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화 목사 성경세미나 - 넷째날
조성화 목사 성경세미나 - 넷째날
  • 이주리
  • 승인 2004.04.16 0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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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스럽게 집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계속하여 형제 자매님들에 의해서 새로운 사람들이 오고 스스로 찾았던 사람들이 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아 기뻐하는 사람들도 몇 분 계십니다. 말씀을 사모하여 하루하루 시간이 가는 걸 아쉬워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선거날이지만 집회를 위해서 아침 일찍 투표하고 많은 사람들이 와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왜 요셉이 은잔을 집어 넣었나?

요셉의 형들은 요셉 앞에서 독실한 자라고 이야기 했다. 원래 형들은 요셉 앞에서 절대로 당당하게 설수 없는 자인데 그들은 스스로를 그렇게 말했다. 우리도그리스도 앞에서 독실한 자가 될수 없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산다.

은혜는 은혜를 입을 마음이 된 자에게 간다.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게 되는 것처럼 은혜를 입을 마음이 되면 저절로 은혜는 흐르게 된다.

포도원에 나중에 들어온 자들은 주인의 마음과 연결이 되었다. 자기의 수고에 있지 않았다. 주인의 은혜와 긍훌과 연결이 되어 있었다. 아버지의 둘째 아들도 아버지의 은혜와 마음이 연결되었다.

포도원 주인이, 아버지가 누굴 더 기뻐하겠나?
포두원 주인의 마음과 연결된 자들, 아버지의 마음에 있는 아들....

요셉은 형들에게 독실한 자가 아니고 요셉의 은혜를 입을 수 밖에 없는 자라는 것을 알게 해 주고 싶었다. 요셉은 처음부터 은혜로 양식을 줬고 댓가로 형들을 대하지 않았다.

여러분도 수고와 댓가에 마음이 머물러 있지 않고 아버지의 마음과 연결되어져 주의 은혜가 있기 바란다.






저녁 말씀


"예수님이 나를 찾아오시는 삶을 사십시요."

내가 하나님앞에 신앙할려고 애를 쓰고 예수님을 찾으려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나를 찾게 하라. 주님이 아니면 안 되는 사람이면 주님이 찾아 주신다.

복을 달라고 구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까?
죄를 씻어 달라고 구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이 죄를 씻어 주십니까?

수영을 할 때나 야구를 할때에 그냥 무조건 하는 것이 아니다. 분명한 법칙이 있다. 신앙생활을 하는 것도 마찬가지도 무턱대로 열심히 하면 되는 게 아니다. 분명한 법칙이 있다. 주님이 찾아와 주셔야 하는 거다.
룻은 복을 받으려고 애를 쓰지 않았다. 다만 나오미가 그를 이끌었고 복받게 해 줬다.


예수님이 `다 이루었다`라고 하셨다. 그 말씀 한마디면 된다.
하나님이 지금도 말씀하시는데 내 상식, 경함을 거쳐서 듣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가..

다 이루었다고 다 씻었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놀라운 말씀을 받으면 능력이 된다.
그 말씀 그대로 받아 들이면 능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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