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전충렬목사 성경세미나 둘째날
(군산)전충렬목사 성경세미나 둘째날
  • 김은영
  • 승인 2004.04.28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네 모든짐 내려놓고~"
마음을 하나님앞에 이끌어주는 찬송소리와 함께 둘째날 저녁 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친구의 손에, 가족의 손에 이끌려 오신분들과 전단지를 보시고 오신 분들이 한시간동안 하나님의 말씀앞에 자신을 내어 놓았습니다.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수 있느니라(마가복음10:17-27)

우리는 사람에게서 인정을 받으면 다 된 것처럼 생각을 하고 있지만 하나님에게는 버림 받는 것임을 말씀을 통해 이야기 하셨습니다.

사단이 우리 인간의 마음에다 생각이라는 마취제를 넣어서 그 생각을 따라 사는 삶이 지옥이고 자기 생각을 따라서, 자기판단을 따라서, 자기 가치관을 따라서 사는 인생이 마취인 것이다. 지옥에 가는 줄도 모르고 가보니 냉동실인 것처럼 지옥인 것이다. 사단은 오늘도 인간들의 마음을 속여서 자기 생각이 옳은 것처럼
자기를 믿고 살아가게 만든다.

부자청년처럼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부자청년의 마음에 자기의 열심과 노력으로 구원의 조건을 두고 있다.

영생의 문제를 놓고 가장 가치가 있는 것은 영혼의 생명인데 우리는 영생을 너무 가볍게 생간한다. 하나님은 영생을 선물로 주려고 예수님을 보내주셨는데 예수님을 필요치 않은 사람들이 많다. 나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로마서8:3-4)

율법의 요구는 의롭게 되는 것, 흰눈과 같이 희게 되는것, 구원을 얻는 것인데
할 수 없는 그것을 놓아야한다. 그리고 우리는 은혜를 입을 수 밖에 없다.

부자청년이 지금까지 재물로 자기를 가리고 살았기에 뭔가 할 수 있는자로 숨긴 그곳에 악이 있는 것은 보지 못하고 예수님을 떠나 있는 어리석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6:47:21 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