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 편집부
  • 승인 2024.01.0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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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키즈마인드
독자마당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씻어주신 사실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친구들.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고 생활하는 행복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봐요.

 

윤한나 
창원 안계초 2학년

예수님이 저의 모든 죄를 씻어주셔서 저는 구원받았어요. 저는 무서운 꿈을 꿀 때가 있어요. 엄마가 예수님이 저를 사랑하신다고 하셔서 무서운 꿈을 꿀 때마다 예수님께 기도했어요. 한번은 차에서 자다가 무서운 꿈을 꾸었는데, 엄마가 차를 세우고 예수님이 우리를 지켜주신다는 성경 말씀을 전해주셨어요. 그때 예수님이 저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았고, 예수님께 정말 감사했어요.

 

배유종  
창원 구산초 1학년

1학년이 되어 학교에서 지내기 힘들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하나님, 제가 학교에 다니기가 힘든데, 학교에 잘 다닐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렇게 기도하고 학교에 가면 신기하게 공부가 잘되고 친구들과 노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하나님이 도와주신 덕분이에요.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정은수
창원 감천초 4학년

저는 3학년 때부터 태권도학원에 다녔어요. 그런데 학원에서 아무도 제게 말을 걸어주지 않아 너무 힘들었어요. 저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의지해 친구들에게 인사했는데, 그 후부터 조금씩 이야기하며 친해질 수 있었어요. 또 학원에서 구르기를 할 때 사람들이 제가 하는 것을 보고 웃을까 봐 두려웠어요. 그래서 하나님께 용기를 달라고 기도했어요. 기도를 들어주시고 용기를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코우노 키라
일본 5학년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제 죄를 씻어주셔서 저는 의인이 되었어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성경 말씀을 많이 들었지만 하나님이 저를 
도와주시는 것은 잘 몰랐어요. 그런데 아토피 피부염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하루는 교회 주일학교 선생님이 제게 요한복음 11장 4절, “이 병은 죽을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로 이를 인하여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라”는 말씀을 전해주셨어요. 선생님은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이 아토피 피부염을 고쳐주실 거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열왕기하 5장에 나오는 나아만 장군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나아만 장군도 저처럼 피부병에 걸려 괴로워하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깨끗하게 나았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도 하나님이 제 병을 고쳐주실 거라고 믿었는데, 다 나아서 요즘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어요. 

 

김지호 
군포 도장초 4학년

한번은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다가 놀이기구에서 떨어졌어요. 팔이 너무 아프고 움직일 수 없어서 계속 울었어요. 집에 와서 엄마와 함께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아프지 않고 금방 낫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신기하게 다음 날 아프지 않고 팔을 움직일 수 있었어요. 크게 다치지 않게 지켜주시고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이선민 
안양 덕현초 4학년

저는 코로나에 걸려서 너무 아팠어요. 밥을 
먹으면 구토를 심하게 했어요. 열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서 힘들어하다 하나님이 떠올라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그런데 이틀 후에 제 병이 깨끗이 나았어요. 정말 신기하고 감사했어요. 저는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어요. 그날 이후 저는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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