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에서 5월 3일 부터 아르헨티나 신원석목사님을 모시고
집회를 시작했습니다.


첫날 저녁 새로운 심령들이 집회에 참석하여 말씀을 듣고 마음에 하나님을
찾아가는 귀한 시간들을 가졌으며, 아침 저녁으로 말씀을 듣기전 파라과이
형제들로 결성된 듀엣"El Cielo y la Tierra"의 찬송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말씀편으로 모아주었습니다.




또한, 박옥수목사님의 말씀이 남미 전역에 전파될것이라는 목사님의
약속을 따라 첫방송이 시작되었는데 목사님의 방송설교를 보고 집회에
참석한 분이 계셔서 우리들 마음에 기쁨이 되고 있습니다.



5월 1일 아침 파라과이 기독교방송 canal 2 Red Guarani에서 첫 방송설교가
나간 뒤 말씀에 감명을 받고 " 말씀이 너무 좋아서 전화드렸습니다" 하며
교회위치를 자세하게 묻고 집회에 참석하여 교제중에 있습니다.


율법없이 자기양심으로 죄를 깨닫고 말씀과 상관없이 신앙착각을 하며 살아가는
파라과이 심령들이 분명하고 확실한 말씀을 들으면서 자신들의 영혼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채워지지 않는 목마름으로 마음에 만족이 없었던 사마리아여인에게
영원한 생수가 되신 예수님이 찾아와주셨던 것처럼 이 집회를 통해
죄악에 빠져있는 파라과이 심령들에게 주님이 찾아오실 것을 믿습니다.


3일째를 맞고 있는 집회가운데 일하실 하나님께 소망을 가지며,

5월 7일 까지 계속되는 집회를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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