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월) - 3차 여름수양회 솔밭 저녁 말씀
8.11(월) - 3차 여름수양회 솔밭 저녁 말씀
  • 구지원
  • 승인 2003.08.1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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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2회 3차 여름수양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시작되었습니다.



■ 8. 11(월) 임민철 목사님 저녁 말씀 / 열왕기상 17:1 - 16


물이 정해진 길을 따라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이
하나님의 말씀역시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들의 마음에 형성된
그 길을 따라 흐르게 되어 있습니다.

열왕기상 17장에는 동일한 기근을 만난 두 사람, 엘리야와 사르밧 과부가 등장합니다.
그런데 이 기근앞에서 두 사람은 참 많이 달랐습니다.

엘리야는 말씀을 따르는 동안 기근을 이기고 생명을 얻었습니다.
반면, 사르밧 과부는 자신의 방법으로 해결하려 하다 죽음앞에 이르렀습니다.

"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 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이사야 30:21)

우리가 말씀의 인도를 받는 그 때에는 어떤 환난도 엄습할 수 업습니다.
엘리야에게도 기근과 환난이 있었습니다.
단, 말씀의 인도를 받을 그 때에 모든 기근과 어려움을 이긴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단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말씀을 따르는 길과, 자신의 주관과 방법대로 사는 길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길을 택할 것입니까?

우리가 우리 인생을 위해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사단은 끊임없이 우리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인양 믿도록 속입니다.
그 결과는 저주요, 사망입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내여 놓는다면
우리도 생명을 얻고 하나님께도 영광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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