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후속집회 소식
[강남] 후속집회 소식
  • 고정연
  • 승인 2003.05.27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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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복음 대 전도 집회가 끝난 다음 주일 날
강남교회엔 30여분이 낮 예배 후 양육반에 참석했습니다.
곧 이어지는 후속집회 때도 동일하게 그 분들이 말씀앞으로 나왔습니다.

성경 열왕기하 4장에 생도가 빚을 많이 남기고 죽어서 생도의 아내가 그 문제 앞에 엘리사 선지자 앞에 가서 부르짖는 것을 봅니다. 우리가 가진 문제 앞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선지자들 앞에 나갈 수 있는 것이 너무 큰 복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문제를 해결해 주기 때문입니다. 길이 없을 때 인생이 갈 수 있는 길은 말씀뿐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이끌림을 받기 위해 후속집회에 나오시는 분들이 여기 계십니다.



말씀이 시간이 지나고 2부 교제의 시간에는 약 20~30여명이 신앙상담을 하셨습니다.


"작년에도 집회 소식을 듣고 참석하려 했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서 못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또 한다는 소식을 듣고 금요일 오전에 한 번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찾고 싶었고, 참된 교회를 만나고 싶었습니다. 성경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진지하게 말씀을 전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어제 늦은 저녁에 장로님과의 교제를 통해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직장 동료 형제님을 통해 대전도 집회 때 구원을 받았습니다. ”

“제가 지난 주에 말씀을 들어보니까 이곳이 참된 진리가 있고, 참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곳인데 주위에서 이단이라고들 하니까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참석자들의 한 마디>


이 모든 분들이 후속 집회를 통해서 말씀에 그 마음의 뿌리를 견고히 내리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이 당신의 것으로 말미암아 복된 삶을 살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의 세계의 것을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 사람으로서의 마땅히 누릴 수 있는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하나님 두기를 싫어합니다. 세상에서 고통, 걱정, 질병을 짊어지고 살고자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 인생을 복되게 할만한 곳은 오직 하나님의 세계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겨 듣고 순종한다면 참된 행복이, 참된 만족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떠난 삶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지 못하고 삽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을 대적하는 피조물 때문에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거기서 건지셔서 참된 행복 속에 참된 자유 속에 두시려고 일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당신과 우리의 화목을 위해 이 세상 피조물들로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경과 형편이, 사람이 우리를 괴롭힌다해도 그것과 싸워야하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를 두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그 문제는 풀어집니다. 하나님을 얻고 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 질 것입니다...

이방인의 죄는 하나님에 대해 관심없는 사람들의 죄, 하나님과 상관없이 사는 사람들의 죄,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는 사람들의 죄를 말합니다. 그들은 피조물에게서 행복을 찾으려고 했지만 그곳에는 행복이 없습니다.
유대인의 죄는 나름대로 선한 삶을 살고 지식과 진리의 규모는 알지만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죄입니다. 그들은 사실 죄악 속에 있으면서 하나님께 많은 물질을 드리고, 그들에게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필요한데 정작 그들은 무조건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려했습니다.
잘못된 회개, 죄용서를 구하는 회개는 성경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천국은 언제든지 죄가 없는 사람이 가는 것입니다. 이방인은 육신의 욕망,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등을 끊고, 유대인은 예수님을 메시야로 인정하지 않는 마음을 끊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거울은 얼굴에 묻은 더러운 것을 결코 해결 해 줄 수 없습니다. 다만 얼굴에 묻은 것을 보여줍니다. 율법도 그렇습니다. 율법으로는 결코 죄를 씻을 수 없습니다. 우리 속에 죄를 비춰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의롭다함을 얻었습니다. 아브라함이 행동을 잘해서가 아니라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어서 하나님은 그것을 의로 여기신 것입니다. 성경은 율법과 계명을 지키라고 한 적 없습니다. 지켜보라고 하신 것이었습니다." <양인식 목사님 말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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