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된 모든 것에는 그 창조자의 마음이 담겨져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집에는 집을 짓는 건축자의 마음이 담겨져 있고,
우리가 누리고 사는 대자연 속에도 창조주 되신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져 있듯,
우리가 금번에 갖게되는 석채화 전시회에도 초청 전시되는 석채화를 그린 김기철 화백님의 마음-"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으면 하나님의 세계에 대하여 눈이 열려지게 됩니다."-이 담겨져 있답니다.
세상엔 많은 화가가 있지만 자기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을 그대로 그리는 화가는 결코 많지 않습니다.
김 화백님의 작품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하나님을 경험한 화백님의 단순한 진리가
우리 마음에 깊은 감명을 줍니다.
돌은 부딪히면 소리가 나지만, 잘게 부서진 돌가루는 부딪혀도 소리가 안난답니다.
오히려 잘게 부서진 돌가루는 빛을 받아 아름답게 빛나며 돌가루가 뿌려져 형상을 가지게 되어 그 형상을 통해 창조주의 선물인 미의 세계를 즐길 뿐 아니라 그것에 담긴 메시지를 통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여러분 마음 마음에 맺히기를 소원하며 석채화 전시회에 여러분 모두 초청합니다.
♠ 일 시 : 5월 11일(화) ~ 14일(금)
♠ 장 소 : 순천 문화예술회관 1,2 전시실
♠ 연 락 처 : 741-3868 / 011-9310-8298
★ 무 료 입 장
☞ 찾아오는길 : 누르세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6:48:56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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