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동탄교회는 1월 21일(일) 오후 7시부터 성경 산책을 진행했다. 2024 신년사 말씀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를 마음에 심고 그 기쁜 소식을 동탄시민들에게 알려 복음의 열매를 맺기 위해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소 집회, 실버 모임으로 연결된 이들 및 주변 지인들을 초청해 30여 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의 라이쳐스 댄스 및 문화공연과 앙상블, 사베나팀의 색소폰 공연, 동탄교회 남성중창단의 공연으로 참석자들이 즐거워했다.

말씀 시간, 기쁜소식동탄교회 구홍근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역사하시려면 조건이 필요한데 우리 마음의 죄가 사해져야 한다며 우리 죄를 사하기 위해서는 우리를 죄에서 건져내기 위해 오신 예수님이, 세상 모든 죄를 지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가 다 씻어졌고, 우리의 죄가 사해졌을 때 하나님과 마음이 하나가 되고 그로 인해 하나님이 힘있게 역사하실 수 있다고 전했다.

기쁜 소식을 전달받은 참석자들은 행복을 가득 안고 다과를 먹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참석자들과 교제했다.

”예전에 자전거를 타다 사고로 얼굴 빼고 모든 곳이 뼈가 부러져 다시 걷고 살아가기 어려워 요양원에 갔어야 했던 사람이었는데, 하나님이 나를 살려 주셨고 70년 동안 나를 지키신 하나님을 색소폰으로 찬양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기쁜소식동탄교회에서 요청하면 언제든지 함께하며 하나님을 전하며 살고 싶습니다.“ - 김상익 / 화성시 동탄9동

”남편이 알코올 중독이라 평생을 힘들어하며 지내다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곳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집 앞에 있는 기쁜소식동탄교회 간판을 보고 방문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목사님과 상담을 시작으로 복음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집회에 초청받아 참석하면서 학생들의 공연을 보며 어떻게 이렇게 잘할 수 있는지 대단하였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들으며 예수님이 내 죄를 사해주신 것이 마음에 분명하게 심겼고, 제 남편도 이번에 와서 복음을 들었는데 구원받고 함께 천국 가길 바랍니다.“ - 박점숙 / 화성시 영천동

기쁜소식동탄교회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드시고’라는 주제로 계속해서 성경 산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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