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마다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곳곳마다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 선교지탐방
  • 승인 2004.04.19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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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영상채팅 대화내용입니다}

정연철(jyc) : 목사님, 인도 오리사 단기선교사 한용희, 성호진 네팔에서 인사드립니다. 오리사에 지내는 동안에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입고 있습니다.
오리사에는 지역곳곳마다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말씀을 듣고자 하는 사람들은 너무 많은데 전도자가 부족하여 저희들이 강사로 곳곳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두곳에 예배당 건축을 준비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는 네팔에 와서 네팔교회와 연결된 교장선생님의 학교에서 저녁으로 집회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에는 100명이 조금 넘게 모이는 침례교회에 가서 정목사님이 말씀을 전하셨고 그곳에서 계속 말씀을 전해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한이용(lyhan) : 목사님 안녕하세요! 우루과이 단기선교사 송상환형제입니다.
김범섭목사님을 모시고 아르헨티나 신원석목사님 통역으로 한주간 집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첫날 강사목사님의 에디오피아 내시에 대한 말씀을 전하셨는데 그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오전,오후로 새로운 심령들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중에 한국에서 15전 대사관에서 일을 하셨던 마르따 아주머니께서 두딸과 아버지,어머니 온 가족을 모시고 와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동안 자신의 힘으로 딸을 바꾸어 볼려도 해도 못 바꾸었는데 사모님과의 교제를 통해 수요일날 딸이 구원을 받고 너무 기뻐하고 바뀐것을 보면서 우리를 향해 활짝 마음을 열었고, 그분도 마지막날 저녁에 말씀을 듣던중에 구원의 확신을 하면서 너무 기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지막 저녁에 다수의 영혼들이 쉽게 전해지는 복음을 들으면서 구원을 받고 손을 드는것을 볼 때 참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께 허락하신 말씀처럼 우루과이 땅에 일하시는걸 볼 때 참 소망이 되고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최승철(scchoi) : 목사님 안녕하세요. 폴란드 단기선교사 박상철형제입니다. 어제까지 저희 폴란드집회가 끝났습니다. 이번집회에 정말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많이 보았습니다.
집회에 우리가 기대했던 사람들 보다 전혀 기대하지 못했던 많은 영혼들이 참석을 했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아 손을 드는 모습을 볼때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집회 숙소를 얻는부분이나 집회 장소를 쓰는 부분 하나하나도 모두 은혜를 입혀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폴란드말로 사회를 보게 되었는데 아직은 더듬더듬 말을 했지만 하나님께서 집회에 참석하신 분들이 제 더듬거리는 말을 듣고 마음을 닫는 게 아니라 마음을 열고, 모르는 것은 가르쳐주고 하면서 제 마음속에도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부족한 저이지만 말씀이 능력이 되셔서 일하는 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준현(togolee) : 안녕하세요 목사님. 서부아프리카 토고 교회 IYF 단기 선교사 박준규 형제입니다. 토고 로메 교회의 소식을 전합니다.
수요일 저녁부터 오늘 아침 까지 이헌목 목사님을 모시고 성경 세미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곳 로메 교회는 현재 예배당 공사중이어서 집회를 준비하는데 부족한 부분도 많고 어려운 부분들도 많았지만, 모든 형제 자매들이 이번 세미나를 위하여 한 마음으로 집회를 준비하면서 아프리카라는 형편속에서 복음을 위해 자신의 삶을 드리면서 하나님 앞에 많은 간증들을 마음에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은혜롭게 집회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영혼이 60여명 참석해서 대부분이 구원을 받고 계속 교제 중에 있는 하나님께 크고 놀라운 은혜를 입었습니다.
집회 중에 배냉에서 만난 카메룬의 목사님 한분이 이곳 토고 집회까지 참석하면서 이곳 선교사님과 형제자매님들의 삶을 보면서 자기가 거짓 목자인 것을 발견하고, 더 이상 이런 의미 없는 사역을 하고싶지 않다고 하면서 자신의 교회를 우리에게 맡기고 싶고, 우리를 초청해서 세미나를 가지고 싶다고 강력하게 요청해왔습니다.
하나님이 카메룬에도 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길들을 여시는 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이 있고 소망이 되어 집니다. 서부 아프리카를 위해서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김춘권, 이헌덕, 박영철, 윤종수, 박정수, 김석일, 이준현, 김기호, 박성수, 강대철, 김진환, 우종기, 윤영현, 김도현, 송무성, 최전은, 박00, 안종령, 정종태, 김춘권, 김근수, 류의규, 남경현, 박상용, 정영민, 정연철, 장만길, 이강욱, 윤영현, 임종대, 양덕만, 민웅기, 이00, 안00, 오00, 이충일, 김00, 함인호, 최용석, 하철, 이헌덕, 김영삼, 오세호, 이성철, 변태식, 이원태, 김영주, 박성수, 한이용, 신윤성, 신재훈, 윤종수, 최승철, 이충학, 김동성, 김광석, 이준현, 이희문, 김창규 선교사님께서도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6:44:30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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