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김영규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의정부] 김영규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 손지애
  • 승인 2024.03.14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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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세미나와 함께 봄을 맞이한 기쁜소식의정부교회
성경공부와 실버효잔치를 통해 연결된 새로운 이들이 매시간 참석

기쁜소식의정부교회는 지난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는 주제로 김영규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의정부교회 성도들은 가족과 지인을 비롯하여 앞서 실버잔치에 참석했던 실버들을 초청했고, 그동안 성경공부로 연결돼 왔던 많은 이들이 참석했다.

매시간 죄 사함을 받은 성도들의 간증 영상을 비롯하여, 정미용의 팬플룻 / 오카리나 연주, 소프라노 황은선의 독창, 의정부교회 <에베네자합창단>, 동서울교회 <아이리스합창단>, 포천교회 <민들레합창단>의 감미로운 찬양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열어주었다. 

매시간 자리를 가득 채운 형제자매들
우리를 의롭게 해놓으신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김영규 목사

강사 김영규 목사는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는(디모데전서2:4) 하나님이 이미 이루어 놓은 진리를 받아들이기만 하면 구원을 쉽게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신명기 19장에 6개의 도피성을 준비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도피성 안에서 생명을 얻어 사는 것처럼 예수님 안에서 생명을 얻기를 바란다고 복음을 전했다. 성경 곳곳에 숨어있는 하나님의 약속을 통해 참석자들은 죄사함의 구원을 확신하는 시간이 되었다.

의정부 인근교회 형제자매들고 매시간 오셔서 한마음으로 집회에 참석하였다.
의정부 인근교회 형제자매들이 매시간 한마음으로 집회에 참석하였다.
지난 실버잔치에 참석했던 실버들을 초청해 함께 말씀을 경청하고 있다.
매 시간 새로운 분들이 말씀을 듣고 2부 상담을 통해 천국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
매시간 새로운 이들이 말씀을 듣고 2부 상담을 통해 천국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
(상) 호원동 오화순(75세) / (하) 신곡동 조성구(59세)

"그냥 열심히 교회 잘 다니고 내가 고백하면 용서가 다 되고 천국 가는 줄 알았는데 여기 와서 어제 오늘 말씀을 들으니 너무 핵심적인 말씀을 해주셨어요. 내 죄를 내가 아무리 고백을 해도 안되고 하나님이 예수님께 내 죄를 담당해서 이젠 너무 기쁘고 이제는 신앙생활을 기쁘게 할수 있을거 같아요." - 호원동 오화순(75세)

"오늘 처음 와봤는데요. 강사 목사님 말씀도 좋았고, 이후 상담을 했는데 로마서 3장 23절, 24절 말씀을 통해서 내가 죄인인 줄 알았는데 의인이 된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신곡동 조성구(59세)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말씀이 참석자들의 마음을 죄에서 벗어나 생명과 행복을 찾아준 귀한 시간이었다. 성도들은 이번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며, 하나님께서 복음 전하는 것을 기뻐하시고 일하심을 느낄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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