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마당
받은 사랑과 은혜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면 행복이 더 커지는 것을 아나요? 사랑하는 가족과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편지를 써보세요.
석아윤
충주 성남초 2학년
엄마, 사랑하고 감사해요. 엄마가 제게 사랑한다고 말해주시고 칭찬해주셔서 저는 행복해요. 저번에 제 팔이 부러졌을 때 엄마가 얼른 오셔서 저를 병원에 데려가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저도 엄마를 많이 도와드리고 싶어요. 설거지도 해드리고, 돈을 벌면 선물도 사드릴게요. 제가 부끄러워서 엄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못했어요. 엄마, 사랑해요!
구혜진
충주 칠금초 2학년
1학년 때 저를 가르쳐주신 박지현 선생님께 감사드려요. 선생님, 제가 2학년이 되어 키가 컸고 구구단도 외울 수 있게 됐어요. 선생님이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게 도와주셔서 친구도 많이 사귀었어요.
1학년 때 제가 친구와 다퉈서 울었는데, 선생님이 진정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친구의 마음을 이해해주라고 하셨어요. 친구들과 잘 지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을 잊지 않을게요.
김벤자민
천안 부대초 6학년
기쁜소식천안교회 한영수 선생님, 안녕하세요? 브라질에서 살다가 한국에 온 저를 이끌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한국 문화가 이해가 되지 않아서 철없이 행동할 때가 많았어요. 그런데 선생님이 항상 저를 사랑으로 대해주셨어요. 저는 선생님 덕분에 주일학교에 다니며 구원을 받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됐어요. 부담을 넘고 댄스도 할 수 있었어요. 선생님이 저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저는 어려움을 이기고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어요. 선생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최은서
안양 호계초 2학년
예수님, 십자가에 못박혀 제 죄를 씻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거짓말을 하고 부모님 말씀도 잘 안 들었는데, 예수님이 제 모든 죄를 씻어주셔서 의인이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친할아버지와 친할머니, 제게 용돈을 주시고 간식도 주시고 피아노를 잘 친다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주시고 잼도 만들어주시고 귀여워해 주셔서 감사해요. 아빠와 엄마, 저를 낳아주시고 아플 때 돌봐주시고 공부도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저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배한진
천안 부대초 5학년
아빠, 엄마! 저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렇게 건강하게 잘 큰 것은 모두 부모님 덕분이에요. 아빠는 저를 항상 잘 돌봐주시고 우리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세요. 엄마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시고 아플 때 약도 잘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아빠, 엄마. 두 분 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사랑합니다!
박주은
천안 부대초 6학년
엄마, 제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친구들과 사이가 안 좋아져서 힘들 때 엄마에게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그런데 엄마가 “주은아, 기도하자. 하나님이 도와주실 거야”라고 하시며 제게 용기를 주셨어요. 저는 힘들 때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는데, 엄마가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제 마음을 이끌어주시고 저를 위해 많은 것을 해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