로교회 이상읍 부친

"전에 복음을 들은 적이 있었지만 늘 마음에 죄가 조금은 남아있는 것 같았는데 오늘 말씀을 듣고 내 죄가 다 씻어진 것을 확신했다." - 최동규 부친

"이번 세미나에서 말씀을 듣고 내 죄가 없어진 사실을 이제야 깨달았다. 아내가 교회 목사로 30년간 열심히 사역을 하다가 이 사실을 모르고 저 세상으로 갔는데 헛고생한 것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다. 많은 사람들이 이 복음을 알았으면 좋겠다." - 안승규 형제

"세미나 기간에 ‘다 이루었다’는 말씀이 마음에 믿어져 소망이 되었다. ‘모든 것이 이미 말씀 안에서 이루어진 세계’인데 우리 가족도 내가 복음을 전하면 다 구원받겠다. 그렇지 않고서는 예수님이 다 이루었다고 말하실 수 없겠구나’라는 마음이 들어 감사한 시간이었다." - 서정아 자매

기쁜소식서천교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내 감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눈으로 서천을 볼 수 있었고, 하나님의 눈으로 서천을 봤을 때 서천의 많은 군민들이 구원을 받을 자이며 이미 교회 안의 성도임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약속 안에서 서천군을 다 얻을 서천교회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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