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교회 집회 소식입니다.
타코마 교회 집회 소식입니다.
  • 민성수
  • 승인 2003.10.12 0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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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미국 타코마 단기선교사 민성수 형제입니다.

저희 타코마 교회는 박목사님을 모시고 대전도 집회를 가진뒤 한달여만에 이번 한주간 앵커리지 김부치 목사님을 모시고 집회를 가졌습니다.
박목사님께서 지나가신뒤 저희 교회가 많이 알려지고 또 계속해서 새로운 분들과 교제가 이어졌습니다. 집회를 가지면 하나님께서 참 기뻐하시겠다는 마음을 최전은 목사님께서 가지시면서 근간에 목사안수를 받으신 김부치목사님을 모시고 집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타코마에서 새 예배당을 얻은 뒤에 처음으로 가지는 집회였고 또 김부치 목사님도 목사님으로서 처음으로 가지신 집회여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세례요한의 광야에서의 외침이 정말 우리마음에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의 음성으로 들려진다면, 우리의 마음이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자의 마음으로 한번들어간다면, 강도만난자의 위치로 내려간다면 하나님의 큰 은혜를 입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사는 것은 더이상 우리의 마음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마음을 쓰시는 교회와 종들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연약함이나 부족함에 매이지 아니하고 주님의 말씀의 능력으로 힘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김목사님께서 분명한 교회의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을 흘려주시면서 저희 교회에 근간에 연결되어서 교제가 되고있던 분들의 마음이 낮아지고 복음을 들으시고 기뻐하시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이번집회를 통해 구원받는 역사를 주신 주님앞에 참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찾아뵈어야 할 분들이나 교제가 될 분들이 참 많은데 저희 타코마 교회를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밴쿠버에 교회가 이번 후반기에 개척이 되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도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5:28:35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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