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 대덕 2차 겨울캠프의 시작
[대덕]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 대덕 2차 겨울캠프의 시작
  • 김환조
  • 승인 2024.01.04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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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겨울캠프 참석자 1800여명 모여
- 트루스토리, 합창공연으로 더 큰 감동과 기쁨 전해져
- 강사 김기성 목사 창세기 12장을 통해 관점의 전환 강조해
2차 겨울캠프 장소 기쁜소식수양관
2차 겨울캠프 장소 기쁜소식수양관

1월 3일부터 대덕 기쁜소식 수양관에서 제53회 2차 겨울캠프가 시작됐다.
2024년 새해, 창세기 1장 26절 신년사 말씀을 통해 악한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입고 모든 것을 다스리는 자녀 됨을 깨닫고 하나님의 사랑을 가득 품은 형제자매들이 겨울캠프를 참석하기 위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다.

함께해서 더 행복해하는 참석자들
함께해서 더 행복해하는 참석자들

1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겨울캠프의 시작을 알리는 큰 박수 소리와 함께 저녁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모두 함께 찬송을 부르는 시간
모두 함께 찬송을 부르는 시간
환한 미소로 답하는 참석자
환한 미소로 답하는 참석자
수성교회에서 준비한 트루스토리 '잊지 못할 파동 교회'
수성교회에서 준비한 트루스토리 '잊지 못할 파동 교회'
기쁜소식대구교회에서 준비한 합창 공연
기쁜소식대구교회에서 준비한 합창 공연

하나님 앞에 찬송을 부르는 시간, 모처럼 각 지역에서 모인 성도들과 함께 찬송을 부르는 참석자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이어서 수성교회에서 준비한 정은자 모친의 간증이 담긴 트루스토리, 버스 안내양이 되어 돈을 위해 살아왔지만 마음은 점점 지쳐갈 때 파동 교회가 있을 당시 박옥수 목사님을 통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은 이후 행복한 삶으로 변화된 이야기는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그리고 밝은 미소와 꾀꼬리 처럼 맑은 소리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린 기쁜소식대구교회 합창단의 공연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말씀을 전하고 있는 강사 김기성 목사
말씀을 전하고 있는 강사 김기성 목사

강사 김기성 목사는 창세기 32장을 1~12절 말씀을 통해 야곱은 형 에서가 400인을 거느리고 올 때 두렵고 답답해 했지만 사실은 죽이러 온 것이 아니라 도와주러 온 것이였다며 우리에게도 찾아오는 많은 어려움들이 멸망을 주는 것이 아니라 기회와 축복을 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우리가 무엇을 보느냐 보다 어떻게 보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신앙의 관점의 전환에 대한 부분을 강조했다.

 

구자국 형제_안산교회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망할 수 있는 사람의 생각과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의 생각이 너무 차이가 나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믿어도 나는 안돼하면 그 사람은 망할 수밖에 없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려움을 주신 것은 우리를 행복하고 복된 길로 인도하기 위함인 것처럼 성공할 수 있는 마음은 안되는 게 아니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질 수 있다는 말씀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서은미 자매_인천교회
오늘 말씀 중에 위기가 왔을 때 하나님이 더 큰 축복을 주기 위한 선택인데 그것을 포기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축복을 주시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포기하고 좌절한다. 그 부분이 깊이 남았고 개인 신앙상담을 통해서 우리가 지구가 원이라는 것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를 믿어야 하듯이 하나님의 말씀도 느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 자체가 진리인 부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트루스토리도 너무 좋고 감동적이였습니다.

말씀을 경청하고 있는 참석자
말씀을 경청하고 있는 참석자
1800여명의 참석자들로 가득 채워진 4층
1800여명의 참석자들로 가득 채워진 4층
개인 신앙상담을 하고 있는 참석자
개인 신앙상담을 하고 있는 참석자
그룹 교제 시간

말씀 시간 이후에 이어지는 개인 신앙상담, 그룹 교제 시간은 하나님의 마음을 더 자세히 발견하고 참석자들 개인의 신앙생활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대덕 수양관에서 시작된 2차 겨울캠프는 1월 6일까지 3박 4일 동안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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