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2024 믿음의 도약을 위한 복음 전도 프로젝트 액션러닝(Action Learning) 진행
[광명] 2024 믿음의 도약을 위한 복음 전도 프로젝트 액션러닝(Action Learning) 진행
  • 김미숙
  • 승인 2024.02.22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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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역 개편으로 새로운 구역 식구들과 함께 사고하며 복음 전도의 구체적 실천 방안 모색
- 하나님의 형상을 입고 생각과 형편을 다스리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고 전도의 동기 부여

기쁜소식광명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창1:26) 신년사 말씀을 의지해서 믿음의 걸음을 내딛고자 2월 18일(일) 오후와 저녁 시간에 구역별 액션러닝을 진행했다.

▲ 액션러닝 진행하는 이상숙 자매
▲ 함께 사고하고 교류하며 해결 과제를 풀어가는 성도들
 

3월 광명교회 정기집회, 5월 서울 대전도집회와 여러 복음의 일들을 내실 있게 준비하기 위한 방안으로 "2024, 어떻게 하면 즐겁고 행복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라는 해결과제 앞에 구체적으로 사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해내는 즐거운 교류의 시간이 되었다.

▲ 큰 용사 기드온, 거북이, 빛과 소금, 청바지, SOS(구원의 별), 마당발 등의 기발한 팀명과 명목 집단 법을 통한 내/외부 요인 분석과 해결 방안 도출
▲ 복음 전도 액션 플랜 작성
▲ 복음의 열매를 소망하며 파이팅하는 성도들

“야, 너도 복음 전할 수 있어!”라는 제시어를 마음에 품고 그동안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못했던 내부 요인과 외부 요인을 명목 집단 법으로 찾아내어 머리를 맞대고 분석하고 토론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갔고, 실제 전도에 필요한 액션 플랜을 작성했다.

▲ 구역 별로 토론한 내용과 실천 방안 발표

저녁 시간에는 액션 플랜과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발표하면서 복음 전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형편에 매여 정함이 없는 마음의 문제들을 표현했고, 성경읽기, 말씀 듣기, 신앙서적 읽기 등으로 정확한 복음의 지식을 정립해서 혼자는 안 되지만 함께 2인 1조, 삼삼오오 계속 복음 전도의 삶을 실천하고 공유할 것을 약속하며 마무리했다.

1구역 박준선 형제는 “새롭게 편성된 구역원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고, 복음을 전하는 것에 부담을 가지고 있었는데, 부담을 넘어 팀명인 "큰 용사 기드온"이라는 말씀을 힘입어 누구에게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

2구역 유정희 자매는 “토끼와 거북이 경주에서 토끼는 쉽게 포기했지만 거북이는 끝까지 경주했던 것처럼 복음 전할 때 상대방이 반응이 없으면 쉽게 포기했는데, 거북이 팀명처럼 성경 읽고 말씀 들으면서 주님으로 오는 인내를 가지고 꾸준히 복음을 전하면 열매를 맺겠다는 소망이 됩니다.”라고 했다.

5구역 신정래 집사는 “전도를 못하는 원인은 부담, 두려움도 있지만 무엇보다 마음에 정확한 말씀이 없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2:4) 구역원 모두 이 한 말씀을 100번 씩 외우고 마음에 새겨 팀명처럼 ‘구원의 별’이 되어 복음을 전할 것이 소망되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광명교회 성도들은 이번 액션러닝 프로젝트를 통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복음을 전하면 모든 부분에 도우시고 역사하실 하나님을 소망하며 마음에 큰 힘을 얻었고, 말씀의 목격자로서 그리스도의 군사로 하나되어 하루하루 믿음의 발을 내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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