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3차 강릉캠프, 말씀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강릉 겨울캠프!
[강릉] 3차 강릉캠프, 말씀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강릉 겨울캠프!
  • 박용언
  • 승인 2024.01.11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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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릉에서는 서울, 분당, 수원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약 1500명이 모여 겨울캠프가 진행됐다.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하는 제53회 겨울캠프가 3주 차를 맞이한 가운데 이번 강릉에서는 서울, 분당, 수원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약 1500명이 모여 겨울캠프가 진행됐다.

2024년 신년사 창세기 1장 26절 말씀

2024년 신년사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말씀을 통해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든 우리를 통해 모든 것을 다스릴 수 있는 믿음이 전해진 형제자매들이 가족 및 지인들과 겨울캠프에 함께하며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다는 소망을 가졌다.

“이번 캠프가 정말 행복합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아내와 두 아이와 함께 참석했습니다. 그동안 누나와 매형이 구원받길 소망했는데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작년 11월 어머니와 마주 앉아 차분히 예수님이 이뤄 놓으신 죄사함의 소식을 전했을 때 복음을 받아들이셨는데 올해는 어떤일이든 하나님과 의논하고 기도하는것마다 돕겠다는 믿음이 들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 유지호 형제 / 수원교회

4층 대 예배당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은 힘찬 박수와 함께 찬송을 부르며 본격적인 캠프의 시작을 알렸다.

첫날 저녁시간, 4층 대 예배당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은 힘찬 박수와 함께 찬송을 부르며 본격적인 캠프의 시작을 알렸다.

교도소에서 엄마의 마음과 연결되어 새로운 삶을 살게 된 내용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잔잔한 감동으로 이끌었다.
기쁜소식양천교회에서 준비한 실화를 바탕으로 삶 속에 역사하신 하나님을 연극으로 풀어내는 ‘크게 될 놈’ 트루스토리 공연.

기쁜소식양천교회에서 준비한 실화를 바탕으로 삶 속에 역사하신 하나님을 연극으로 풀어내는 ‘크게 될 놈’ 트루스토리 공연. 어렸을 때 마음에 들어왔던 크게 될 놈이라는 음성을 따라 인생을 산 결과가 범죄자로 만든 김기강. 교도소에서 엄마의 마음과 연결되어 새로운 삶을 살게 된 내용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잔잔한 감동으로 이끌었다.

수원 분당 구역에서 준비한 합창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오직 주님만을 찬양하네” 두 곡을 섬세한 음율과 아름다운 화음으로 찬양했다. 참석자들은 기쁘고 즐거운 표정으로 감상하며, 큰 박수로 화답했다.

주 강사로 선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마가복음 6장 34절부터 44절까지 읽으며 오병이어 말씀을 통해 참석자들의 마음을 하나님과 연결했다.
말씀을 메모하는 듣는 겨울캠프 참석자

주 강사로 선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마가복음 6장 34절부터 44절까지 읽으며 오병이어 말씀을 통해 참석자들의 마음을 하나님과 연결했다.

"이제 하나님과 의논하십시오. ‘하나님! 이 문제 하나님이 도와주세요.’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인생 전부를 놀랍게 일하실 것입니다."
말씀을 경청하는 겨울캠프 참석자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알게 됐습니다. 하지만 참 예수님을 만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2023년 브라질 성당에서 복음을 전하게 하신 일, 인도에서 수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케 하신 일, 2024년 새해가 되면서 아프리카 우간다, 에티오피아, 케냐에서 놀랍게 일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죄만 해결하길 원치 않으시고 사업, 건강, 자녀 등 모든 문제를 이끌고 싶어하십니다. 이제 하나님과 의논하십시오. ‘하나님! 이 문제 하나님이 도와주세요.’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인생 전부를 놀랍게 일하실 것입니다.” - 박옥수 목사 저녁 말씀 중

“오늘 저녁 목사님께서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사람은 하나님과 하나된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삶 속에 죄사함을 받은 것을 잊고 문제에만 빠져 내가 해결하려고 살았는데 오늘 말씀처럼 ‘내가 죄사함을 받았구나!’ 믿음을 가지고 모든 문제를 하나님과 의논할 때,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시겠다는 마음이 들어 마음이 가벼워지고 감사했습니다.” - 김지은 자매 / 분당교회

“하나님이 우릴 구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일하시고 항상 함께 하심이 너무 고맙습니다.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명을 먹이시는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 예수님으로 인해 우리가 마음껏 복음을 전하고 살고, 예수님의 능력도 우리에게 똑같이 나타나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이창순 집사 / 용인교회

말씀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이 따뜻해 지는 강릉 3차 겨울캠프.

말씀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이 따뜻해 지는 강릉 3차 겨울캠프.
한시간 한시간 말씀이 전해지면서 내 생각이 물러가고 예수님의 마음이 우리 마음속에 커져가는 캠프 가운데 인생 전부를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더해진 삶을 살아갈 것이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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