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예배]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통해 많은 일을 하려고 하실 것입니다."
[송구영신예배]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통해 많은 일을 하려고 하실 것입니다."
  • 박도훈
  • 승인 2024.01.01 0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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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선교회 송구영신예배가 31일 밤 10시 30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2023년은 코로나로부터 벗어나 예년의 활기를 되찾는 한 해였다. 연초부터 매달 해외에서 복음의 큰 역사들이 연이었고, 그만큼 커다란 결실을 맺는 한 해였다. 이날 예배는 10대 뉴스를 통해 지난 한 해 하나님의 역사와 은혜를 돌아보고 2024년 신년사 말씀을 통해 또 한 해 더욱 새롭고 풍성하게 일하실 주님을 소망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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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꿈처럼 지나갔다. 해를 더할수록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가 커져가는 가운데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큰 복음의 열매들이 가득했다.  
2023년 신년사 열왕기하 7장 9절 "문둥이가 서로 말하되 우리의 소위가 선치 못하도다 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 우리가 잠잠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고하자 하고" 말씀을 따라 전 세계 각국에, 구석구석 복음이 전파됐다. 새해 10만 명 집회로 복음의 문을 연 인도는 12월 30만 명 집회로 한 해 복음의 역사를 아름답게 마무리했고, 2월 남미 4개국 전도여행에서는 아르헨티나 최남단 우수아이아와 브라질 상파울루 대성당에까지 복음이 전파됐다.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각국 정상과의 만남도 활발했다. 3월 아프리카 6개국, 4월 과테말라, 전세기로 각각 일주일간의 일정을 소화했던 9월 남태평양 6개국과 11월 남부아프리카 9개국 방문 등을 통해 재임 중에 만난 정상만 14명. 정상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마인드교육을 논의해 각국에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그 성과로 각국 정부가 마인드교육 연수팀을 파견해 11개국 218명 고위급 공무원이 한국을 다녀갔다. 그리고, 세계 복음 전파의 중심인 한국 월드캠프에 2만 명이 함께했고, 서울을 비롯한 국내 주요도시 성경세미나로 시민들과 해외 목회자들을 통해 전국 그리고 해외 곳곳에 복음이 전파됐다. 올해는 특별히 새소리어린이합창단이 창단돼 큰 기쁨을 더했고,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연말을 행복과 감사로 가득 채우며 한 해가 마무리됐다. 

송구영신을 맞아 한 해 동안 복음의 역사에 함께한 해외 기독교지도자 및 VIP들이 선교회와 박옥수 목사에 대한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제임스 윌슨/영국 믿음의 세계 TV 사장

"'믿음의 세계' TV에서 박 목사님과 대한민국의 기쁜소식선교회에 특별한 인사를 보내고자 합니다. 몇 달 전, 저는 CLF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 초대받았습니다. 정말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영원한 속죄에 대한 박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는데 정말 놀라웠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 일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내년부터 우리는 기쁜소식선교회가 유럽 전역과 전 세계에 구원의 말씀을 전파하는 것을 도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기쁜소식선교회 여러분, 특히 박옥수 목사님께 인사를 전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에우모 쎄잘 파씨올리 신부/브라질 상파울루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지난 2월 기쁜소식선교회는 이곳에서 행사를 개최했고, 박 목사님을 만나뵐 수 있어 정말 큰 기쁨이었습니다. 예술뿐만 아니라 복음을 전도하는 합창단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공통인 성탄과 새해를 맞아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하심 가운데 서 있으며 박 목사님께 다시 한 번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이 선교회를 인도하실 때 기쁨과 성령의 빛을 낼 수 있는 힘을 기원합니다. 2024년 2월, 두 번의 공연으로 아름다운 합창단을 맞이하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2024년 복된 한 해가 되기 바라며 모든 성도에게 인사드립니다."

아드부따 쿠말 목사/인도 구띠바이블미션 대표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기쁜소식선교회 성도들과 박옥수 목사님께 인사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번에 박 목사님께서 우리 교회에서 예배를 드려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주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저는 칸타타를 보고 기쁜소식선교회와 교류하게 됐습니다. 박 목사님께서 전 세계를 다니며 주님이 주신 구원을 전하신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를 흘리셨고 우리에게 완벽한 죄 사함을 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 전해주시는 말씀을 들으며 정말 행복했습니다. 제가 한국에도 초대를 받았었고, 그곳에서도 복음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전 세계를 무대로 박 목사님을 쓰시는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목사님의 연세가 80을 넘겼는데도, 청년처럼 복음을 섬기시는 모습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목사님은 정말 활동적이십니다. 목사님이 오래오래 사시도록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길 빕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더 많은 나라를 다니며 하나님을 계속 섬겨주시길 바랍니다. 목사님의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아멘! 살아계신 주님께 영광을!"

◎ 신년사

새해를 밝히는 카운트다운을 성도들이 다 함께 외치며 새해가 밝았고, 박옥수 목사가 2024년을 위한 신년사 메시지를 전했다.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박옥수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를 만들어 피조물로 둔 게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과 같은 모양으로 우리를 만드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하나님처럼 거룩하게 됐다. 예수님의 피로. 눈물겨운 일"이라며 "우리가 잘 못하고 허물이 많지만 하나님이 '그래도 너는 거룩해. 너는 의로워. 예수 피로 너는 씻어졌어.' 하셨다"고 말했다.

"이제 거룩한 분들이 여기 많이 모여서 큰소리치고 거룩하다고 말했지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 인간을 당신과 같이 만드셨네요.’ 아멘 되십니까? 예, 우리가 하나님처럼 거룩합니다. 의롭습니다. 깨끗합니다. 예수님 피가 완벽하게 씻었습니다.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이 복음이 빠르게 우리 형제 자매들을 통해 전파되고 있는 것이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우리는 이제 죄인이 아닙니다. 하나님처럼 거룩해졌고, 하나님의 형상을 입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당신의 형상을 입혀 주시기를 조금도 주저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잠시 지나면 하나님 곁에 가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 것입니다."

"우리 속에 성령을 주시고 하나님의 마음을 주신 하나님이 감사하고, 하나님과 우리가 격이 있지 않게 똑같이 만드시고 아들이라고 불러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십니다. 다 같이 ‘하나님 아버지’ 한 번 할까요?"

"하나님 아버지."

"‘그래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2024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이제 여러분은 정말 이 시대에 작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통해 많은 일을 하려고 하실 것입니다. ‘내가 부족하다’ 하지 말고, ‘아니다. 하나님이 나를 온전케 하셨다. 거룩하다. 나도 하나님의 일 할 수 있다’고 하십시오.

우리가 이 세상 만물을 다스리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습니다. 만물들이 우리와 하나님을 잘 구분하지 못 하도록 해서 ‘아, 하나님 오셨네.’ 하며 순종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드셨습니다.

이제는 우리 죄가 사해졌다는 것이 익숙하지요? 어색하지 않지요? 그리고 하늘나라 가는 것에 의심이 없지요? 여러분이 거룩한 것을 믿습니까? 아멘. 예, 이렇게 하나님이 우리를 자라게 하셨습니다. 이제 여러분을 통해서도 하나님이 힘있게 일하실 줄 믿습니다."

서울(강남) 남두성
"2024년 신년사인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말씀이 너무 은혜롭습니다. 하나님과 같은 형상과 모양으로 만들어진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그 능력으로 온 세상 만물을 다스리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복음을 땅끝까지 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에 마음이 벅차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24년이 기대됩니다. 
특별히 KOREA DREAM을 꿈꾸며 한국에 와있는 많은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입혀주셔서 교회와 연결되게 하고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게 해주실 것을 소망하고 기도하며 이 은혜로운 일에 교회 많은 형제자매님들이 함께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양천) 정해란
"더러운 우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을 입고 거룩하게 하시고 성령을 주시고 복음 전하는 자녀로 삼으심에 감사드립니다. 2024년에는 복음 전하는 한 해로 살게 해주심을 믿습니다. 아멘."

인천 조아라
"더럽고 추한 우리인데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드셨다는 창세기 말씀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내가 나를 보는 눈이 아닌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볼 때 2024년도 온전하고 거룩하게 살 수 있도록 교회를 통해 저를 이끌어주실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고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일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인천 이진희
"하나님의 사랑을 입어 더러운 제가 구원을 받고 당신의 형상을 입혀 하나님처럼 거룩하게 만드시고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올해 하나님이 내게도 많은 일을 하시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저도 화도 잘 내고 좋은 성격이 아니지만 제게 하나님의 형상을 입혀주셔서 다스리게 하신 것처럼 복음을 많이 전하게 하실 것이 소망스럽습니다."

진주 박기환
"하나님은 저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습니다. 이 말씀과 나는 너무 맞지가 않고 너무 악하고 추한 게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보혈이 나를 온전케 하시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만들어 주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나에게 주셔서 올 한 해 복음을 위해 살게 하시는 하나님께 찬양합니다."

울산 김지애
"하나님께서 박목사님께 레위기 말씀을 통하여 죄사함 말씀의 지혜를 가르쳐 주셔서 우리가 구원을 받을수 있었듯이, 이번 신년사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아 하나님과 똑같이 만드셨고, 하나님께서 다스려야 할 것을 우리에게 다스리라고 하셨습니다. 이 시대의 작은 하나님으로 살 수 있도록 만드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수원 최난숙 
”하나님이 왜 나를 구원하셨을까? 박 목사님은 부족하고 못났는데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셔서 죄사함을 받았다, 하나님의 형상과 같아졌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정말 어떤 것도 문제 삼지 않고 저의 죄를 다 씻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구원하신 이유는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들처럼, 하나님과 같은 형상을 만들어내는 일에 함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겠다는 마음이 드니 참 평안하고 감사합니다.“

수원 송기소 
“우리가 하나님처럼 거룩하게 되었고 또 예수님의 피로 거룩하게 됐다는 게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또 우리의 삶과 앞날도 하나님께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것과 복음을 전하는 일도 능히 할 수 있다는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2024년 하나님의 형상으로 인해서 하나님이 저에게 일하실 것들이 소망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전 한종한 
"목사님이 창세기 1장 26절 말씀을 신년사 약속으로 저들에게 주셨는데, 말씀처럼 하나님이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고 하셨습니다. 2024년 새해에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처럼 온 세상을 복음으로 다스릴 수 있도록 우리에게 모든 것을 다 붙여주셔서 우리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대전 김진석
"창세기 1장은 평소 많이 읽어본 곳이지만 이번에 목사님의 신년사 말씀을 들으면서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바다의 고기부터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신 하나님께서 올 한 해 우리에게 복음을 위해 많은 것들을 주관하고 다스리게 하시겠다는 소망이 들어 감사했습니다."

대전 곽미자
"지난해 박 목사님이 전 세계 곳곳을 다니며 참된 복음의 말씀을 전해 구원의 역사를 볼 수 있었습니다. 또 60년 넘도록 순수하게 복음을 지킨 종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방황하지 않고 교회 안에서 있을 수 있다는 게 감사합니다. 이번에 신년사 말씀으로 창세기 1장 26절의 말씀을 하셨는데, 하나님의 형상을 주어 우리가 작은 하나님이 되어 나로 살지 않고 하나님으로 살게 하셔서 올 한 해도 복음을 마음껏 전할 수 있게 하시겠구나라는 소망이 들었습니다."

강릉 김택경
"정말 추한 나를 구원하셔서 이런 복음을 전하게 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이단에 빠졌다고 비판받던 내가 이제 복음전도자 소리를 듣게 되니 2024년 새해는 작은 하나님으로 살아가도록 이끄셔서 많은 사람이 구원 받고 기뻐할 것 생각하니 더욱 소망이 넘칩니다. 우리 모두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고 이를 믿는 자들은 하나님과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었으니 새해에는 나를 먼저 다스리고 모든 것을 정복하는 한 해가 될 줄 믿습니다."

강릉 배숙자
"짐승보다 더 악한 우리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죄사함을 얻게 해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신 하나님의 계획이 놀랍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형상을 입혀주시기를 주저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친히 다스리셔야 하는데 복음으로 우리에게 모든 것을 다스리라고 하셨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올 한 해 힘있게 복음을 전하게 하실 것이 소망스럽습니다."

김천 강석삼
"말할 수 없이 악한 나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심에 감사합니다. 육은 육이어서 항상 악한데 예수님의 피로 하나님처럼 거룩하고 의롭게 하셨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시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셔서 세상에 끌려다니지 않고 다스릴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하고 하나님의 형상과 은혜로 구원받는 사람이 더해지고 복음의 길을 걷는 많은 하나님의 종들이 일어나 땅끝까지 복음이 전해지고 뒤덮이길 바랍니다."

마산 구신자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고,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나는 죄를 짓고 더럽고 추하지만 예수님의 피로 깨끗이 씻어주시고 하나님처럼 거룩한 자가 되었고, 하나님과 같은 형상을 입게 하셨고, 하나님의 아들로 삼으시고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셨다.
부족하다 하지 말고 온전하게 하셨다. 나도 하나님 처럼 일할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다.'는 놀라운 신년사 말씀 앞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부족해. 나는 못해.' 하는 사람인데요. 올 한 해는 하나님과 종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올 한 해 저를 통해 일하실 것에 기대되고 소망스럽습니다."

마산 황지은
"추하고 거짓되고 악한 저를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형상을 입히셨습니다. 하나님과 같은 모양으로 만드셨기에 저는 거룩하고 온전하며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제 속에 반드시 살아서 역사하십니다. 우리 선교회를 통해서, 또한 저를 통해서 하나님이 2024년에 힘있게 복음을 전하게 하실 것입니다. 2024년 첫날, 신년사 말씀으로 하나님이 제게 감사와 믿음과 소망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부산 박재천
"목사님의 신년사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나를 발견했습니다. 나는 분명히 악하고 허물 많고 능력이 없는 사람이지만,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다스리라고 하셨습니다. 한평생 제 자신의 모습에 눌려 살 수밖에 없는 인생이었습니다. 이 놀라운 하나님의 형상을 입게 하셔서, 이제는 죄만 사해진 내가 아니라, 할 수 없는 일도 할 수 있고 모든 것을 다스릴 수 있는 권을 주셨습니다. 2024년 신년사를 마음에 품고 힘차게 발을 내디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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