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미국 굿뉴스신학교 제1회 졸업식
[대만] 미국 굿뉴스신학교 제1회 졸업식
  • 김장훈
  • 승인 2024.03.03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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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복음을 전하는 세계 최고의 신학교', 굿뉴스신학교
15명의 굿뉴스신학교 신학생 중 7명의 학생들의 신학교 졸업식
대만에 더 많은 사람들이 굿뉴스 신학교에서 공부하여 참된 신앙을 배우길
샘물은혜교회
샘물은혜교회 외부 전경

2월 28일 대만가오슝 샘물은혜교회에서 제1회 미국 뉴욕 굿뉴스신학교 졸업식이 열렸다.

15명의 수강생 중 7명이 졸업하는 아주 복되고 영광스러운 날이었다.

샘물은혜교회 사회를 맡은 굿뉴스신학생
한자리에 모인 굿뉴스 신학생과 성도와 가족들

2015년 기쁜소식선교회에 연결되어 복음을 듣고 구원받은 우무췐 목사는 이후로 계속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하며 시무하는 샘물은혜교회에서 계속 복음을 전하고 있다.

2023년 5월 서울 대전도 집회 참석한 샘물은혜교회 굿뉴스 신학교 신학생
2023년 5월 서울 대전도집회 참석한 샘물은혜교회 목회자들
2023년 5월 서울대전도 집회 참석 중

2023년 5월에는 남부지역의 목회자 및 전도자들을 초청해 서울잠실체육관에서 개최된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고 왔다. 현재까지 계속해서 복음을 향한 열정과 참된 진리의 감사함으로 누구를 만나든 진리의 말씀을 전해오고 예수님의 피로 우리의 모든 죄가 씻어진 간증을 전했다. 그들은 무엇보다 이 진리의 말씀을 전해준 기쁜소식선교회의 설립자 박옥수 목사를 향한 감사와 고마움을 마음에 항상 간직하고 또 함께하고 있는 선교사들에게도 온 마음으로 대하고 있다.

그러던 중 2021년부터 굿뉴스 신학교에 정식 입학했다. 당시 7명이 입학해 이번에 졸업식을 진행했고 앞으로 남은 8명도 계속해서 굿뉴스신학교에서 말씀을 듣고 있다.

매주 토요일 윤종수 목사의 성막을 주제로 한 굿뉴스신학교 수업
매주 토요일 성막 수업을 듣는 굿뉴스 신학교 신학생

매주 토요일에는 기쁜소식부천교회 윤종수 목사의 성막을 주제로 한 수업에 참여하였다. 윤종수 목사는 성막에 나와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자세히 이야기했다.

성막은 예수님의 그림자를 나타내며 이 땅에서의 제사가 아닌 온전하고 영원한 제사장으로 오신 예수님에 대해 말씀을 전하며 매주 신학생들에게 자세히 교제해주었다. 말씀을 들은 신학생들은 그동안 형편과 행위에 매여 있었던 모습을 발견하고 참된 영혼의 자유와 안식을 얻어 귀한 시간이었다.

참가자들은 대만의 다른 신학교에서도 교리를 배웠었지만 굿뉴스신학교의 말씀은 교리적인 차원이 아닌 마음에서 이루어지고 능력으로 나타나지는 살아있는 말씀임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기쁜소식부천교회 윤종수 목사의 축하메시지

신학교 졸업식에는 많은 가족들과 주변 목회자들도 함께하여 축하해 주었다. 먼저 기쁜소식선교회 소개 영상을 관람한 뒤 윤종수 목사의 축하 영상 메시지를 들었다. 윤종수 목사는 이제 앞으로 대만에 말씀을 듣지 못해 고통을 받는 많은 사람들에게 굿뉴스신학교를 통해 믿음을 배운 여러분들을 통해 힘있게 복음이 전해질 것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졸업장 수여
굿뉴스 신학교 졸업생 

그 후 작년 5월 서울잠실실내체육관 대전도집회 참석을 담은 영상을 관람한 후 졸업자들의 상장수여식이 진행되었다.

굿뉴스 신학생들의 축하특송
굿뉴스 신학생들의 축하특송
굿뉴스 신학교 졸업생 특송
굿뉴스 신학교 졸업생 특송
기쁜소식가오슝 교회 김장훈 선교사의 축하메세지
기쁜소식가오슝 교회 김장훈 선교사의 축하메시지

그리고 김장훈 선교사가 축하메시지에서 "대만에 많은 교회와 신학교가 있지만 참된 진리의 복음을 전하는 교회는 기쁜소식선교회뿐이고 참된 신앙과 목회의 길을 가르쳐주는 신학교는 굿뉴스신학교뿐이라며 선교회를 졸업한 여러분들이 가장 위대한 하나님의 종"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정확한 진리의 복음을 몰라서 자신에게 매여 살아가고 있는데 기독교인들 40만 명에게 이 복음을 전하고 모두 다 굿뉴스신학교에서 신앙을 배우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간증하는 우전도사 천전도사 린목사
졸업소감을 간증하는 우후이메이 전도사, 천뤼메이 전도사, 린루이진 목사

그리고 신학생 중 3명의 신학생들이 간증하였다. 린루이진 목사는 2015년 기쁜소식선교회를 만나고 구원을 확신했다. 그는 "우리의 뿌리는 한국의 기쁜소식선교회이고 앞으로도 기쁜소식선교회에서 전하는 복음의 말씀과 진리를 더 많은 원주민들과 대만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며 다시 한 번 이런 복음을 전해준 선교회와 굿뉴스신학교 설립자 박옥수 목사를 향한 감사와 기쁨을 간증했다.

우후이메이 전도사는 로마서 3장 23~24절에 나오는 말씀을 통해 구원을 확신하였다며 "행위에 자주 매이고 내가 잘해야 천국에 간다고 생각하였는데 말씀에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고 하신 말씀이 내 모든 죄를 씻었다"고 간증했다.

천뤼메이 전도사는 현재 작은 교회를 담당하고 있지만 오빠와 사촌동생이 모두 일반교회의 목사로 있기에 처음에 기쁜소식선교회라는 말을 듣고는 많은 핍박과 비난을 받아야 했었다. 처음에는 나도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하였는데 아무리 기도해도 죄가 계속 남아 있었다.

죄 때문에 고통하고 힘들어 하고 교회를 운영하고 있지만 어떻게 운영하고 말씀을 전해줘야 할지 몰랐다. 그런 힘든 가운데에 샘물은혜교회의 우무췐 목사와 린루이진 목사를 만나서 복음을 듣고 구원을 확신했다며 이번에 굿뉴스신학교를 졸업할 수 있는 영광과 큰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전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너는 내 것이라'(영상)

그리고 이어지는 그라시아스합창단 공연 영상과 굿뉴스신학교 설립자 박옥수 목사의 영상 메시지를 들었다.

굿뉴스신학교 설립자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

박옥수 목사는 로마서 3장 23~24절 말씀을 통해 죄인인 줄 알았던 내 인생에 성경을 정확하게 보는 중에 내가 죄인이 아닌 의인이었고 그 예수님이 나와 영원히 함께하신다고 전했다.

불행하고 어두움에 빠져서 살 수밖에 없었던 인생이었지만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이 38년 된 병자를 살리고 이끄셨듯이 내 삶도 이끄시고 지난 시간뿐 아니라 앞으로도 이끌 소망을 전했다.

또한 이번에 졸업하는 학생들에게 남은 삶을 복음을 전하는 데 이 세상을 바꾸는 데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졸업생들에게 큰 소망과 믿음을 주었다. 말씀을 들은 참석자들은 굿뉴스 신학교에서 신앙을 배우고 싶어 하며 앞으로도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하길 소원했다.

제1회 대만 굿뉴스신학교 졸업식

이번 대만에서 7명의 첫 번째 졸업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1천, 1만, 10만 명 이상의 목회자들과 기독교인들이 굿뉴스신학교에서 참된 신앙과 목회를 배우길 간절히 소망하고 주님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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