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화 목사 성경세미나 - 셋째날
조성화 목사 성경세미나 - 셋째날
  • 이주리
  • 승인 2004.04.16 0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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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갈 수록 집회가 너무나 은혜스럽습니다.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번 집회는 신문전단지를 통해서 그리고 포스터를 통해 스스로 찾아온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들은 진리를 찾았던 분들이여서인지 말씀을 듣는 태도가 너무나 진지하고 말씀 속에 마음이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뜻과 연결이 되었고 에서는 자기의 행위로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살았다. 모세는 하나님의 뜻이 비추어져 이끌리 전에 자기가 먼저 나서서 일했다. 도망자가 되었다.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이 이루시며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 죄를 씻는 일은 하나님의 일이다. 예수님이 행하신 일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사람들은 자기가 주인이 되어 방황하고 고통스러워 한다. 실상 내가 주인이 아니라 주인이 따로 있다. 진정한 주인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불행이다.
대덕 소망교의 소유가 시청으로 넘어가면서 홍수로 인해 다리가 무너졌을 때 시청에서 새 다리를 놓았다. 주인이 바뀌니까 책임자도 바뀐다.
나의 결정권, 삶의 모든 것을 이끌 주인을 바꿔야 한다. 나의 주인은 하나님이신거다.




저녁 말씀

"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창2:25)"

아담과 하와의 마음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었고 하나님과도 하나였다. 그래서 부끄러움이, 부족함이 자기의 것이 아니었다. 아이가 엄마 품에 있을 때 부끄러움이 부끄러움이 되지 않는 것은 아이와 엄마가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단은 간격을, 틈을 줘서 하나되지 못하게 한다. 하나님과 다른 마음이나 생각, 기준을 넣는다. 그럼으로 인해 마음이 나뉘고, 마음에 틈이 생긴다. 그것이 불행이다.
둘째 아들에게 아버지와 다른 마음이 들어 왔다. 아버지와 마음의 틈이 생기고 아버지를 떠나 자기 생각을 따라 갔다. 자기 생각을 쫓아가면 잘 되 럭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 결과는 허랑방탕이고 죽임이다.

아버지와 다른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것이 죄다.
아버지의 마음은 은혜요, 긍휼이다. 하지만 자기의 망므은 수고와 연결이 되어 있다.

아버지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기쁘다. 하나님과 다른 마음은 하나님의 이끌림을 받을 수 없게 한다. 그래서 먼저 우리 마음과 생각을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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