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복음이 전파되는 성경세미나 둘째 날, 박옥수 목사 초청 북콘서트 진행
[인천] 복음이 전파되는 성경세미나 둘째 날, 박옥수 목사 초청 북콘서트 진행
  • 이승이
  • 승인 2024.05.14 0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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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영원히 온전케 됐습니다’ 대예배당에 울려 퍼진 복음
성경의 지혜가 담긴 마인드교육, 저자 박옥수 목사 초청 북콘서트 진행
쉽고 명확한 말씀에 구원의 소식 들려
'그라시아스합창단 찬양 및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죄에서 벗어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둘째 날, 박옥수 목사는 로마서 8장 말씀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값 없이 의롭게 됐다.”고 힘있게 외쳤다.

세상에 많은 교회가 있고 목회자가 있지만 ‘은혜’가 아닌 ‘율법’을 이야기한다.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말씀은 성경을 바탕으로 예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명확한 죄사함을 전한다. 전 세계 100만 명이 넘는 목회자가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복음과 함께하고 있다. 

▶교육부 인증받은 <마인드교육 ‘원론과 사례연구’> 저자와의 북콘서트

저자와의 만남 '북콘서트'

기쁜소식인천교회는 13일 인천 남동구 미추홀도서관에서 ‘박옥수 목사 초청 북콘서트’를 진행했다. 최근 박옥수 목사의 저서 <마인드교육 ‘원론과 사례연구’>를 통한 마인드교육이 교육부 인성 프로그램으로 인증되면서 국내 학생들에게도 마인드교육을 배울 기회가 열렸다. 이에 마인드교육으로 전 세계 정상들의 지지를 받고있는 박옥수 목사의 강연과 체험담, Q&A 등을 통해 마인드교육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북콘서트는 ‘지식 교육으로는 사람의 마음을 바꿀 수 없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이날 남동구의회 오용환 의장, 주니어클럽 오승한 회장, 경인교육대학교 이대형 교수, 홍익대학교 김미옥 명예교수 등 진정한 인성 교육을 필요로하는 교육자, 단체장,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옥수 목사는 30여 년간 성경에 대한 통찰력과 지혜에 기반을 둔 마인드교육을 통해 세계 청소년의 마음을 이끌어왔는데 실제 수많은 참여자의 삶을 변화시켰다. 박옥수 목사는 지금까지 31개국 44명의 국가 정상과 면담하며 청소년 교육에 대해 논의했고, 각국 정상들은 성경을 바탕으로 한 ‘마인드교육’ 프로그램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남동구의회 오용환 의장은 “인성 교육은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AI가 모든 것을 대신하는 세상에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교류하는 교육은 꼭 필요한데 박옥수 목사님이 진행하는 마인드교육은 우리의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주는 교육이라 생각한다. 오늘 저자님의 북콘서트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고 축사했다. 

안현지 교사의 마인드교육 체험담 

북콘서트에서는 28년차 안현지 초등학교 교사가 마인드교육이 자기 아들을 변화시킨 경험을 이야기했다. 자폐 판정을 받은 둘째 아들로 온 가족이 불행에 빠져있을 때 “박옥수 목사님이 전해준 마인드는 절망의 터널 끝에서 만난 행복이었다”며 “‘무엇을 해도 아이가 나아질 수 없다’는 말에 절망했지만, 성경의 지혜가 담긴 마인드교육이 내 아이를 변화시켰다. 박 목사님이 가르치는 마인드교육이 책으로 나왔는데 부모로서 또 교사로서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마음의 세계를 이야기하는 박옥수 목사

박옥수 목사는 “사람의 마음에는 길이 있고 조금만 생각하면 그 길이 어디로 흐르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정확히 인간의 마음을 그려놓은 것이 성경인데 문제가 있는 학생들에게 ‘이거 해라, 저거 해라’고 하지 않고 조금씩 성경에 있는 마음을 흘려주면 학생들은 변합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마인드 몇 가지만 배워도 삶이 변합니다. 청소년 단체를 설립하고 학생들에게 어릴 때부터 자제하는 것, 교류, 사고하는 것을 가르칩니다. 몇몇 가지만 배우면 건강하게 성장해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어려움이 있을 때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말해보세요.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넘치길 바랍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경숙(상인천여중) 교사는 “오늘 북콘서트에 참석하면서 교사로서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 되어 감사했다. 이민섭 학생 어머니의 체험담을 들으며 긍정적이고 믿음의 눈으로 아이를 바라봤을 때 변화가 생긴다는 것이 놀라웠다.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눈에 보이는 문제 행동으로 인해 어려울 때가 많았는데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내 마음에 힘이 없어서 지도하는 것이 힘들었다는 마음이 들었다. 마음의 힘을 키울 수 있는 내용이 목사님 마인드 책에 다 들어 있고 다시 한 번 정독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선생으로서 마땅히 가져야 할 교사 마인드를 북콘서트에서 배웠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인천 필리핀교회 창립 1주년 예배, 박옥수 목사 축하 메시지 전해

박옥수 목사 기쁜소식필리핀교회 1주년 초청 예배

성경세미나 기간 오전 오후로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는 성경세미나 외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석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한다. 성경세미나 둘째 날 박옥수 목사는 인천 필리핀교회 1주년 예배에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해 8월 창립 예배 후 두 번째 방문이다. 

이날 박옥수 목사는 “필리핀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찬양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언어와 나라는 다르지만, 하나님 안에서 우리는 하나입니다. 한국말을 빨리 배워서 마음껏 복음을 전하십시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안에서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1주년 예배에 필리핀 근로자협회 회장, 주한필리핀 영사, 필리핀 은혜교회 목사, 필리핀 형제자매 등 70여 명이 함께하며 축하했다.

펄 퀸존 자매는 “구원받은 지 1년이 되었는데 필리핀교회와 함께하면서 하나님께서 많은 은혜를 입혀주셨다. 박 목사님께서 창립예배 때 하신 말씀이 많은 필리핀 사람에게 큰 힘과 소망을 주셨는데 오늘 또 방문하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주셨다. 필리핀 교회가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구원의 기쁜 소식이 이곳저곳에서 들립니다

기쁜소식인천교회 대예배당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

성경세미나의 매시간 기쁜소식인천교회 대예배당이 참석자들로 가득찼고 구원의 기쁜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인천지역 성도들은 초청한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는 현장을 보며 기뻐하고, 구원받은 사람들은 놀라운 말씀에 감격한다. 

성경세미나에 처음 참석한 박정희(인천) 씨는 “교회를 다닌 지 1년 정도 됐는데 이런 말씀은 처음 들었다. 처음엔 ‘왜 똑같은 말씀을 하시지’라고 생각했는데 너무나 중요해서 강조하셨다는 걸 알았다. 목사님께서 너무 쉽게 말씀을 전해주셨고 반복하고 외우고 마음에 새기라는 것 같았다. 다시 죄를 위해 제사드릴 것이 없고 내 죄를 영원히 사해주셔서 감사하다. 이제 나는 천국 갈 수 있는 믿음이 있다.”며 기뻐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어느 곳에서나 하나님을 찬양한다. 온전히 하나님만 찬양하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은 세계 최고의 합창단으로 인정받으며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 성경세미나 둘째 날 그라시아스합창단은 환상적인 음악으로 하나님께 찬양하며 참석자들에게도 많은 감동을 줬다. ‘Swing low sweet chariot’, ‘The battle of Jericho’, ‘Down by the riverside’, 등의 공연이 끝난 후 큰 박수와 앙코르 요청이 쇄도했다. 

구하라(안산) 씨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지만, 예수님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내 모든 죄를 사했다는 말씀은 누가 들어도 진리이자 복된 소리였다. 합창단의 찬양도 하나님을 향한 내 마음을 뜨겁게 했고 말씀 후에 이뤄지는 신앙상담에서 자세하게 복음을 풀어주셔서 감사했다. 더이상 내가 죄인이 아니라 의인이라는 사실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에게 환호하는 관객

▶매시간 전해지는 진리의 말씀, 죄에서 자유케 해

"우리는 영원히 온전케 됐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매시간 성경 말씀이 진리인 것을 외쳤다. 박 목사는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말씀을 거스르고 거짓말하고 온전치 않은 모습을 볼 때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성경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해결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온전케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내 죄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고, 예수님이 부활하셨을 때 우리는 죄가 씻어졌습니다. 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기 때문에 내 죄가 사해진 것입니다. 그로 인해 내가 천국 갈 수 있는 것을 믿는 것이 예수님을 믿는 기본 원칙입니다. 즉, 거룩하고 의롭게 된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예수님이 죄를 다 사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죄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십자가의 죄는 우리 죄를 눈처럼 희게 씻었다고 말씀하고 계시고, 거룩함을 얻었다고 성경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죄를 지었지만 내 죄를 사하기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죽음으로 우리가 의롭게 되었습니다. 우리 죄는 영원히 사해졌고, 완벽하게 거룩해졌습니다. 우리 모습을 보지 말고 성경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이 말씀을 믿어 죄가 사해지면 주님과 한마음이 되고 평안하게 되고, 복된 삶을 살게 됩니다.”며 말씀을 전했다.

이계연(인천) 씨는 “오랫동안 당뇨를 앓아 몸이 많이 약해져 있고 합병증으로 정맥류라는 병이 생겨 하나님을 찾을 수밖에 없었다. 살 소망이 없었는데 지인 초청으로 성경세미나에 왔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찬양 때문에 마음이 평안해졌다. 히브리서 10장에 내가 영원히 온전해지고 거룩해졌다는 말씀이 그대로 내 마음에 이루어졌다. 내가 나를 볼 때는 죄인이지만 말씀이 의인이라고 했다. 죄뿐만 아니라 병에서도 자유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인화(인천) 자매는 “이번 집회에 어렵게 모신 사랑나누미복지회 이사장님이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으셔서 너무 감사했다. 이사장님이 목사님과의 교제 후 바로 의인이라고 하시는 모습을 보며 한없이 감격스러웠고 그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이사장님은 복음을 들으시고 죄에서 해방된 오늘이 너무 감사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셨다. 계속 집회에 모시고 와서 함께 은혜 입고 싶다.”고 말했다.

남수영(수원) 씨는 “최근 술 때문에 가정에 여러 문제가 생겼다. 마음이 너무 지치고 힘들었는데 말씀을 들으면서 소망이 생겼다. 예수님으로 인해 우리 가정이 온전해졌고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을 이끌어가시겠다는 확신이 생겨 너무나 감사했다. 내 영혼을 사랑하시고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진행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는 참된 복음이 담겼다. 모든 사람이 구원받길 원하시는 하나님이 마음이 성경세미나에 담겼기에 성경세미나로 전 세계에 복음이 전파된다. 14일까지 진행되는 인천 성경세미나에 더 많은 구원의 소식이 들리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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