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화 목사 성경 세미나 - 둘째날
조성화 목사 성경 세미나 - 둘째날
  • 이주리
  • 승인 2004.04.16 0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루하루 이어지는 집회에 새로운 사람들이 많이 다녀가셨습니다.
책을 구입하고 그날 그날 테이프를 사가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집회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고 진지하게 복음교제를 하는 모습이 참 은혜스럽습니다.

목사님은 계속하여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압살롬은 그 마음이 어두움에 이끌려서 2년동안이나 마음을 드러내지 아니하고 살았다. 그 결과는 너무나 비극적이었다. 생각하나 사로잡히면 인생이 망할 수도 있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엡2:2)"
불순종의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이 우리를 어두움으로 이끌며 사람들은 거기에 잡혀 있다. 인간의 마음에 어두움으로 역사하는 힘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돈에 끌려 다니며 어떤 사람들은 마약이나 노름에...

먼저 내 마음을 끌고 있는 사단에게서 벗어나는 것이 구원이다. 어두움을 몰아내려면 어두움보다 강한 힘이 있어야 한다. 창세기 1장 2절 하나님의 신이 수명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은 일을 하고 싶어 하신다. 빛을 보내셔서 어두움을 물러가게 하신다.




저녁 말씀

하나님의 은혜는 교만한 자에게 임하지 않는다. 우리가 마음을 낮출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우리가 우리의 근본이 무엇인줄 안다면 마음을 높일수가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체질을 아시고 우리가 진흙임을 아신다.

하나님의 뜻은 행위로 말미암지 않는다. 나의 행위가 어떠하든지 하나님의 뜻이 내게 있다면 그대로 된다. 야곱은 위로부터 오는 은혜를 입어야 하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에 장자의 명분을 귀히 여겼다. 반면에 에서는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없이 살수 있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길 수 있었다.
하나님의 마음에서 볼 때에 야곱은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안되는 것을 발견한 자다. 하나님의 뜻은 말씀으로 말미암는다.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으로 받아져서 믿음으로 능력이 되는 은혜를 입길 바란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6:42:57 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